미국 PR회사의 펀 경영(FUN MANAGMENT)

하단의 글은 지난 11월말 FUN 경영을 키워드로 이글루스 블로그에 올린 글을 수정 및 보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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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FUN 경영을 키워드로 주요 일간지의 기사가 커버되고 있습니다. 펀 경영을 장려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일상에 지쳐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워주고, 그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창의력을 이끌기 위함일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경직되기 쉬운 기업 문화를 보다 재미있게 이끌어내어 조직 분위기를 재미있고, 유머가 넘치는 긍정적인 문화로 바꾸는데 당연히 효과가 만빵이겠죠.

지난 2006년 11월 26일자 중앙일보 기사 "직원을 웃겨라 … fun 경영 바람 불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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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유투브에 들어가 에델만을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에델만 창업자의 일본 방문, Me2Revolution의 리더 중 하나인 Edelman UFO의 CEO Pontus Nyström의 Me2Revolution 소개등 관련 동영상과 함께 저의 주목을 끈 동영상이 하나 있기에 소개합니다.

2001년 미국에 설립된
Allison & Partners라는 PR 회사의 동영상인데, 관련 동영상의 시작은 창업자 Scott Allison의 짧은 인터뷰로 시작되는 회사소개 동영상이지만, 관련 동영상 내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다수 직원들의 짧은 댄스가 곁들여진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

Allison & Partners라는 신생PR회사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지만, 관련 동영상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참 재미있군' 동시에 '이 회사는 기업문화 전반에 펀 경영이 기반으로 깔려져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우리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재미있는 사내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실행해야 할 필요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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