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미디어에서 지난해 12월 13일에 진행되었던 2008 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먼저, 세미나 강연 자료는 하단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12월 13일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자료(PDF) 다운로드

세미나 전체 영상은 두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올려져 있는데요. 각 포스트별 주요 발표자는 리스트업했사오니, 관심 있는 주제의 포스트를 방문하셔서 들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태우님과 최윤혁 부장님 발표내용부터 들어봐야겠네요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 첫번째 세션 강연 동영상
1.블로그구축과 소셜미디어 소개 - 김봉간
2. 비즈니스블로그 운영방법 및 컨텐츠 제작시 유의사항 - 이중대
3. 소셜미디어를 통한 해외 PR 사례 및 트랜드 소개 - 김호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 두번째 세션 강연 동영상
4. 와이프로거와 블로그마케팅 - 문성실
5. 개인 브랜딩과 기업 브랜딩의 접목 - 김태우
6. 김안과병원블로그 구축을 통한 기업 블로그 구축 사례 - 최윤혁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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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스토리에 세미나 관련 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저와 관련된 영상들을 퍼왔습니다. 연일 야근을 계속 해서 그런지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다소 창피하지만, 기록을 위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제 동영상 이외에 김호 대표님과 문성실님의 동영상들도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태터앤미디어측에서는 당일 진행되었던 발표 내용들을 영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하니, 향후에 다른 분들 강의를 온라인상에서 수강해야겠습니다. 관련 동영상도 기록을 위해 업로드 할 예정이고요.

그나저나, 올한해 비즈니스 블로그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여기저기서 발표했는데, 이제 똑같은거 계속 발표하고 다닌다는 말 듣지 않으려면 강의자료 좀 업데이트해야겠네요.

강의를 하다보면 외국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말고, 한국에는 무엇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조만간 관련 사례들을 나름대로 조사 및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조사된 리스트를 살펴보면 올 한해 나름대로 많은 기업들이 자사 블로그를 런칭하시면서 워밍업을 하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고요. 내년에는 보다 많은 비즈니스 블로그(혹은 기업 블로그)들이 등장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JUNYCAP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2)-에델만코리아 이중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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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중순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코리아를 운영하는 미디어유팀을 만나 저녁식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이지선 사장님에너자이저 진미님을 비롯하여 미디어유팀에게 감사 드립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쥬니캡님의 PR 2.0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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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으로 가질 수 있는 혜택은 무궁무진합니다. 블로그를 잘 운영할 경우 오프라인에서의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관련 토픽에 대한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는데요. 그 과정속에서 개인 사업자나 중소기업의 CEO도 자신만의 개인 브랜딩으로 업계 내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태터앤미디어 소속으로 주간한국에 제공한 글이 '접속! 디지털 월드'라는 코너에 게재되었습니다. 제가 제공했던 글 제목만 조금 수정하시고, 모든 내용을 게재해주셨네요. 태터앤미디어 유노님과 주간한국에 감사 드립니다.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딩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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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 구축하기

‘콜라’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는가? 아마도 ‘Coke’ 혹은 ‘Pepsi’가 생각날 것이다. ‘MP3 플레이어’하면, ‘iPod’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제품 브랜드’라고 하는 것이다. 국내 블로그 이용자수가 1,200만명 규모가 되고, 검색을 통해 얻는 전문 블로거들의 정보를 신뢰하는 경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제, 오프라인 비즈니스 기반이 크지 않은 소규모 비즈니스 컨설팅 및 전문적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도 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기에 용이한 시대가 온 것이다. 자, 그럼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개인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토픽을 장악하라 –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토픽과 기존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토픽을 조사하여 이를 리스트화하고, 웹상에서 잠재 고객 및 독자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토픽 및 키워드와 연관된 콘텐츠를 꾸준히 포스팅하여 웹 상에서 그물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련 토픽을 장악해야 한다.

전문성을 인정받아라 – 블로고스피어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는다는 것은 관련 토픽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들의 인정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공유하고, 관련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여주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화형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기존 블로거들과 관계를 구축하라 – 메타사이트, 블로그 검색 사이트에 자신의 토픽을 검색해보면 동일한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기존 블로거들을 파악할 수 있다. 그들과의 대화(코멘트, 트랙백)을 통해 자신의 대화 영역과 독자 규모를 넓혀가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면, 기존 블로거들의 추천을 통해 잠재 고객과의 비즈니스 기회도 더욱 확보할 수 있다.

신뢰를 구축하라 – 블로그는 대화형 미디어이기 때문에, 자신의 독자 및 기존 블로거들과의 솔직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솔직히 밝혀야 하며, 성공 사례와 함께 실패 사례도 밝히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 타겟 오디언스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인간성을 보여주어라 – 잠재 고객 및 독자들과 보다 진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자주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은 블로깅을 통해 개인적인 삶을 노출하라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콘텐츠에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성 대화 멘트를 넣고, 간혹 자신의 사진 한두개를 공유함으로써 해당 블로거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실제 경험한 스토리를 활용하라 –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개인의 경험, 기존 고객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겪었던 문제사항들과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실제적으로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독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운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를 전달할 시 톤 & 매너가 강의투가 되면 안되며, 옆에 있는 동료에게 쉬운 용어로 대화하는 듯이 스토리를 전달해야 한다.

꾸준하라 –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짧은 시간에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시작하지 않음이 낫다.블로그 운영은 42.195 km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일정한 속도를 꾸준히 유지해야 하며, 일주일에 적어도 2 ~3 회 포스팅을 유지해야만 점진적으로 자신만의 독자 및 잠재고객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 또한, 분기별로 자신의 토픽 및 키워드를 점검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가야 한다.

자, 이제 당신 차례이다. 블로고스피어 내 나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개인 브랜드 강화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이라는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해보자.

이중대 / Interactive Dialogue & PR 2.0 운영자, http://www.junyc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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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꼬날님이 주선해주시고, 헤럴드경제의 권선영 기자님이 진행해주신  “파워블로거들과의 인터뷰” 초대되어, 그룹 인터뷰에 참여했었는데, 관련 기사가 오늘자로 커버되어 짧게 공유합니다.

[기획]파워블로거, 블로그를 논하다- 그들이 말하는 성공비결 헤럴드 생생뉴스 [IT/과학]  2007.10.31
[기획] 해외 유명 블로거들, 그들은? 헤럴드 생생뉴스 [IT/과학]  2007.10.31

이날 함께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ringblog의 운영자인 야후 코리아의
그만님, 국내 대표 와이프로거(Wifelogger) 스타이신 문성실님, 일본 관련 전문적인 스토리를 포스트해주시는 당그니님, 그리고 웹 2.0 전도사 태우님 등 자신들만들 토픽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다수의 독자들을 확보하고,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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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뵙고 싶은 분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니 개인적으로 매우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상기 언급한 4분 중 2분은 이미 2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고, 태우님의 책은 조만간 나올 예정이며, 명차장님도 기존에 책을 몇권 내셨고, 새롭게 책을 준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지런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2시간을 조금 넘는 파워블로거로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오신 4분의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사항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입니다.  당일 논의된 여러 사항 중 권기자님께선 하단의 4가지 질문을 인터뷰 주제로 선택해주셨고, 대화 내용 중에서 파워블로거의 6가지 성공비결을 뽑아주셨네요.
 
- 다른 차세대 1인미디어도 많다. 왜 블로그를 선택했나?
- 블로그 운영시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무엇인가?
- 각계에서 인정하는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었던 성공비결을 무엇인가?
- 블로고스피어에 바라는 점은?

■ 파워블로거들이 꼽은 6가지 성공비결
- 자신만이 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라
- 콘텐츠에 대한 공부, 꾸준한 블로깅, 댓글 관리 등 초기 투자를 많이 하라
- 철저한 자기관리와 지속적인 블로그 관리를 병행하라
- 전문성과 깊이를 콘텐츠의 강점으로 내세워라
- 블로거로서 나만의 색깔을 드러내라
- 하루에 절대적인 시간을 배정하고 그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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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님의 “파워블로거”가 되는 비결, 문성실님의 즐겁게 블로깅 하는 블로거 5인과의 만남....^^, 꼬날님의 파워 블로거 5인 인터뷰 진행기 등 추가 포스트를 통해 당일 인터뷰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소수의 독자수를 확보하고 있고 파워블로거라 하기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이번 그룹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어 대단한 영광이였고, 관련 자리를 마련해주고 진행해주신 꼬날님과 헤럴드경제 권선영 기자님께 매우 감사 드립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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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미디어랩 주최로 지난 2007년 5월 23일 센트럴시티 컨벤션 홀에서 국내 최초 기업 비즈니스 차원의 블로그 활용을 위한 행사인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이라는 행사가 개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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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행사에서 에델만 코리아는 행사의 언론홍보를 맡아 행사를 후원했으며, 개인적으로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 섹션을 30분간 진행했습니다.

오늘 비즈니스 블로그로 엠파스에서 검색을 해 보니, 저의 동영상이 TagStory에 업로드가 되어 있더군요. 비즈니스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하여 관련 영상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관련 영상을 보니, 초반에 그리 웃기지 않은 유머를 건네는 걸 보니 긴장 좀 한 듯 하고, 30분 안에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려다 보니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는 다양한 분들께서 강의 섹션을 진행해주셨고, 하단의 링크를 통해 추가적으로 접하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유 이지선 대표의 '미디어의 변화와 미디어 2.0'
TNC 노정석 대표의 '블로그 파워와 미디어의 미래'
소프트뱅크 미디어 랩 류한석 소장의 '국내외 블로그 마케팅 사례와 블로그 활용 전략'
링블로그 운영자인 명승은님의 '블로그와 소통하기'
파워블로거 문성실님의 '블로그 비즈니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블로그 얼라이언스(BBA - Business Blog Alliance)라는 팀 블로그 오픈 소식을 짧게 알려 드립니다.

현재 BBA는 블로그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프트뱅크미디어랩, 글로벌 PR 업체이며 기업 블로그 보급에 노력을 하고 있는 에델만코리아, 소규모 기업을 위한 홍보 블로그 및 동영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태그스토리,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TNC 그리고 블로그왁스, 블로그 마케팅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인 올블로그블로그코리아, 블로그 전문 검색엔진인 온네트의 나루, 블로그 서비스를 대행하는 인사이트미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 업체 수는 계속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류한석 소장님의 BBA 소개글)
비즈니스 블로그를 키워드로 하는 일종의 팀 블로그입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많은 방문 및 관심 부탁 드립니다. 건승!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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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소셜네트워크 컨퍼런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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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PLUTOmedia에서 주최하는 블로그 & 소셜네트워크 컨퍼런스 2007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성장 추세에 있는 블로그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과 같은 Social Network Media 관련하여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가 8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입니다.
 
지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보다는 참가인원들이 많지 않았지만,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행사라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여럿 전문가분들의 발표 내용을 듣고 싶었는데, 제 발표만 달랑하고 온 것이 조금 아쉽네요.

8월 9일자 주요 발표 내용은 하단 crearti님과 legendre 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시구요.

블로그 & 소셜 네트워크 컨퍼런스 2007
블로그 & 소셜 네트워크 컨퍼런스 2007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발표자 중 한분이였던 알라딘커뮤니케이션의 김성동 팀장님께서 행사 관련 글을 남기셨네요.

무사히 [블로그 컨퍼런스]발표하다. 다행...

저의 발표 내용이 행사 참가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일히 인사는 못 드렸지만,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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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블로그 워크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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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난 금요일은 매우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기존의 PR 방식과는 다른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는 비즈니스 블로그 오픈을 위한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끝맺음하는 최종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샵을 리뷰하는 시간에 참석자 분들이 꽤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시는 말씀에 그동안에 노력했던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델만 본사의 Me2Revolution팀의 자료를 많이 참고하긴 했지만,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관련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저를 포함한 팀원들의 헌신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관련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유니스, 제이스, 지영, 패트리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객사의 블로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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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시대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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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6월말부터 계속되는 야근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 알리미를 통해 제가 며칠전 디지털타임스에 기고했던 글이 전달되어 왔네요. 아마도 내일자로 나오나 봅니다.

간만에 포스팅도 할꼄, 간단하게 링크 걸어봅니다.

웹2.0 시대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타임스 - South Korea
기업 블로그는 기업에게 중요한 타깃 그룹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함으로써 좋은 뉴스나 나쁜 뉴스나 관계없이 그들과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하고, 뛰어난 전문 블로거들을 채용하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기업 내 마케팅 실무자와 의사결정권자들은 새롭게 변한 시장과 고객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제 행동에 옮겨야 할 ...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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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 분야의 전문 월간지인 W.E.B에 쥬니캡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 4월에 인상 좋은 윤유성 기자님과 1시간 가량 인터뷰를 가졌는데, 잘 써 주셨네요. 혹시 제 블로그 방문자 및 구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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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블로그의 쥬니캡 블로그 소개

새롭게 개편된 커리어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커리어 블로그 공지사항 하단에 스타 블로거라는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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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블로그에 고맙기도 하고, 다소 부담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제가 트랙백을 읽어주는 남자 라디오키즈님, 오마이뉴스의 정치부 기자 박정호님과 함께 스타 블로거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가 창피하다고 언급하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스타 블로거로서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PR, 마케팅 & 광고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현재 많지 않기 때문에 제가 대표 블로거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관련 인터뷰는 캐리어블로그 담당자인 권호인님과 함께 지난 3월말에 진행을 했고요. 하단은 캐리어블로그의 저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미국계 PR회사 에델만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올해로 실무에서 9년째 몸 담고 있는 PR전문가다. PR, 비즈니스 블로그, 뉴 미디어, Relations, 커뮤니케이션즈 등을 주요 키워드로 포스팅 하고 있는 그의 블로그는 Interactive Dialogue와 PR 2.0를 주제로 한다.

블로그는 웹2.0를 대표하는 뉴 미디어다. PR 블로그를 대표하는 그에게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뉴미디어는 대안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충분하고 훌륭한 수단 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용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는 블로깅(Blogging) 한다는 의미를 미디어의 활용 차원에서 설명했다. “블로깅은 본인 스스로가 미디어를 소유하거나 미디어가 되는 것”을 뜻한다고 말을 이으며 기존 미디어의 이용자적 입장에서 벗어나 블로그는 직접 미디어가 돼 다가서는 주체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제안한다. 그 가운데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하나가 블로그 활용이라고 보아진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그가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 들어 보자.

블로깅 PR에 날개를 달다 링크된 포스팅을 클릭하시면 내용과 이미지를 보시겠지만, 제 사진들이 너무 설정해서 찍은 티가 나서 다시 한번 쑥쓰럽군요.

아무튼 국내 대표적인 PR 블로거 중 한명으로 소개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스타블로거라 뽑아주신 캐리어블로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캐리어블로그 쌩유~~~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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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 블로그에 포스트가 뜸한 이유(KEEP ON BLOGGING!) 포스팅을 통해 짧게 말씀드렸던 블로터닷넷 인터뷰 기사가 메인화면에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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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 블로그, 신뢰를 앞세워 토픽을 장악하라" 

일선 취재활동에 바쁘신 와중에 잘 정리해주신 황기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수년간 reporter로 성장해오시다가 blogger로서도 시각을 갖고 활동해야 함을 조금은 부담스러워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런 흐름에 따라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기사 내에서 오타가 좀 보이네요. 원래 블로거의 글은 오탈자가 많잖아요? 아무튼 인터뷰 기사가 실린지라 공유합니다. 제 이마가 참 넓습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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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약 5개월의 블로깅에 있어, 한가지 뜻깊은 뉴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15일부터 1인 뉴스 미디어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블로터닷넷에서 블로터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쥬니캡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내용 중 다른 블로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만 선별하여 업로드를 해 왔습니다.

관련 글들을 포스팅하면서, 각 포스트에 대한 포인트가 차곡차곡 적립되는 것과 1월의 블로터로 선정되는 소소한 기쁨을 갖곤 했는데, 몇주전 블로터에서 수석 블로터로, 지난 3월 16일
일본 여객기 기장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사례 (Crisis Management Communication Case Study) 글을 올리고 나서는 데스크 블로터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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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스크블로터로 거듭나는 것을 축하해주는 싼바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싼바님은 예전에 제가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아이뉴스24 기자님이셨는데, 이제 블로터닷넷의 대표를 맡고 계시죠. 블로그라는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기자와 PR실무자라는 업무적 관계에서 블로터대표와 데스크블로터라는 서로 협업을 하는 새로운 관계가 설정된 것이죠.

싼바님이 주신 메일에 따르면, 저는 데스크블로터로서 몇가지 혜택을 갖게 됩니다. 일단 홈페이지 좌측에 보면 블로터닷넷의 주요 기자블로터와 전문블로터 등 20여명의 <블로터월드> 코너에 하단 이미지와 같이 저의 블로그가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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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을 대표하는 블로터로 등재된 것인데, 앞으로 활발한 블로깅으로 보답해야 할 듯 합니다. 그외에 블로터닷넷의 열린편집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을 할 수 있고, 블로터닷넷이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나 비즈니스에 초대되며, 블로터닷넷의 수익모델 공유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작한 블로깅으로 인해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은 예상치 못한 블로깅의 즐거움이라 생각이 됩니다.

블로터닷넷에서 활동하면서 제가 얻고 있는 또 다른 혜택은 제가 올리고 있는 포스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비지니스 블로그, 소셜 미디어, 블로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의 글을 블로터닷넷에 포스팅하는데, 관련 글들의 클릭수를 통해 자체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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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클릭수가 높은 상위 3개의 글을 살펴보면, 블로터닷넷의 독자들이 IT 종사자 혹은 블로그에 익숙한 실무자들이 많기 때문인지라,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인해 변화되는 모습을 적은 글들을 가장 많이 읽으셨더군요. 이것은 저의 글 주제를 설정하는데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혜택은 제 글의 노출기회가 보다 더 확대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 도메인으로 운영되는 블로그에 포스트된 글들도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이 될 수 있으나, 블로터닷넷의 동일 콘텐츠들도 추가로 검색되기 때문에 콘텐츠 배포 네트워크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혜택은 열정적인 블로거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로거로서 오프라인에서 뵙게된
꼬날님, 혜민아빠님도 활동하고 계시고, 미국 휴스턴대학으로 유학간 서재민이라는 후배도 블로터닷넷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IT 분야의 전문주제를 포스팅하는 다양한 블로거들을 추가 검색없이 만날 수 있는 것은 꽤 괜찮은 혜택이라 생각됩니다.

블로터닷넷이 아직 출범한지 1주년이 되지 않았고, 아직은 IT에 포커스된 주제들이 주로 포스팅되는 플랫폼이기는 하나 앞으로 노하우와 경험이 쌓이게 되면 그 발전 가능성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블로터닷넷의 성장과 함께 저의 블로그도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월요일 회사에 출근하면, 데스크 블로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 제 개인 바이오를 설명하는 글에 업데이트해야겠네요. 블로터닷넷 건승입니다요!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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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명 칫솔로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PC사랑 최기자님이 저를 추천 블로거 3분 중 한명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보다 블로그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 초보블로거를 추천해주셨다니 영광일 따름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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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같은 이야기라는 말씀이 참 좋네요. 저의 부족한 글에 이런 멋진 표현을 붙여주시다니, 칫솔님, LSWCAP님, 그만님의 추천 블로그 릴레이의 글들을 다시 한번 참고하고, 저도 관련 릴레이에 참가해야 하는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칫솔님 다시 한번 쌩유~~~~ @JUNYCAP

추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작년 11월 중순 이글루스에 PR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위한 추천 블로그 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PR & 커뮤니케이션 전문 블로거들을 추천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블로고스피어를 조금 더 살펴본 결과, 아직 국내 블로고스피어에는 기자블로거들은 꽤 활발한 활동을 해주고 있는 반면, 그들과 카운터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PR 실무자 블로거는 진짜로 찾기 힘들더군요. PR블로거를 추천하는 릴레이를 하고 싶은데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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