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 정말 좁군요. Serge Dumont은 제가 에델만에서 인턴을 하던 1996년 에델만의 아태지역 사장이었지요. 인턴하던 여름, 마침 한국을 방문해서 만나볼 기회도 있었지요. 그 때, 기억이 새삼 나네요. 아무튼, 이중대님이 지적한 것 처럼, 인터넷의 인프라 기반이 좋은 것으로 외국에서는 한국을 자꾸 치켜 세우는데, 여기에 우리가 만족할 것이 아니라, 실제 contents에 있어서도, 그리고 기업의 web 2.0 활용에 있어서도 더 앞서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오호라. 저분이 에델만 아태지역 사장이셨군요. 역시 세상은 넓지만, 인간관계라는 세상은 그리 좁은 듯 합니다. 국내기업들이 웹2.0이라는 기술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리 많이 공유되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그 변화의 흐름에 동참해서 한 몫 해야죠. 캐나다에선 언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