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관통하는 키워드 : 미디어(Media)
- Posted at 2007/01/30 22:26
- Filed under 쥬니캡입니다!/삶의 기록
- Posted by Junycap
저는 에델만 코리아라는 PR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쥬니캡입니다. 새로운 블로그에 처음 포스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소개성 글을 올려야겠네요.
내년이 되면 PR실무 10년을 바라보는(이제는 어느 정도 밥벌이를 하면서, 앞으로 돈벌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는) 연차를 갖고 있고요. 대우자동차 폴란드 판매법인-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델만 등의 회사로 옮겨오면서 PR이라는 키워드로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에 따르면, 유치원에 다니던 저의 꿈은 다소 독특했습니다. 아파트 한동을 크게 지어서, 각호마다 저의 와이프들과 아이들이 거주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것이 꿈이였다고 하네요. 터무니 없는 꿈이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저의 꿈은 보다 현실을 반영하는 꿈으로 방향을 틀어왔습니다.
중학생 시절 꿈은 기자였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매력 있어보여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마자 '신문반'이라는 동아리에 가입하였고, 2년간 학교 선배, 동기 및 후배들이 관심을 갖을만한 교내 및 교외(주로 동문 선배 및 여자고등학교) 기사 아이템을 기획, 취재, 편집 및 배포 등 일련의 기자활동을 활기차게 진행을 했었지요. 대학진학에 박차를 가하던 고등학교 3학년때에는 영화 관련 일을 하는 것이 꿈이였습니다. 그것도 영화감독으로.
대학교 재학시에 갖었던 꿈은 방송국PD였습니다. 그래서 신문방송학을 부전공으로 선택했었고, 제대를 하고 나서 케이블 TV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을 했던 HBS(현대방송)라는 방송국에서 Floor Director로서 6개월간 경험을 쌓았지요. 대학을 졸업하는 시점에서는 꽤 그럴싸한 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유치원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소심하고 심심한 꿈이 되어 버렸지요.
운좋게 대우그룹의 입사가 허락되어 그룹사교육을 받고 대우자동차 폴란드 지역 판매법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속했던 부서는 마케팅 디비전 산하 PR & Event였고, 현지인이 아니였기 때문에 저의 업무는 Motor Show, 대학생 대상 세일즈 프로그램 등 Promotion Event에 포커스되었습니다. 대학때 공부를 좀 하기는 했지만, Marketing 이라는 것을 피부로 접하며 멋진 주재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대우자동차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저는 멋진 주재원의 꿈을 접고,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대우자동차에서의 경험은 평생 직장이라는 것은 이제 존재하지 않으며, 평생직업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는 고민을 두달간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직장에서 속해 있던 키워드 Public Relations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지요.
당시 IT 전문 PR회사였던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개념도 잡지 못했던 PR실무스킬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제 에델만 코리아라는 미국계 PR 회사에 입사하여 벌써 4년이라는 기간 동안 다양한 PR 실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장황하게 적어 보았지만, 마이 드림(My Dream)은 제가 처한 상황에 맞게 계속적으로 변화되어 왔네요. 그런데 그 꿈의 변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미디어(Media) : 유치원시절 꿈을 제외하면 신문기자-영화감독-방송국PD-세일즈마케터-PR실무자를 거쳐 오는 동안 저는 항상 다양한 미디어 내부에 속해 실무를 하거나, 외부에서 미디어 소속 기자, 작가 및 PD들과 접촉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살아 왔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웹2.0(Web2.0)이라는 단어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Blog, Podcast, Wikipedia, Google, Myspace, de.li.cious, Cyworld, Naver, Pandra TV, egloos 등 많은 New Media들이 등장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을 그래왔듯이 앞으로 더욱 복잡다양해질 Media들을 이해하고, 이들과의 대화를 기반으로 한 신뢰관계 구축의 노하우를 많이 카운셀링할 수 있는 PR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새로운 공간에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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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 PR, 마이 드림, 미디어, 방송국PD, 블로그, 신문기자,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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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을 남기게 되어 "영광" 입니다.
우리는 보통 현재로부터 뭔가 미래에 연결될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을 살아가지만, connecting dots 은 대부분 backward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오늘 일확천금을 꿈꾸며 로또를 사도 그것이 당첨될 확률 보다는 로또 사며 말을 건넨 사람과 우연히 친해져서 친구가 된후에 나중에서야.. 아 그때 우리가 처음 만났지 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해서,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단지,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미친듯이 할 뿐입니다. 우리가 왜 오늘날 블로깅에 미치는지 그 해답은 미래에 백워드로 찾는 편이 빠를테니까요. 그 날을 위하여!-
사장님, 오늘 나눈 대화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되면 불안하기도 하고, 그 꿈의 실현으로 밤을 새워도 즐거울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죠. 사장님의 거듭되는 새로운 드림 & 새로운 모습 기대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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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남동신 입니다.
선생님의 간략한 소개와 같은 키워드.. 미디어 잘 보았습니다.이번주 토요일 김호 선생님과의 수업전환이 매우 기대 됩니다.
갑자기 바뀐 수업 스케쥴이 제겐 또다른 설레임이 되었습니다..
토욜리 기대 됩니다*^^*-
남동신 후배님, 반갑습니다. 이번 19기는 30명이 넘는다던데. 이름이 특이해서 쉽게 까먹진 않겠네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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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관통하는 키워드-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9기 이화경입니다.
토요일 수업 때 뵐께요~-
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직업적 꿈은 계속 변해가는 듯 합니다. 어린 나이엔 성인이 되면 인생이 더 자유스러워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화경후배님만의 키워드를 조만간 찾게 되실 겁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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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의 세계에 오신 junycap님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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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언님은 인터넷 및 뉴미디어 활용능력이 상당하신 듯. 환영인사 감사하며, 앞으로 interactive dialogue 기대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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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을 돌아보는 계기 되었습니다
여기서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릴께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몽희님은 저보다 설치형 블로그를 먼저 경험하셨더군요. 앞으로 많은 대화 나눴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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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오프닝 포스트가 Junycap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해 주구만. 유치원 시절의 꿈이 재밌었고...특히, 와이프'들'이란 복수의 표현이ㅋㅋ 나의 꿈을 관통하는 키워드에 대해 나도 생각해 보는데...나는 thevision과 brand로써 꿈을 실현해 나가야 할 듯...늘 전진하는 중대의 삶을 지켜본다는 것은 나의 즐거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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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없는 저의 꿈이 팀장님의 마음에 드셨군요. 요즘 포스팅이 많아지는 팀장님의 블로그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많은 자극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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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캡님 태터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열심히 알아봐 드릴게요. 블로그가 참으로 깔끔합니다. 멋진 블로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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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꼬날님 방문하셨군요.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만났던 PR실무자 블로그가 꼬날님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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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들을 한 아파트에다 몰아 놓고 산다구? 소송비용과 위자료문제들이 진짜 crisis management감이네. 후후. 재산분배 문제랑, 상속문제들도 우려되고, 그 보다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것 같은데...암튼 부럽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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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형님은 PR인인가 봅니다. 저의 유치원꿈이 실현될 경우 필요한 이슈관리를 생각해주시고. 제가 먼저 설치형 블로그 경험하고 장단점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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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19기 작은 김나영입니다.
나영이란 이름이 3인데. 저는 그 중에 작은 나영이예요. 저도 전공이 전공인지라. 방송국 PD가꿈이였는데. 선로를 바꾸었답니다~ 이번주 토요일 갑작스레 변경되어 뵙는 선생님 강의지만 벌써부터 흥분되요! 좋은 가르침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작은나영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은 계속 변하는 법. 토요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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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김용란입니다.
갑작스러운 일정변경이 새로운 설레임으로 선생님을 기대하게되네요^^
새 블로그에서도 왕성한 활동과 살아있는 PR론들을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토요일 날 뵙겠습니다. 그 날까지 감기조심하세요^^-
Dragon Kim! 추운날씨 그대도 감기조심하시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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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정용민 선생님 말씀 넘 웃겨요. 저 역시 와이프'들'에 시선이 한참 머물렀다는...ㅋㅋㅋ 실행력은 진짜 세계쵝오^^라고 할만한 우리 쭈니 부장님~! 이렇게 빨리 태터툴즈로 옮기실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한참 기획하고 있는 중에 있으니 조만간 오픈하겠습니다. 태터툴즈까지는 힘들 것 같지만....티스토리 정도는 먼저 열어볼까 합니다. 부장님과 다시 일하게 되어서 넘 좋아요~! 쿄쿄~ 부장님 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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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ce! 나두 그대와 다시 같은 팀으로 일하게 되어 무지 기쁘다. 한팀으로서의 성공 지속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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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이 찢어지겠습니다...ㅋㅋ
벤치마킹 좀 할라고... 흉내좀 내보려고 하면 어느새 한발자국 먼저 가버리시니...
중대형님 강의 때 청강하러 갈 예정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오늘 잠시라도 만나서 반가웠다. 건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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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19기 이훈희라고 합니다.
한달 앞서 보기되어 정말 감회가 남다르실거 같습니다. 저역시 기대감에 부풀어서 벌써부터 흥분하면 안되져...ㅋㅋ
좋은 강의 좋은 충고 부탁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예전 기수 중에도 훈희라는 이름의 여자후배가 있었는데, 이번엔 남자분이신가?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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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19기 큰 나영이라고 합니다^_^
선생님 글을 보니 꿈이란 다른 듯 같은 하나의 가치를 찾아가는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 꿈의 연결고리를 찾는 큰 지도를 그려보아야 겠습니다. 블로그를 보니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더욱 기대됩니다. 헤헤,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_^-
올.. 이번엔 큰 나영이시군요. 대-중-소 나영님들 토요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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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멋집니다....;;
강의까지! 기대되는데요?!-
PR Academy 19기는 아니시죠? 멋지긴요. 세계여행을 다녀오신 임태훈님의 삶이 더욱 여유롭고 멋진거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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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쥬니캡' 이중대 선생님!
저는 언제나 '곰곰'이 생각하는 김효은 입니다.
선생님 소개를 읽으면서, 몇몇 부분에서 제 모습을 많이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송국에서 '에이, Dirty하고 힘들어'로 대변되는 AD로 8개월간 일하다가 어학연수갔다가 PR계에 입문하고자 아카데미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비록 내일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모자랄지도 모르지만, 블로그를 통해 혹은 이메일을 통해 ( 언젠가 있을 밥자리 혹은 술자리)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내일 수업 때 어떤 것을 가르쳐주실지 기대하고 일찍 찾아가겠습니다!!-
반장 오늘 만나서 반가웠소. 그런데 링크 처리된 그대의 홈피로 옮겨지질 않네요. 확인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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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Blog를 다시 되살려야 겠네요.
남기시라고 한 정보는 엠팔메일로 보냈습니다. 확인부탁드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0^ 열심히 공부할께요~ㅋ-
가장 포인트를 많이 얻었던 후배인가보군요. 월요일에 출근하면 추천도서 처리해서 보내드릴께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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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수정했습니다, 다시 연결해주세요. 그리고 2등은 안 되나요? 나름 열혈 수업 참여했는데 어여삐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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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에게도 선물을 달라? 그런데 반장님이 2등인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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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저왔어요. 블로그를 막 만들었지만, 아직 글 포스팅이 안되서 조만간 말씀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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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니 기대가 많으니 어여 보여주삼! 일단 블로깅은 시작에 대한 부담감을 털고, 운영하면서 그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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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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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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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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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PR & Communications 관련 저만의 스토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나름대로 키워드를 갖고 성장해왔더라고요. Conan님도 다양한 스토리로 대화 나누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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