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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15 PR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28가지 팁 by 쥬니캡
  2. 2013/04/03 소셜 미디어 트렌드 정보(2013.03.25 ~ 03.31) by 쥬니캡
  3. 2009/04/16 PR 분야 새로운 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by 쥬니캡 (4)
  4. 2009/04/01 국내 PR 블로거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by 쥬니캡 (9)
  5. 2008/08/06 PRWeek에서 진행하는 최고의 PR 블로그 선발 대회 by 쥬니캡 (8)
  6. 2008/07/10 [추천 블로그 포스트] CK 정용민 부사장의 "Are you blogging?" by 쥬니캡 (4)
  7. 2008/04/08 PR 업계 대선배 - CK 김경해 사장님의 CEO 블로그 오픈 by 쥬니캡 (9)
  8. 2008/03/25 [기업앤미디어 - 홍보인 리서치] “홍보 아무나 하나요?” by 쥬니캡
  9. 2008/01/31 [채용 정보] 에델만 코리아에서 PR 전문가를 채용합니다. by 쥬니캡
  10. 2007/10/11 Global PR Blog Week 3.0 행사 개최 소식 by 쥬니캡
  11. 2007/10/08 웹 2.0 시대에 필요한 PR 2.0 커뮤니케이션 개념 정리 by 쥬니캡 (2)
  12. 2007/09/09 PR & 마케팅 관계자들이 유념해야 할 블로거 아웃리치 윤리 코드(Blogger Outreach Code of Ethics) by 쥬니캡 (2)
  13. 2007/06/18 비지니스 목표에 따른 비즈니스 블로그 유형 by 쥬니캡
  14. 2007/06/18 국내 PR회사와 미국 PR회사의 블로그 활용 비교 by 쥬니캡 (2)
  15. 2007/06/13 글로벌 PR회사 경영진의 인터뷰 기사에서 접하는 PR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by 쥬니캡
  16. 2007/06/10 PR 담당자들에게 권하는 성공적인 기업 블로거가 되기 위한 10가지 팁 by 쥬니캡 (8)
  17. 2007/06/06 [FYI, 2007년 6월 5일] Blog + Web2.0 + UCC by 쥬니캡 (4)
  18. 2007/05/02 캐리어블로그의 쥬니캡 블로그 소개 by 쥬니캡 (8)
  19. 2007/05/01 한화 이슈 관련 교과서적인 답변과 현실적인 답변의 차이 by 쥬니캡 (9)
  20. 2007/04/17 에델만의 새로운 출발, 그리고 호 형님의 새로운 출발 by 쥬니캡 (14)
  21. 2007/04/08 파드캐스팅으로 영어실력도 올리고, PR & Marketing에 대한 지식도 넓히고! by 쥬니캡 (8)
  22. 2007/03/23 PR & 마케팅 관련 에델만 도서관장의 추천 도서 목록 by 쥬니캡 (8)
  23. 2007/03/10 한겨레PR Academy 선배와 후배들의 Interactive Dialogue by 쥬니캡 (20)
  24. 2007/03/08 PR회사 에델만 코리아 김호 대표의 CEO 블로그 운영에 대한 자기 반성 by 쥬니캡 (4)
  25. 2007/03/05 뉴스로 살펴본 삼성의 전략적인 PR 커뮤니케이션 노력 by 쥬니캡
  26. 2007/02/25 블로그 등장으로 인한 PR & Communication 접근법의 변화(블로그 관계 구축시 10가지 조언) by 쥬니캡 (4)
  27. 2007/02/20 PR &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를 위한 두번째 podcast - For Immediate Release by 쥬니캡
  28. 2007/02/19 블로그 마케팅 혹은 비즈니스 블로그 이해를 위한 추천 도서 목록 by 쥬니캡 (4)
  29. 2007/02/17 웹2.0 시대에 걸맞는 PR회사는? (국내 PR회사의 홈페이지 운영 현황) by 쥬니캡 (5)
  30. 2007/02/15 PR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10가지 by 쥬니캡 (28)


저는 1999 1월 대우그룹에 입사해 그룹사 교육을 받고, 2월 대우자동차에 배치 받았습니다. 그해 3월부터 대우자동차 폴란드 판매법인 Centrum Daewoo에서 Marketing Division에 배치를 받았고, PR & Event 팀에서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델만-소셜링크-웨버샌드윅 등 주요 PR 회사에 근무한 바 있습니다.

이제 업계 16년 차에 접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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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 5 16 KUPRA((Korea Undergraduate Public Relations Association, 한국대학생PR 연합회)에서 ‘PR 전문가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특강 진행에 앞서, PR을 업()으로 성장하고 싶은 대학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주요 변화 시점별로 저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노력했던 사항, 중요한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된 사항, 앞으로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사항들을 블로그 포스트로 먼저 정리해보는 것이 낫겠다 싶어 본 포스트 작성을 시작합니다. 커리어의 대부분이 PR 회사 중심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에, 저의 조언은 PR 회사 진출을 위한 대학생들에게 보다 도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생 시절(커리어 목표: PR 업계 진출, 입사 전 시기)

개인 스토리:

  • 사회진출을 도모하던 1998년은 IMF 구제금융사태가 발생한 다음 해였던 지라, 사회진출이 그리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어문학 전공자였던 저는 사회생활 시작 가능성을 높여보고자 1998년 상반기 AP(선물거래중개사) 시험 합격 후 여름방학 동안 부티크 규모의 선물거래회사에서 무보수로 일 했습니다. 실제 일해보니, 하루에도 적정한 거래 시점을 파악하기 위해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면서 업무들을 하고, 당시 퇴직금을 투자했다가 손해 보는 고객들의 컴플레인을 대응하는 분들의 모습을 접하다 보니, 저에게 딱 맞는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여름방학 이후 이력서를 30개 기업에 제출했고, 10여 군데 면접을 보고, 자그마한 완구 회사에 일주일 다니다가, 당시 회사 대표님의 업계 평판이 좋지 않아 그만두었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갖다가 정말 운이 좋게 대우 그룹에 입사하게 됩니다.

  •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학에서 PR 관련 수업은 한 과목 수강했지만, PR이라는 단어가 저의 평생 업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첫 번째 직장은 PR 기능이 Marketing Division에 속해 있었는데, 당시 Public RelationsPromotion으로 알고 있을 정도로 PR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한마디로 무식했습니다. J

 

참고로, PR 업계 진출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도모할 수 있습니다.

1)    기업 인하우스 홍보실 진출: 기업 공채를 통해 입사하고, 홍보실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유념해야 할 사항은 본인이 홍보실 근무를 원하는 것을 의견 제시할 수 있으나, 그로 인해 100% 배치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인하우스 홍보실 근무 시, 기업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업이 속한 산업분야에 대한 지식과 인맥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됩니다.

2)    PR 회사 진출: PR 회사로 진출한다는 것은 전문적인 업으로 삼겠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큰 규모의 소수 회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PR 회사는 공채보다는 수시채용으로 신입 인력을 충원합니다. 장점으로는 다양한 산업, 다양한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일정 권한 위임 받는 시기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대학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

1. 닮고 싶은 업계 전문가를 선정하고, 직접 만나세요: 요즘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학생들은 SNS를 활용하여,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해외대학에서 PR을 전공하고, 한국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은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짧더라도 티 타임 갖는 기회를 도모합니다. 아직 업계에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질문하는 내용이 학생으로서 궁금한 내용이지만,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PR 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접할 수 있어, 저도 긍정적 자극을 받게 됩니다. 제 대학 시절과 비교했을 때, 요즘 대학생들은 정보 검색 및 SNS 기반 네트워킹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업계에서 실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전문가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그들과 만나 커피 한잔 혹은 점심을 먹으면서, 업계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사항, 업계에 진출하면 하는 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에 대해 더욱 현실적인 조언들을 많이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PR과 마케팅(혹은 광고)의 차이점 정도는 설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터디를 하세요: PR 회사에 면접을 왔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PR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질문에, 구구절절 마케팅 혹은 광고 혹은 브랜딩에 관련 키워드들만 나열된 답변을 듣곤 합니다. 물론,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이 많아져서, 앞서 언급한 주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 구분이 모호해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나, PR, 마케팅, 광고, 브랜딩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 PR 관련 서적만 읽어도, 업계 내 선배들과 대화를 나눠도 그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는데, 수년간의 업계 실무를 해온 면접관 앞에서 각 커뮤니케이션 분야별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두리뭉실하게 설명하는 실수를 하게 되면 그 지원자에 대한 관심도는 급격히 떨어집니다. 지원하고 싶은 업계에서 통용되는 언어로 면접을 보게 될 때 합격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는 법입니다.

3. PR 회사 진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을 확보하세요: PR 회사에서 근무한다는 것은 많은 문서를 작성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도자료, 블로그 포스트, 활동 기획안, 활동 보고서, 컨설팅 리포트, 메모랜덤, 영상 제작을 위한 스토리보드, 고객 서한, 각종 예상 Q&A, 매뉴얼, 가이드라인, 플레이북 등 다양한 문서를 작성합니다. 또한, 이런 문서들은 다양한 산업에 속한 고객사의 스타일에 맞게 작성됩니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PR 회사에서 근무하기 위해 기본적이며 중요한 업무 역량입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해당 글을 작성하는 데 필요한 기존 문서나 글들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저의 두 번째 직장인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재직 시절, 보도자료 작성에 능숙하지 않던 저는 매일 아침 고객사가 속한 산업 관련 언론 기사들을 그대로 베껴 쓰곤 했습니다. 제가 모시던 팀장님의 긴급 조치였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하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들어야 합니다. 연차가 거듭될수록 공식 비즈니스 석상에서 미팅을 리드하거나 발표를 하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이 듣고, 자신만의 핵심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4. 박사가 목표가 아니라면, 유학을 다녀오기보다는 곧바로 업계 진출을 도모하세요: 많은 대학생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PR 지식을 쌓기 위해 외국에서 PR 석사를 마치고, 업계 진출을 도모하고 싶다고 문의하곤 합니다. 그러나 국내 PR 회사 중 외국 PR 석사를 대우해주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유학을 다녀오게 되면, 동년배 실무자들은 두 단계 정도 시니어로서 성장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문에 대한 순수 연구자가 아닌 PR 실무자로서 성장을 하고 싶다면,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업계에 진출하여 많은 경험의 수를 쌓는 것이 좋습니다.

5. 재학 시 다양한 회사에서 인턴십 경력을 쌓아서 실무경험을 보여주세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PR 회사는 수시 채용으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합니다. PR 회사의 신입은 대학교 재학 시절 인턴십 경험을 착실히 쌓아놓은 지원자들의 업계 진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PR 실무자로 진출하고 싶다면, 각 회사의 인턴십 과정을 지원하고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PR 회사의 인턴십 채용공지는 한국PR 협회 구인 정보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턴십 과정은 대학생들이 업계 진출 전, 자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고, 업계 진출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PR 협회에는 30여 개가 넘는 전문 PR 회사들이 회원사로 속해 있는 협회입니다. 해당 회사별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인턴 및 신입 채용 공지를 계속 눈여겨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6. 미디어에 대한 정보 그리고 각 미디어 성격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도모하세요: Public Relations는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공중관계학입니다. 기업이나 조직이 타겟으로 하는 공중들에게 메시지나 스토리를 전하기(communications) 위해서는 그 중간 매개체, 즉 브릿지 역할을 하는 주요 미디어별 기본 속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해당 미디어는 신문, 방송, 잡지, 라디오, 온라인 전문 매체, 소셜 미디어 기반 오피니언 영향력 행사자 등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특정 사안에 대한 이슈가 터졌을 때, 해당 사안에 대한 여론이 어떤 과정으로 형성되며, 언론사 매체별 논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물론 업계 진출 이후, 미디어에 대한 이해는 본격화될 수 있는 사항이지만, 대학생으로서 여러 미디어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지속적인 파악을 하고자 하는 노력 중요합니다. PR 업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신다면, THE PR과 같은 업계 전문지 정도는 온라인으로 구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7. 소셜 미디어는 이해 차원을 넘어, 되도록 프로패셔널하게 활용하세요: 소셜 미디어는 크게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ersonal하게 혹은 Professional하게. 보통 소셜 미디어는 개인 미디어이고,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트위터이든, 페이스북이든, 블로그이든, 온라인에서 검색될 수 있고, 공유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담는 미디어라면, 그 콘텐츠로 인해 개인에 대한 인식이 형성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후배들에게는 항상 해당 콘텐츠를 업로드하기 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 수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업로드하라고 강조합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업계에 진출하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현재까지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업로드 된 콘텐츠를 PR 회사 채용 담당자나 업계 실무자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입장 바꿔 생각해보고 현 상황 진단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친구와 클럽 파티에서 망가져 보이는 사진이나 콘텐츠를 주로 올리기보다는, 앞으로 업계 진출을 위해 자신만의 생각, 열정을 보여주는 미디어로 업계 실무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미디어로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입사 이후 초년병 시절(커리어 목표: 업무 수행 역량 키우기, 입사 ~ 5년 차)

개인 스토리:

  • 대우자동차에선 9개월을 근무했습니다. 당시 김우중 회장의 경영 모토인 글로벌 매니지먼트취지아래 해외 인턴십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에 근무했습니다. 대우자동차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고. 당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평생 직업을 갖겠다고 고민하다가 IT 전문 PR 회사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 또다시 3개월 인턴십을 시작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1년여 조금 넘는 기간을 인턴십을 하게 되었죠.

  • 2000년을 전후의 시기는 벤처 붐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IT기업 고객들의 언론관계PR을 담당하게 되었죠. PR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적 역량들을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 재직했던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게 됩니다.

  • PR 전공자가 아닌지라, 실무를 시작하면서, 보다 나은 PR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욕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PR 관련 원서도 많이 구입해서 직접 번역 써머리도 해서 업계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당시 홍사모(홍보를 사랑하는 모임, 현재 한국PR협회 웹사이트로 변경) 모임에서 3년 조금 넘게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을 리드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업계 선배, 동년배와 후배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학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

1. 매일 뉴스의 흐름을 파악하세요: PR 회사에 진출하면, 언론PR이든 디지털PR이든 고객사가 속한 업계 뉴스 보도 혹은 온라인 대화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됩니다. 매일 아침 언론매체 기사를 보고 주요 이슈를 써머리하고 해당 내용을 회사 내 시니어와 고객사 담당자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출발이자 매우 중요한 업무입니다. 상황 분석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항상 업계 소식을 빠르게 흡수해야 합니다. 만약 디지털 PR을 하면서 커뮤니티 매니지먼트(community management,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채널 중심의 콘텐츠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면, 온라인상에서 고객사, 경쟁사, 업계에 대한 주요 대화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 여론의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이슈에 빠진 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이슈가 왜 발생했고, 타겟 공중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왜 그렇게 이슈화가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사내 시니어 멤버나 고객사가 질문하기 전, 그 내용을 파악하고 그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을 시, 요약 보고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문서의 디테일을 신경 쓰세요: 앞서 언급 드렸지만, PR 회사 실무자들은 글을 많이 작성합니다. 작성된 문서에 있어 오탈자가 발생하면, 해당 문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니어 멤버의 시간이 투여됩니다. PR 업계에서 예쁨 혹은 인정받는 후배란, 선배의 업무 투입 시간을 줄여주고, 그 선배가 다른 차원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확보해주는 것입니다. 그 출발이 문서의 디테일 확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뉴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하기 위한 제안서, 보도자료, 활동 제안서 등에 담긴 오탈자가 발생하지 않는 주니어는 꼭 함께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은 멤버로 인식됩니다. 자신이 작성한 문서를 읽고 또 읽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외부 고객이나 언론매체에 공유되는 자료는, 문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일하는 선배들의 리뷰를 꼭 요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앵글로 해석될 수 있는 사항은 없는지 의견을 구해야 합니다.

3. 팀 내 시니어들의 역량을 스펀지처럼 흡수하세요: PR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데 있어 호기심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호기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 현재 집중하고 있는 업무에만 매몰되기 쉬우므로 자신과 함께 일하는 시니어는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고, 업무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는지, 고객사와 민감한 사안은 단계별로 어떤 입장을 취하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호기심을 갖고 유심히 관찰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시니어에게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문 해야 합니다. 짧은 데드라인이 걸쳐 있을 경우, 해결 방안에 대해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주니어 멤버가 유념해야 할 사항은 자신과 일하는 시니어에게 자신의 생각을 개진하지 않을 시, 주니어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매번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질문하고, 답변 받으며 커리어 성장의 기본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4. 사내 그리고 업계 내 멘토를 찾으세요: 시니어로부터 업무적 역량을 발전시킬 기회를 도모할 수 있다면, 현재 자신이 잘 성장하고 있는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무엇을 유념해야 하는지는 업의 경험이 많은 선배를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업무든 매일 동일 성격의 업무를 지속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를 3.6.9 게임이라고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입사 후 3개월, 6개월, 9개월 되는 시점 마다 과연 이 업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다른 일을 하면 조금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조금 더 성장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직장은 IT전문 PR 회사였기 때문에, 저는 다른 업종을 전문으로 하는 PR 회사의 업무는 어떠한지, 위기/이슈 대응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며, 무엇이 중요한지 연차가 거듭되면서 궁금증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앞서 언급 드린 홍사모라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만났던 선배분들을 통해 지적 호기심과 갈증을 풀 수 있었고,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 현재 무엇을 생각해야 하며, 어떤 성장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종선, 김호, 정용민, 이종혁, 강함수 등 저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을 주니어 시절에 만났다는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분들도 실무자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한계 혹은 일종의 벽에 부딪혔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멘토를 찾아 조언을 구하세요.

5. 항상 노트하세요: 보통 미팅에 참여하면 해당 미팅의 주니어가 논의가 진행된 내용을 정리하고, 팀메일을 통해 이를 공유하곤 합니다. 미팅 노트는 해당 미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파악하는 데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해당 미팅에서 논의된 내용을 어떻게 팔로우업 할 지에 대한 내용을 담기 때문에 업무 지속성을 위해 반드시 노트가 필요합니다. 미팅 노트를 항상 주니어가 작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니어가 될수록 어느 상황이든 노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 번째 직장이었던 에델만 코리아 재직 시, 리처드 에델만은 일 년에 한 번씩 꼭 방한해 한국 오피스 직원들과 미팅을 하곤 했습니다. 2006~2007년 쯤 리처드 에델만 회장님과 가까운 자리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는데, 한국 내 개인 블로그 및 비즈니스 블로그 현황, 주요 이슈 등에 대한 질문을 하고, 주요 답변을 노트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당시 북미에서 대표적인 CEO 블로거였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 작성을 위한 정보를 취합하는 노력이었습니다. 업무 미팅이든, 컨퍼런스 자리이든 어느 자리에서라도 인사이트를 얻는 곳이라면, 항상 노트 할 수 있는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6. 실수를 통해 핵심 러닝 포인트를 도출하세요: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주니어 시절에는 업무 패턴이나 프로세스 그리고 해당 업무의 전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수 한다는 것은 실수를 통해 개선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곧 배우고 향상시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니어가 실수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해진 업무만 하고, 다양한 업무 경험에 대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단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은 해당 멤버의 업무 역량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실수하되, 실수에서 러닝 포인트를 도출하고, 동일 실수는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7. 스스로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PR 회사는 기업고객에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딱 정해진 시간만 일하고 퇴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니 초년병 시절에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 참여한 경우, 야근을 밥 먹듯이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업무처리에 미숙해서 발생하는 부분은 선배들의 배려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긴 합니다. 그러나 업무 역량에 대한 선배들의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해당 주니어의 업무 관여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칫 건강 관리를 못 할 수도 있는데요. 이 또한, 함께 일하는 선배, 시니어, 업계 멘토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해결 노하우를 키워야 합니다. PR 업무를 한다는 것은 하나의 큰 단기 이벤트를 기획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을 서비스로 제공해야 하므로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중간 관리자 시절(커리어 목표: 나만의 전문성 만들어가기, 6 ~ 10)

개인 스토리:

  • 업계 5년 차에서 6년 차를 바라보는 과장이 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물론 IT 전문 PR 회사였던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는 다양한 산업을 커버할 수 있는 종합 PR 회사로 변화되는 시점이었으나, 언론관계 이외에 나만의 전문적인 PR Practice를 개발해내고 싶다는 욕구가 계속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 2003년 말 상기 언급한 전문분야에 대한 커리어를 쌓고자, 에델만 코리아에 입사하게 됩니다. 장래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던 중 당시 에델만 코리아의 김호 부사장님이 입사 기회를 언급하셨고, 수차례 잡 인터뷰를 통해 입사, 많은 것들을 6년간 개척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물론 처음부터 잘 지낼 수는 없었습니다. 경력자로 입사 했으나, 당시 한국 오피스 대표는 캐나다인 로버트 피카드셨고, 다수 고객사가 글로벌 기업이었습니다. 또한 업무 진행을 위한 메인 언어는 영어였고, 소속 구성원도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와 문화가 존재했습니다. 그런 포인트들을 잘 극복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스스로에게 대견함이 느껴지네요. J

 

1. 당신만의 개인 브랜딩을 강화하세요: 에델만 코리아 입사 후 정말로 다양한 산업 내 고객을 위해 일하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IT 물론, 파이낸스, 소비재 제품, 레스토랑 심지어 드라마 홍보까지. 위기 매뉴얼, 트레이닝 워크샵 진행, M&A 커뮤니케이션 등 이전 회사에서 가질 수 없었던 커리어를 쌓는 기회라는 것을 얻게 되었는데요. 개인적 커리어상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Social & Digital 2006년부터 쌓게 됩니다. 에델만은 당시 2004년부터 뉴 미디어를 비즈니스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백서를 매번 발간했는데, 해당 내용을 보면서, 비즈니스 블로그를 주제로 개인 블로깅을 시작하게 됩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은 블로그 포스트로 기록되었고, 이는 새로운 분야의 비즈니스 기회를 실제적으로 도모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10년 차가 되기 이전에, 각종 컨퍼런스의 발표자가 되고, 언론 인터뷰를 하게 됨에 따라, 저만의 브랜딩을 구축하게 됩니다. 현재 하고 싶은 분야가 있더라도, 시대적 변화에 따라 학생들이 가진 관심 키워드는 계속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새롭게 떠오르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을 실제적인 지식화하고, 자신만의 블로그를 통해 업계에 공유하는 과정을 지속하시면, 본인만의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데 있어 큰 자산이 됩니다.

2. 배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자는 스스로가 무엇이 부족한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하다 보면, 또 부족함이 느껴지고 또 노력하고. 일정 기간 지나고 나면,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 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어문학 전공인 저는 부족한 광고/홍보에 대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넓혀보고자 야간대학원을 진학하고, 5학기를 수료했습니다. 공부 하라는 것이 꼭 대학원 진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존경하는 멘토 혹은 사내 시니어 멤버가 어떤 책을 보는지, 웹사이트 콘텐츠를 구독하는지 항상 체크하고, 스스로가 성장하고 싶은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곧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업계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주요 발표자들과 네트워크도 형성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이직은 평상시 친한 지인의 제안보다 한 순간 스쳐 가는 지인이라 생각한 분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더군요. 항상 사람을 만나, /그녀를 통해 배움을 얻고자 노력하시면 인복이 생기실 겁니다.

3. 사내 보스를 만날 때는 문제만 설명하지 말고, 해결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함께 제시하세요: 시니어 그룹일수록 풀어야 할 당면 과제는 많은 편입니다. 그들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문제 상황만 늘어놓는 중간관리자보다는 해결 옵션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먼저 고민하고, 그것에 대한 논의 진행을 원합니다. 해결 옵션이 비록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고민을 해온 사항에 대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보스는 한 단계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문제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과제라 단어를 선택하고, 설명하고 논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더 나은 접근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과제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솔루션을 제시하는 보스로부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시점이 됩니다.

4. 업무에 바쁜 것이 꼭 생산성이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간관리 레벨이 되면, 고객 서비스를 다수 책임지고 진행하게 되면서 업무 영역이 이전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PR 업계에서의 삶은 기본적으로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저글링한다는 표현을 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에 있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자신과 팀원들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신만이 아닌 팀원들이 워크로드가 걸리지 않도록 신경 쓰는 과정 속에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이는 곧 회사 비즈니스의 수익성으로 연결될 수 있는 브릿지가 될 것입니다.

5. 자신만의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세요: PR 회사에 커리어를 쌓다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재직 시절, 저는 주니어치곤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분야의 고객사를 맡게 되더라도, 지인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업계 기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더욱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보 네트워크가 넓다는 것은 어떤 당면과제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이나 접근법을 취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해당 분야에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배들로부터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유념해야 하는지 등을 전화 한 통화로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은 커리어 성장에 있어 큰 무기가 됩니다. 디지털 PR 업무를 하면서, PR 회사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디자인, 개발, 분석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해당 업계 전문회사와의 네트워킹이 중요합니다. 물론 해당 전문인력들과 협업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에 대한 노력은 스스로 기울여야 하지만, 정보 혹은 휴먼 네트워크가 탄탄하게 다져져 있는 경우, 더욱 큰 규모의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6. PR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유지하세요: 어느 업계든 10년 차를 바라보는 시점이 되면,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에 대해 다시 고민 하게 됩니다. 결혼 유무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자신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고민이 드는 시점도 이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2010년부터 약 3년간 소셜링크라는 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를 설립하고, 멤버들과 함께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준비를 하고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특정 분야에 전문회사를 진행해 본 경험은 개인적으로 매우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이는 항상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유지해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직업사회가 다소 조루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연차가 거듭될수록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되곤 합니다. PR 회사에서 전문가로 성장을 도모하든, 자신이 쌓아온 경험,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든, 지난 10여 년간 유지해온 업에 대한 열정 이 부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민은 많이 있을 수 있으나, 결론은 업에 대한 열정은 계속 유지해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7. 항상 신뢰받는 조언자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소속 회사 임원들과 비즈니스를 진행하든 주요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든, 10년 차를 바라보는 중간레벨에서는 소속 회사와 고객사에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해결 과제에 대한 실제적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그들의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기회의 요소와 유념해야 할 위험 요소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략적 접근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해결하기 힘든 과제(이야기 꺼내기 힘든 대화 주제)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서 논의 미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회사 보스든 고객사 담당자든 그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단순히 수행하는 차원을 지나서, 신뢰받는 조언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그런 실제적 경험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PR 회사 경영진(커리어 목표: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기, 11년 차 이후)

개인 스토리:

  • 개인적으로 2008 9월 말, 이사라는 직급으로 승진했습니다. 업계 10년 차에 에델만 코리아에서 IT 및 디지털 PR 부문을 리드하는 포지션으로 승진했고, 이는 비즈니스 블로그로 시작하여, 디지털 PR 분야에 대한 나름의 리더십이 인정된 부분입니다. 

  • 2009 11월에 저를 많이 성장시켜준 에델만 코리아를 그만두고, 2010 1월에 소셜링크를 설립했습니다. 저 포함 3명과 함께 시작했던 비즈니스는 최대 16명까지 갔고, 2012 11 12명의 멤버와 함께, 웨버샌드윅코리아에 합류하고, 현재에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 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였던 소셜링크는 당시만 해도 동일 성격의 회사가 많지 않은 상황이었고, 독립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매번 고민을 거듭하다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PR회사에서 성장함이 낫겠다는 생각에 변화를 추구하였습니다. 소셜링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해준 멤버들 그리고 여전히 웨버샌드윅코리아 디지털PR 팀 소속으로 함께 성장하는 멤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1. 팀 멤버들의 성장을 통해 본인의 성장을 도모하세요: 16년 차가 되어 이야기할 수 있는 사항이기는 하나, 그냥 어린 주니어로만 생각했던 멤버들이 이제 소속 회사의 핵심 멤버로 성장해있는 모습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PR 회사의 업무는 팀플레이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지라, 매일 팀원들과 업무 진행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대목에서 중간관리자 멤버들은 일종의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자신이 업무를 처리하면 보다 빨리 할 수 있는데, 후배 멤버들을 통해 그것을 이끌어내는 것이 짜증 나게 되는 것이죠. 다수의 중간관리자를 리드하는 임원들은 이 부분에 있어 중간레벨 리더들과 전체 팀 멤버들에게 서로의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갖고 서로 지원해주어야 함을 강조해야 합니다. 멤버간의 성장에 대한 관심은 상호 신뢰로 이어지게 됩니다. 소셜링크 멤버들과 함께 다음 성장을 위해 웨버샌드윅코리아에 합류한 이유는 에델만 코리아 시절 수년간 비즈니스 리더로 모셨던 Tyler 대표님, 에델만이라는 우산 아래 다양한 업무 프로젝트를 하며, 희로애락을 했거나, 그 문화를 함께 경험한바 있는 Q, Ihn, Janet, Eunhye 등 주요 에델만 출신들이 이미 포진해 있었고, 상호 간의 신뢰가 구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숫자에 익숙해지고, 실제적인 성과를 수치로 보여주세요: 한 회사의 임원이 된다는 것은 전문 프랙티스 혹은 산업 관련 회사 비즈니스를 리드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에델만 코리아 근무 당시 북아시아 대표였던 로버트 피카드는 한국 출장 시, 대리급 이상 멤버에게는 매월 빌링 규모가 얼마 되는지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만약 해당 답변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 비즈니스맨으로서 조금 더 빌링 규모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받게 되는 것이죠. 기존 회사와 달리 에델만 코리아라는 곳은 PR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비즈니스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당시 비즈니스 리더들의 솔선수범과 기업 문화를 통해 많이 강조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의 브랜드를 걸고 독립 회사를 매니징하는 경우, 수치에 밝아야 합니다. 보통 어음결제의 경우, 고객사로부터 어음 지급 받고, 현금화하는 과정이 수개월이 걸리게 되는데, 3~6개월 현금흐름을 예상하지 못할 시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결국 현금도산을 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본인뿐 아니라, 함께 하는 멤버들을 위해서도 임원이 되는 시점부터는 수치 기반 향후 계획을 세우고 진행함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3.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혹은 할 수 없는지 파악하세요: 임원이 된다는 것은 리드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전반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비즈니스 규모를 키우려고 노력할수록 현재까지 쌓아왔던 지식과 전혀 상관없는 부분들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함께 일하는 멤버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무엇을 알고 있으며, 잘할 수 있는지, 이에 반해 무엇을 모르고, 잘할 수 없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역 멘토링(Reverse Mentoring)를 도모하세요: 연차가 거듭될수록 주니어들의 사고방식이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되기 마련입니다. 선배들은 회사나 업무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지만, 새롭게 부각되는 트렌드나 미디어에 대해서는 이제 막 업계에 진출한 학생들이 보다 숙련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비즈니스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 활용 부분에 대한 임원 교육을 갓 입사한 주니어들에게 역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진행하기도 합니다. 항상 어떤 아이템이든 그 시대에 업무 역량으로서 주니어들에게 배워야 할 사항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교육 혹은 트레이닝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말하기보다 경청하세요: 연차가 거듭되고, 직위가 올라가면 참 쉽지 않음이 팀원 의견에 대한 경청입니다. PR을 수년간 해본 실무자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난 지 30초 내에 그 사람에 대한 느낌으로 첫인상을 정하는 습관들도 있고, 3분 이내에 팀원이 이야기하는 내용의 전후 맥락을 지레짐작하고, /그녀의 발언권을 빼앗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기에 집중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멤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해당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코칭 방식의 질문도 하는 과정 속에 멤버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보다 경청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시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6. Promotion PR + Protection PR 통합 시각을 제시하세요: 보통 주니어 시절에는 마케팅 PR 등으로 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프로모션 차원에서 PR 경험을 쌓게 됩니다. 4대 언론매체 시대에는 기업 및 브랜드의 위기 상황은 언론매체의 이슈제기로 비롯되었지만, 스마트 디바이스 + 소셜 미디어 시대 이제 기업에 위기 상황은 비일비재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임원 레벨부터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이슈/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즉 기업 명성을 보호하는 Protection PR 관련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와 역량 업데이트 노력이 필요합니다.

7. 미디어의 수렴화 현상을 이해하세요: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 디바이스의 등장은 커뮤니케이션 업계에 하나의 기회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4대 언론매체 중심이던 시대, PR 회사에는 언론관계 PR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온라인 부문은 온라인 광고 대행사 혹은 마케팅 회사의 비즈니스 분야로만 생각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비롯한 개인이 콘텐츠 제작자가 될 수 있고, 휴먼 네트워크를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로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해관계자들과의 우호적 관계 구축을 중요하게 여기던 PR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활동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중요한 한 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PR 전문가들은 기업 소셜 미디어 채널을 구축하고, 소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는 것에서 벗어나, 기업에 중요한 Owned media, Earned Media, Paid Media 등 트리플 미디어 간의 수렴화 현상을 이해하고,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 KUPRA  학생들을 위해 작성한 글이지만, PR 진출을 희망하는 다른 대학생 여러분들에게도 저의 경험을 정리한 내용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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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개인 페북 프로필을 통해 공유했던 주요 정보들의 키워드는 content marketing, product innovation, PR, Crisis Communication, Infographic, Social Media Marketing Strategy, Empowerment Marketing 입니다.

1. Social Media Image Maker: 페이스북, 트위터, 쥐뿔, 슬라이드세어 등 17개 소셜 미디어 채널별로 적절한 사이즈로 이미지를 리사이즈해주는 소셜 미디어 이미지 메이커랍니다!!! http://www.autreplanete.com/ap-social-media-image-maker

2. SK Planet 이윤영 팀장님 발표: SK Planet 내부 구성원들을 위한 Kevin Lee 팀장님의 'Product Innovation' 주제 발표 자료! http://www.slideshare.net/thisiskevin/ ··· 17656017

3. 제일기획 이주현 이사님 발표 자료: 2013년 아시아태평양광고페스티벌(AdFest) 세미나에서 '임파워먼트 마케팅' 주제, 주제별 다수의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살펴보시면 잼있슴다! http://www.slideshare.net/ecarus/20130 ··· owerment

4. 버슨-마스텔러 아태지역 회장을 역임했던 Bob Pickard 의 발표 자료: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따른 PR 개념 및 활동 변화 흐름을 파악하기에 도움

5. GS칼텍스 박준완 부장님의 인포그래픽 연관 컨퍼런스 발표 자료

6. Content marketing media matrix for small business: 규모가 크든 작든 소셜 미디어 채널에 어떤 콘텐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야 하는지 고민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 해답은 타겟 마켓 혹은 타겟 오디언스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채널 혹은 대화 공간을 살펴봐야하고, 그 채널에 맞는 콘텐츠 유형으로 지속적인 활동 전개가 필요한데요. 공유드리는 인포그래픽은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리소스, 주목도에 따라 채널을 나누고 기본적인 특성을 정리한 내용임다!

7.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 및 접근법 8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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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을 주제로 팀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수년전부터 해왔고, 꼬날님하고도 사석에서 몇번 이야기하곤 했는데, 그걸 실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회사가 아닌 특정주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과의 팀 블로그의 묘미를 느끼고 싶어하던 차에
마키디어님이 마케팅 & PR 분야 팀 블로그인 마케팅포스트를 런칭하여 관련 팀 블로그에서 가끔 포스팅도 하고, 다른 팀원들의 블로그와 댓글도 살펴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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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R업계에서 6명의 PR 블로거들이 PR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다를 주제로 PR Blah Blah라는 팀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직 초창기인지라 많은 글들이 올라온 상황은 아니지만, 관련 PR 블로거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

관련 팀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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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와 함께 털 PR 리드하고 있는 치가 수개월에 걸쳐 국내 블로고스피어를 대상으로 PR, 소셜 미디어, PR2.0, 디지털 PR, 위기관리 등 Public Relations 업계 연관 키워드로 블로그를 하는 94명의 블로거들을 조사하고, 리스트화하여 니다.

 

관련 조사는 일단 PR을 주제로 블로깅을 하는 분들을 하나의 리스트로 정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관련 리스트에 포함된 블로거분들간에 온라인 관계도 강화되어 PR 주제 블로고스피어가 성장 및 발전하는데 첫출발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코치는 관련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몇가지 트렌드로 묶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1.     PR전문 주제 블로거들이 대거 등장하였습니다.

2.     PR회사 소속 블로거들이 많아졌습니다.

3.     많은 수는 아니지만, 기업 인하우스 소속 PR 블로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4.     12개의 PR회사들이 블로그를 팀 블로그 혹은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     PR 분야 중 세부 주제(헬쓰케어, 병원 및 정책 홍보 등)를 중심으로 블로깅을 하는 분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6.     아직은 블로그를 하는 PR학계 교수님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관련 전체 리스트는 황코치의 내 90의 PR 니다’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고, 각 블로그 명에 링크가 되어 있기에 선호하는 주제에 따라 구독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관련 포스트를 마치면서, 황코치는 한가지 흥미로운 제안을 하는데요. 리스트에 포함된 PR블로거들간의 구독을 하고, 맘에 드는 글에 댓글을 달자는 제안입니다. 한마디로 PR블로거간 관계 구축을 위한 제안이고, 알으로 오프라인 모임도 추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네요.

 

참으로 여러가지 시간적 투자가 필요한 작업이였을터인데, 묵묵히 리스트업해서 공유해주니 고맙고 반갑네요. 황코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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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PR전문잡지인 PRWeek에서 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PRWeek BLOG Competition'라고 해서, 미국 PR업계 내 최고의 블로그를 선발하는 대회입니다. 대회 자체를 연다는 것이 흥미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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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방식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일단 PRWeek에서 16개의 블로그를 선발하고, 각 블로거들에게 선발대회에 참가시킬 만한 블로그를 추천 받아 총 32개의 블로그가  관련 대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일단 선발된 32개의 블로그들은 PRWeek 사이트 방문자들이 선호하는 블로그에 투표하면 되는 것이고, 앞으로 5주간 진행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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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에델만 본사의 리차드 에델만(
6 a.m.), 에델만 뉴욕 오피스의 스티브 루벨(Micro Persuasion), 에델만 시카고 오피스의 필 고메스(Phil's Blogservations
) 등을 비롯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영어권 PR 전문가인 브라이언 솔리스(PR 2.0), 셀 홀츠(A shel of my former self), 네빌 홉슨(Neville Hobson), 토드 데프렌(PR Squared), 제레미 페퍼(Pop PR jots) 등 아주 다양한 32명의 PR 전문가 블로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대회에 참가하는 전체 블로그를 알고 싶으시다면, 여길 클릭하시면 되고요. 다들 쟁쟁한 블로그이니, 이번 기회에 방문들 해보시고, RSS 구독도 함 해보시죠.

앞으로 5주후면 1대1 대결을 5번 통과한 최고의 PR 블로그가 선정이 될 터인데, 누가 선정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한국에서도 업계별로 최고의 블로그를 1대1 대결로 뽑는 대회를 진행하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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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엄청난 콘텐츠를 생산하여 PR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PR회사 Communications Korea의 정용민 부사장님이 아주 흥미로운 글을 포스트했습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 변화하는 시대 PR 실무자들이여 블로깅을 하라! 그렇지 않으면 보다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블로깅에 관심은 있으나,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는 PR 업계 선후배들이 접하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간단히 링크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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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Communications as Ikor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라는 국내 최초의 PR 회사를 1980년대 후반 설립하시고, 한국PR업계의 성장을 견인해오시던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경해 사장님께서 <Big Think, Big PR> 이라는 개인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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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R 대행사 업계의 대선배이신 김경해 사장님이 CEO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1947년생이신 김경해 사장님의 커리어는 한국 PR업계의 역사의 한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973년 코리아헤럴드 견습기자로 출발하여 1983년 한국 최초의 영문잡지인 비즈니스 코리아를 창간하는 등 언론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1987년 국내 최초의 PR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1988년에는 글로벌 PR 회사인 힐앤놀튼과 업무제휴, 1993년 국내최초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개최, 1995년 국내 최초 PR 교육기관 설립, 1999년 국내 최초로 국정홍보처의 민간홍보 컨설팅 대행업체로 선정 등 김사장님의 캐리어는 한국PR 업계에서 많은 부분 최초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업계 성장과 함께 했고, 이를 이끌어왔다고 생각됩니다.

대학 및 대학원에서 강의도 많이 하시고, 생생한 PR 현장이야기, 위기를 극복하는 회사 위기로 붕괴되는 기업, Let's PR(생생한 PR 현장 이야기), 큰 생각 큰 PR  등 다양한 PR 전문 서적을 발간해오셨는데,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저 또한 많은 지적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김경해 사장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그동안 저서활동을 위해 모아놓았던 자료들을 그대로 올려져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셨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당신만의 독특한 생각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리라 또한 기대합니다.

작년 3월에 당시 에델만 코리아 대표였던 김호 사장님이 '자신이 과연 블로그를 잘 운영해오고 왔는가'라는 주제로 나는 블로그를 하고 있었나...New Media vs. New Mind 포스를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 중 주요 포인트를 발췌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채널은 "블로그"라는 형식의 "뉴미디어"였는지 모르지만, 이를 활용하는 제 방식은 "올드"한 것이었다는 판단입니다.

마샬 맥루한이 "Medium is the Message"라고 했던가요? 저는 "Medium is your mind"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생각해볼수록 new media보다 중요한 것은 new mind라는 생각이 듭니다

PR 업계로는 대선배이시지만, PR 블로고스피어에 갓 데뷰하시는 김경해 사장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PR 블로고스피어에 영향력 블로거로서의 김경해 대선배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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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앤미디어와 글로벌리서치(대표 지용근)가 최근 주요 100개 기업 홍보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홍보 전문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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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 홍보담당자들의 절대 다수는 홍보 분야가 전문화될 필요성이 있으며, 홍보실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것이 홍보 전문화와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보책임자의 경우 ‘사내 홍보실에서 장기간 근무한 홍보통’이라는 응답이 61.0%에 달했습니다.

국내 인하우스 PR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수 있기에 간단히 링크를 통해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제목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홍보 아무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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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사를 유치하여 에델만 코리아에서 IT 산업에 PR 경험이 있는 대리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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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분은 PR 경력이 있으시면, 앞으로 비즈니스 블로그를 비롯한 기업 소셜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지원해주시길 희망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와 주로 일하게 될 것이며, 향후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 PR 서비스 분야의 중요 역할을 해주셔야 하거든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PR 회사 경험이 있으시면 좋겠고, 영어도 잘하시면 좋겠지만, 가능성만 있어도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채용정보를 참고하시고, prwannabe@edelman.com로 관련 서류를 제공해주시면 됩니다.

PR 분야 대리 및 신입사원 채용과 함께, 멀티미디어 및 웹 관련 컨텐츠 제작 업무를 담당하게 될 신입사원을 찾고 있습니다. 초대졸 이상이면 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함께 자신의 포트폴리오 (website url 혹은 Portfolio download 가능한 url)를 제공해주시면 됩니다.

Edelman Interactive Solution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정환 대리 (Jace Lee, jace.lee@edelman.com)에게 메일로 부탁 드립니다.

PR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높으신 분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에 제 블로그에도 관련 내용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JUNYCAP
 

에델만 코리아 충원시까지 HR 담당자
경력무관 대졸 prwannabe@edelman.com
에델만에서 PR professional을 채용합니다.
에델만이 능력있는 Senior Account Executive(대리급) 및 인턴사원을 찾습니다

에델만(www.edelman.co.kr)은 한국 내 대표적인 글로벌 PR 커뮤니케이션 컨설팅社로서, "관계 필수론 (Relationship Imperative)"으로 대변되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의 PR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립 PR 커뮤니케이션 컨설팅社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에델만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PR의 전분야에 걸쳐 제공하고 있습니다. 1952년 설립, 전세계 51개 사무소에서 3,000명의 프로페셔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에델만 서울 오피스는 2004년 전세계 최고의 오피스 (OFFICE OF THE YEAR)로, 또한, 유력한 PR전문지인 PR Week는 2004년 아태지역 최고의 PR컨설팅社로 에델만 코리아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 모집 부문: Technology & Corporate (IT 및 기업) PR 분야
· 지원 자격: PR 업무 경력 1년 이상(사회경력 2년 이상)
· 우대 조건: IT 인하우스 혹은 PR 에이전시 경력, 영어 능통
· 구비 서류: 영문 이력서 및 영문 자기 소개서 (자유 형식)

지원 자격은 IT 산업 내 기업 홍보실 혹은 PR 에이전시의 근무 경력을 가진 인재로서, 국, 내외 관련 업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대 언론 PR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클라이언트 서비스 매니지먼트에 남다른 능력이나 잠재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어실력(Bilingual)과 탁월한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고 계신 분의 적극적인 지원 바랍니다.

경력사원과 함께 Associate Account Executive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AAE는 팀의 막내로서 일반적으로 리서치나 업무 보조를 하게 되며,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많은 것을 배우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모집 부문: Assistant Account Executive 혹은 인턴 사원
· 지원 자격: PR 전문직에 대한 비전을 소유하고 있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혹은 졸업 예정자
· 우대 조건: 다양한 인턴 경험, 영어 능통
· 구비 서류: 영문 이력서 및 영문 자기 소개서 (자유 형식)

에델만은 수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지원하신 후에는 HR Coordinator를 통해 서류심사 결과 및 인터뷰 결과 등에 대한 답변을 받으시게 됩니다. 전화문의는 사양하며, 이 메일로만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는 기본적으로 영문 이력서(Word사용)를 제출하셔야 하며, 본인이 원할 경우 A4 1-2장 분량의 에세이(국문 혹은 영문, 주제는 자유)를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이력서의 내용은 채용이 될 경우 일정 검증을 거치게 됩니다. 이력서에는 특정한 양식은 없으며,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며, 인터뷰는 보통 복수의 매니저와 하게 됩니다. 에델만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필기 시험을 치르기도 합니다.

에델만의 채용 절차에 대한 문의와 이력서를 보내실 곳은 prwannabe@edelman.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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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PR Blog Week 3.0 행사 개최 소식

영어권 PR 블로그 중 Constantin Basturea(Converseon 와 PR Meets the WWW 운영)가 Global PR Blog Week 3.0을 곧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Global PR Blog Week는 2004년부터 매년(2006년 빼고) 개최되는 온라인 행사로서, PR 2.0 및 소셜 미디어 관련 최고의 사례들을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세부 주제별로 기사 및 자료들을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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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문가들의 글들은
Global PR Blog Week 사이트에 공유되어지고, 관련 주제글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의하고, 토론하는 장이 될 것인데, 새로운 PR 흐름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 관련 궁금증이 많은 국내 PR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링크합니다.

Constantin은 이번 이벤트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특성들을 하단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 2 or 3 keynote/invited contributions
* digg-style voting mechanism to choose the top 3 entries
* live events (example: a daily live BlogTalk Radio show)
* a daily event in Second Life
* video, in addition to podcasting
* daily summaries of the most discussed topics
* real-time updates for the number/titles/authors of entries submitted for each category

관심 있으신 분들은 Global PR Blog Week의 RSS 주소(http://feeds.feedburner.com/globalprblogweek)를 등록하시고,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기둘려보시와요. 좋은 자료가 많이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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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으로 인한 미디어 소비 성향 변화

웹 2.0 시대 소비자들의 미디어 사용 성향이 변함과 동시에 기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영향력을 행사함에 따라,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제반지식과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 파드캐스트, 비디오캐스트, 위키 등 다양한 종류의 소셜 미디어는 불과 3~4년 전에 비해 엄청난 규모로 저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인터넷 이용자들은 과거 보다 더욱 소셜화 되어 가고 있고, 서로 협력하여 콘텐츠를 생산, 소비, 배포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타겟 오디언스라 칭했던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제 더 이상 웹을 통해 콘텐츠를 읽는 것 만이 아니라, 콘텐츠를 청취하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콘텐츠를 통해 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 사용자(타겟 오디언스)들은 스스로 미디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소비 트랜드의 변화에 따라, 뉴스 콘텐츠는 뉴스 생산자로부터 뉴스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인터넷 사용자의 새로운 창조라는 손길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뉴스 콘텐츠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읽혀짐과 동시에, 관련 글에 코멘트가 달리며, '매시업' 성격으로 다른 콘텐츠와 함께 재생산되거나 링크화 되는 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고, 보다 유익한 콘텐츠로 거듭나기도 합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미디어 소비 성향이 변화되고, 개인들이 직접 미디어로 부상하면서, 이러한 트랜드 변화는 2.0 세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경쟁력 있게 성장하고자 하는 다수의 비즈니스 맨들과 PR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의 요소로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웹 2.0으로 인한 도전 및 불확실성

1) 미디어 영향력의 변화
서울대언론정보연구소에서 2006년 상반기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상파 TV, 신문 등 old media의 시청시간 및 열독 시간은 2000년 이후 15~32분 하락하고, 인터넷 등 new media의 이용시간은 2000년 이후 5~11분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웹 2.0 시대의 도래로 인해, 더 이상 기존 올드 미디어(신문, 잡지, 라디오, TV) 등을 통해서만 타겟 공중들의 인식을 형성하거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어려워졌 것을 의미합니다.

언론재단에서 '신문과 방송' 2004년 7월호 관련 진행한 수용자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신문을 읽는 시간은 계속적인 감소 추세인 반면에, 인터넷은 지속상승 내지 안정적 이용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단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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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률전문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의 2004년 조사에서는 미래의 독자인 10대의 신문 구독률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2000년 12월 조사에 10대의 신문 열독률은 47%였으나, 2004년 5월 조사에서는 26%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제 기업이나 조직의 아젠다 및 광고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시티즌 저널리즘으로 무장한 개인 미디어들이 기존 미디어 조직과 경쟁하면서 자신의 독자를 확보하고, 그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미디어 시스템의 영향력을 받지 않는 많은 개인 미디어들이 인터넷 사용자들이 신뢰하는 소스로서 점점 더 그 존재와 영향력은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갈수록 현명해지는 소비자
웹 2.0 시대의 소비자들은 보다 현명해지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실제적인 목소리로 표현하고, 기업이나 조직의 관심 및 개선을 요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계됨에 따라, 개인들은 기업이나 조직을 칭찬하고, 응징하는데 필요한 파워가 더 이상 기존 미디어만 갖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프 자비스라는 개인으로 인해 델 컴퓨터를 이슈화했던 사례는 논리를 기반으로 한 개인의 이슈 메이킹 작업이 전체 온라인 커뮤니티의 감성을 동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새로운 미디어, 새로운 법칙
타겟 오디언스의 미디어 소비 성향과 미디어를 조망하는 시각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겨야 함에 따라, PR 전문가들은 새로운 미디어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새롭게 스터디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기존 언론관계의 룰을 따르지 않습니다. 이는 언론관계와 유사하게 블로고스피어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전화 한통화 진행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드 미디어들 조차 자신의 오래된 관행이나, 정책을 포기하고, 그들의 독자와의 대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블로그 및 파드캐스트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 활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PR 2.0은 쌍방향 대화 커뮤니케이션

PR 1.0과 2.0의 가장 큰 차이점은 커뮤니케이션 방향성과 타겟 오디언스로부터의 피드백의 가능 여부가 될 것입니다.

PR 1.0 시대에서 기업이나 조직이 자사의 정보를 외부 공중들과 공유하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보도자료 배포(Press Release)는 메인 스트림 미디어에게 전달되고, 이것이 4대 매체에 보도화가 되면서, 타겟 공중들에게 자사의 메시지들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관련 PR활동의 성격은 하단 그림과 같이 일방향적이기 때문에, 관련 메시지 수용자들의 피드백을 파악하지 못하는 단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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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시대 기업이 PR 2.0 차원에서 가장 고려해야 하는 키워드는 타겟 오디언스와의 대화 채널의 확보가 될 것입니다. 이제 기업들은 PR 1.0 성격으로 진행했던, 보도자료, 기획기사, 미디어 대상 행사, 온라인 뉴스 룸 등 언론관계 프로그램과 함께 소셜 미디어 릴리즈, 비즈니스 블로그, 파드캐스트, 온라인 커뮤니티 관계, 소셜 미디어 뉴스 룸 타겟 오디언스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대화)가 가능한 PR 2.0 프로그램들의 도입을 적극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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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로 새롭게 부각되는 커뮤니케이션 접근법

현명해진 소비자와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PR 1.0의 커뮤니케이션 접근법과 다른 PR 2.0 성격의 커뮤니케이션 접근법에 대한 고민과 실행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물론 새롭게 떠오르는 하단의 커뮤니케이션 접근법을 모든 기업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으나, 자사의 비즈니스 성격이 B2C 위주이며, 타겟 소비자들이 블로고스피어에 자사 제품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는 경우에는 하단의 7가지 접근법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하단표는 에델만 블로그 백서Ⅲ. Public RelationSHIPS: 개인 미디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15페이지의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기존 접근법

새롭게 떠오르는 접근법

푸시 모델 (The Push Model)

모델 (Moving towards Pull)

최대한 광범위한 기자집단에게 패키지 자료를 배포하고 인터뷰나 전적으로 보도자료에 의존하는 PR. 경우 해당 메일이 삭제되고 전달된 보도자료가 휴지통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기존 수단과 함께 블로거, 언론인 등이 기업의 콘텐츠에 정기적으로 접근할 있도록 RSS 구축한다.

 

 

엄격하게 통제된 메시지

(The Tightly Controlled Message)

통제에서 대화로

(Move from Control to Conversation)

엄격하게 통제된 메시지를 작성하는 최선의 방법은, 모든 질문이 집단 면접이나 현장조사를 통한 검토를 거친 상호보완적인 개념의  메시지 트라이앵글(message triangle)’이다.

상기 접근법은 오류의 확률을 최소화한다. 엄격하게 통제된 메시지 이해관계자와의 정기적 상호작용을 토대로 하며 이는 이러한 상호작용을 언제 시작하고 끝낼 것인지를 결정할 기업의 필요에도 부합한다.

소비자는 누구나 원고를 읽는 대변인과 진심을 이야기하는 대변인을 구별할 있다. 접근법은 회사가 인간적으로 다가갈 있도록 유도하는데, ‘인간적이라는 것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 경영진은 모든 활동에 대해 본사의 승인을 받는 것보다 자유롭게 말할 있는 재량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대화는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따라 이루어진다.

위기상황에서 유일한 권위적 목소리

(A Single Authoritative Voice in a Crisis)

다양한 레벨의 목소리

(Engage at Multiple Levels)

PR 업계는 특히 위기상황에서 미디어 관계에 집중할 기업에 가장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CEO 자연스럽게 대변인 또는 유일한 대변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아래의 중역들은 차후에 구체적 지역이나 이해관계자 그룹과 커뮤니케이션할 동원된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면밀한 검토에 의한 통제된 정보 전달이 가능해진다.

기업은 다각적인 수준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논쟁이나 토론의 모든 측면을 제시하며 관계를 구축할 있다. 예를 들면, 회사 제품에 대한 반대 의견의 공개적인 수용은 회사의 신뢰도를 높인다. 우리는 정교하게 미리 작성된 메시지를 탈피하여 공개 토론의 프로세스로 이행해야 한다.

기업은 메시지를 통제하거나 일부 엘리트 집단과만 대화하는 관행을 탈피하여, 좋고 나쁜 뉴스를 모두 신속하고 완전하게 공개하고, 위기나 도전에 대처하여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를 공개함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구축할 있다.     

     

엘리트 우선전달

(Elites Get Top Billing)

직원 소비자 참여 유도

(Empower Employees and Allow Consumer to Co-create)

메시지를 먼저 투자자, 주요 미디어, 규제당국, 고위 공무원, 저명한 전문가(학자)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종업원, 지역 미디어와 업계 미디어, 소비자 다른 집단에 대해서는 여론주도층의 영향을 받은 후인 나중에 전달한다.

에델만 블로그 백서에 따르면, 기업의 가장 신뢰 높은 정보원은 직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에델만의 고객은 최근 소비자와 공동으로 창조하는 모델의 힘을 증명한 있다. GE Ecoimagination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GE 제품 전략에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됐음을 널리 알리면서 강한 효과를 창출했다.

일방적 메시지 전달 (Speak at – Not with – the Audience)

투명성의 역설 (Apply the Paradox of Transparency)

시청자나 독자는 수동적이어서 미디어나 브랜드의 메시지를 믿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일방적 전달에 의존하는 접근법. 브랜드를 마케팅하는 상품, 서비스, 캠페인은 정보를높은 에서 대중에게 전달하는데, 접근법은유명인을 활용하는 PR 토대가 된다.

기업은 메시지를 통제하거나 일부 엘리트 집단과만 대화하는 관행을 탈피하여, 좋고 나쁜 뉴스를 모두 신속하고 완전하게 공개하고, 위기나 도전에 대처하여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를 공개함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구축할 있다.

‘개 꼬리접근법 (The Tail on the Dog)

테이블 좌석 모델 (A Seat at the Table)

접근법에서는 일반적으로 마케팅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가 주도하는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있어야 한다. PR 보조적 요소로서 광고가 효과를 거둘 있도록 미디어 관계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PR 관리의 비즈니스다. PR업계의 임무에는 전략과 실행이 모두 포함돼 있다. PR업계는 커뮤니티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토론을 통해 획득한 심층지식을 토대로 자문을 제공해야 하며, 기업과 이해관계자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는 가교의 역할을 해야 한다.

회사 중심 접근법 (The Company Knows Best)


군중의
지혜 모델 (Wisdom of Crowds)

접근법에서는 회사가 정보흐름을 통제하기 때문에 회사를 최고의 정보 원천으로 간주한다. 실제로 기업에 대한 정보의 상당 부분이 회사 고유의 것이므로 회사가 소유한다. 회사는 필요에 따라 정보와 메시지를 소개한다

.

이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모델이라고도 하며 해관계자들이 회사의 의견과 상관없이 서로 협력하는데 포커스를 맞춘다. 커뮤니티는 함께 대화하고 경험함으로써 지식을 쌓는다. 기업은 이들의 의견을 듣고 배우며, 이들의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있다.


PR 2.0 커뮤니케이션 접근법에 익숙해지기
PR의 기본적인 원칙이나 영향력은 변함이 없으나, 미디어 환경, 소비자들의 정보 습득 채널, 소비자들간의 대화 방식은 매우 급격하게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PR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미디어에 대한 사고 방식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미디어를 단순히 우리가 사용해야 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가 함께 참여하고 관여해야 하는 '커뮤니티' 혹은 '환경'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PR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기존 PR 활동을 웹 2.0 시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새로운 시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Press Kit은 디지털 프레스 룸으로 수시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정보를 찾기 힘들었던 온라인 미디어 센터는 RSS와 같은 기술 도입을 통해 자사 정보가 새롭게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타겟 오디언스들에게 관련 소식이 동시에 전달이 되어야 하며, 기존의 Press Release는 Shift Communications에서 선보였던 Social Media Press Release처럼 다양한 소셜 미디어들을 배포 네트워크로 구축하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2.0이라는 새로운 세계는 한 개인이 그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제 PR 및 마케팅 실무자들 자신들이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연구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대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에 다양한 관심을 갖고 있는 실무자 분들과 함께 하나의 그룹으로서 대화를 지속하길 희망하며, 관련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다소 거칠게 정리된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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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블로거 윤리 코드라는 포스팅을 통해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블로거 윤리 코드라는 블로깅 원칙 혹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요지의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영향력 블로그들을 활용하여 자사의 제품 혹은 아젠다를 그들의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블로거 관계 혹은 블로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참고해야 하는 윤리코드에 대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 7월에 맘 블로거들의 행사와 그들의 영향력를 통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미국의 주부 블로거들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나서, 다수의 마미 블로거들이 Blogger Outreach 형식으로 그들에게 접근해오는 PR & 마케팅 실무자들이 실수하는 바를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포스팅을 많이 한 듯 합니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세계적인 PR 회사 중 하나인 Ogilvy PR 에서 블로그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는 실무자들이 모여, 자신들이 향후 블로그 관계 프로그램 진행시 숙지해야 하는 블로거 아웃리치 윤리코드(Creating a Blogger Outreach Code of Ethics - - Take 1)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Ogilvy PR’의 블로그 아웃리치 윤리 코드

  • 우리는 블로그 여러분의 영향력을 존중하며, 블로그 본인과 독자들이 관심을 갖을 갖고 주목할 만한 어떠한 것을 보유하고 있기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접촉하는 것이다. 
  • 우리는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보충하고자 블로거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하나의 전술로서 제안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 있어 만병통치약처럼 블로거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제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는 항상 투명할 것이며, 우리의 아웃리치 이메일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밝힐 것입니다. 
  • 우리는 블로거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이전에, 관련 블로그가 PR/마케팅 회사로부터 접촉되는 것을 싫어하는 지에 알아보기 위한 노력으로 관련 블로그 설명, 연락처, 광고 페이지 등을 체크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접촉을 싫어한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 만약 블로그가 특별히 선호하는 접촉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입니다. 
  • 만약 우리가 관련 블로그의 포스트를 읽지 않았을 경우에는, 블로그 내용을 읽은 척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접촉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왜 관련 블로그가 우리 고객기업의 제품, 이슈, 이벤트 혹은 메시지에 관심을 갖을 수 있다고 왜 생각하는지 그 내용을 전달 할 것입니다.
  • 우리는 당신이 기다리게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Ogilvy PR 내 담당자와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우리는 관련 블로그에게 다른 컨택 포인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 우리는 관련 블로그와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자신의 독자들에게 밝힐 것을 장려할 것입니다. 
  • 우리가 제공한 제품이나 정보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싫으시다면, 싫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우리의 연락을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연락하지 않아야 할 대상 리스트에 관련 블로그 정보를 리스트업하고, Ogilvy PR 내 동료들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 만약, 우리의 캠페인에 대해 초기에 관심은 있으나, 우리의 이메일에 대해 특별히 반응을 보여주지 않은 경우, 우리는 더 이상 관련 블로그에 연락을 취하지 않겠습니다.
  • 우리의 첫번째 아웃리치 이메일에는 항상 Ogilvy PR의 블로그 아웃리치 윤리코드의 링크를 항상 포함할 것입니다.

2004년 겨울에 에델만에서도 상기와 성격이 유사한 내용을 1번째 블로그 백서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블로거와 접촉하는 데 있어 중요한 몇 가지 조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 블로그를 읽어라. 독자들이 그 블로그의 무엇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하라.
  • 블로거는 자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만 글을 쓴다. 따라서 블로거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블로그 운영자들과 관계를 형성하라.
  • 블로거가 제기한 주제에 대한 논의에 참가하여 블로거와 관계를 먼저 구축하라.
  •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누구를 접촉하고, 언제 접촉하고, 얼마나 자주 접촉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하라.
  • 주류 언론사 기자와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는 신뢰의 관계다.
  • 블로거에게는 단순히 잘 포장된 보도자료만을 퍼붓지 말고 요약된 정보, 링크 및 참고 자료들을 함께 제공하라. 예를 들어 보도자료를 워드문서로 제공하지 말고 회사 웹사이트의 보도자료 링크만을 보낸다거나, 블로거가 공유하고 싶어하는 기존 뉴스, 블로그 게시글, 비디오, 오디오, 여타 자료의 링크를 보내는 것이 좋다.
  • 스팸에 주의하라. 누구나 스팸을 받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블로거에게 신중하게 접촉하라. (블로그의 코멘트 섹션은 이미 전통적으로 스팸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으니 여기에 스팸을 보태는 일을 자제하라.)
  • 동기와 의도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밝혀라. 블로거에게 본인이 마케팅 또는 PR 전문가인지를 밝혀라.
  • 블로그 운영자의 ‘행동규칙’을 습득하라. 명예는 ‘요청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블로거가 전화 또는 이메일로 더 이상의 메시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 그 블로거를 리스트에서 삭제하라.
  • 블로거와 접촉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택하라. 블로거는 회사 대변인보다는 해당 제품, 뉴스, 이슈, 또는 이벤트에 직접 관여하는 직원과의 대화를 선호할 수 있다.
  • 모든 기고가나 기자와 마찬가지로, 블로거는 정보, 시각, 실제 뉴스 등을 처음으로 다루는 사람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제보’와 ‘특종’을 고루 뿌려 어느 누구도 대접을 소홀하게 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제 국내에서도 특정 제품이나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들의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이들 블로그들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그램이 작년부터 다수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그 흐름은 계속 강화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자신의 주제에 대해 자부심이 강하며, 상업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블로거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PR & 마케팅 담당자들의 세심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기에 상기 내용들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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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Blogger Elizabeth Albrycht의 Corporate PR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얻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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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PR업계에 Ansgar Zerfass 박사(13권의 PR 관련 책 발간)가 있는데, 그분이 작년에 EuroBlog2006 Research Symposium에서 발표한 자료 중 흥미로운 차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Zerfass













 


Zerfass박사는 지식 공유, 기업명성 구축, 갈등 해결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목표와 커뮤니케이션 성격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블로그의 종류를 8가지리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비즈니스 블로그 구분법 중 가장 클리어한 구분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Zerfass1

















상기 슬라이드에서는 비즈니스 전략과 브랜드 노출 정도에 따라 블로그 관계, 자사 블로그 운영 등 블로그 프로그램 전략과 그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Zerfass 박사의 전체 발표자료는 링크를 통해 추가적으로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기획에 도움이 될 듯 하여 간단히 정리해서 포스팅 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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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웹1.0 시대의 국내 PR 전문가들은 웹에 대해서 그리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PR 회사의 웹 관련 PR 서비스는 고객사에서 홈페이지 개설을 원할 경우, 관련 회사가 갖고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주고, 웹 디자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홈페이지를 개설해주는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면, 오프라인의 회사 및 제품 브로셔를 옮겨 놓는 수준이 되었고, 보도자료 배포가 이루어지면 관련 소식을 업데이트하거나, 뉴스레터를 업데이트 하는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성격의 업무만 추가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웹 2.0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내 PR 회사들도 기업고객들에게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변화되었음을 이해시키고, 기업고객들의 타겟 소비자들과 쌍방향 성격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PR 2.0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물론 모든 기업고객들에게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기업 고객의 타겟 소비자들이 인터넷 사용에 능숙하고, 관련 제품이 소비재 성격이 강하다면, 기업 명성관리 및 제품 마케팅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 활용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관련 기업의 타겟 소비자들은 블로고스피어에서 관련 제품과 기업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품과 잘못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바로 잡을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중순 포스팅한 웹2.0 시대에 걸맞는 PR회사는? (국내 PR회사의 홈페이지 운영 현황)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직 국내 PR회사들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PR 2.0 서비스 관련 그리 많은 준비를 하고 있지 못한 듯 합니다.

현재 글을 포스팅하면서 추가 검색해본 결과에 따르면, 2006년 12월 패션 홍보 및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는 몽 커뮤니케이션즈라는 곳에서 네이버에
블로그
를 오픈한 케이스가 검색되었습니다. 그러나, 관련 블로그는 소셜 미디어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회사 공식 블로그이기 보다는 관련 회사 소속의 개인이 정보글을 올리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PR 회사 중 온라인을 통해 가장 활발한 대화를 보이고 있는 인물은 프레인 前대표였던 여준영 사장입니다. 여사장님은 2003년 초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해왔고, 2006년 6월부터 조인스닷컴에서 CEO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마커스라는 미디어 2.0 회사 관련 티스토리에서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사장님의 블로그 운영의 특성은 자사의 서비스 소개 관련 스토리 보다는 PR회사 경영과 일상생활에 대한 감성적인 스토리가 그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 PR 실무자들의 블로그를 발견할 수 있으나, 국내 PR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블로그나 팀 블로그는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에델만 코리아에서는 자사 홈페이지에
Speak Up이라는 섹션을 통해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는 직원들의 블로그를 리스트화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PR회사들이 상기와 같이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를 아직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지 않은 반면에, 미국 PR회사들은 공식 블로그를 2003년부터 런칭하여 활용하고 있는 곳이 꽤 보입니다. 물론 타겟 시장과 기업 문화가 다르고,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참여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국내 PR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Bivings Report에서 Wkipedia에 2006년 9월 6일 현재 시점으로 정리한 페이지를 참고로하여 블로그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Waggener Edstrom

April 1, 2003

SHIFT Communications

June 22, 2004

Burson-Marstellar

July 26, 2004

Edelman

September 24, 2004

Hill & Knowlton

December 2, 2004

463 Communications

December 9, 2004

Schwartz Communications

January 1, 2005

MWW Group

January 9, 2005

Bite Communications

February 15, 2005

Idea Grove

February 16, 2005

Manning Selvage & Lee

April 27, 2005

Horn Group

May 12, 2005

Ketchum

September 27, 2005

Text 100

October 26, 2005

Ogilvy PR

May 1, 2006

Golin Harris

July 26, 2006

SS | PR Public Relations

September 6, 2006


상기 리스트에는 규모가 큰 글로벌 PR회사들도 있지만, Tech & Social Media관련 전문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규모의 PR회사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도 글로벌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블로그 관계,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블로고스피어 진단, 블로그 모니터링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1~2년 후에는 관련 분야를 많은 PR회사들이 개척해 나갈 것으로 예상해 보지만,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에서 이를 기회의 요소로 활용하고자 공격적으로 관련 PR 서비스를 선보이는 국내 PR회사는 아직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보다 2~3년 정도 앞선 PR 서비스와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미국 상황을 생각해 보았을 때, 우리나라에도 온라인 PR(PR 2.0)을 전문으로 하는 PR회사가 생긴다면, 그 틈새 시장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양한 실제 사례를 제시해 줄 수 있는 경험과 관련 지식이 중요하겠지요. 미국과 국내 PR회사들의 공식 블로그 현황을 비교해보면서 정리해본 단상입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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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 PR회사들의 주요 경영진들이 방한하여 국내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하단 인터뷰에서 공통 사항으로 뽑아 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명의 PR회사 경영진들은 인터뷰에서 웹2.0이라는 기술의 변화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변화되고 있으며, 다매체 시대에서 기업들은 이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007년 4월 17일 : 플레시먼힐러드 홍보회사 시네이 회장
`FTA 시대엔 글로벌 홍보전략 필요` [중앙일보] 중앙일보

2007년 6월 5일 : 팸 에드스트롬 웨거너 에드스트롬 창업자 겸 총괄 부사장
"다매체 환경 변화주도권 잡아야 생존", 디지털타임스

2007년 6월 12일 : 버슨 -마스텔러 라일런스 아·태 회장
[피플@비즈] `한국 기업 영문 홈페이지 너무 뻔하다', 중앙일보

상기 3개의 인터뷰에서 국내 PR실무자들이 주목해야 할 메시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웹2.0이라는 테크놀로지로 인해 기업 대 소비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급변하고 있다.
2. 기업들은 온라인과 오프란,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 유선과 무선을 전략적으로 융합하여 소비자와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3. 다매체 환경에 따른 변화의 주도권을 잡지 못하는 미디어 및 PR회사들은 생존하기 힘들 것이다.
4. 기업들은 과거 일방향 커뮤니케이션 성격의 소비자 관계에서 벗어나 각 소비자들에게 맞춤형으로 개인화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해야 한다.
5. 다매체 환경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단순히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기업의 상황에 맞게 미디어가 새롭게 요구하는 동영상 뉴스 제공, 기업 블로그 개설, 소셜 미디어 활용, 파워 블로거와의 대화 등 새로운 PR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해야 한다.
6.  디지털 환경에 어울리는 PR은 자사의 좋은 점만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 하듯'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랑하고픈 것만 내세우지 말고, 더 겸손하고 투명하게 PR해야 한다.
7. 현재 소비자들은 매우 현명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용하려는 PR 혹은 광고 메시지를 금세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 블로고스피어에 대화하려는 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
8. 메시지 통제(control) 방식의 기존 PR 개념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며, 불리한 정보도 어떻게든 새 나가게 마련이다. 불리한 사실을 통제하려들지 말고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알려 회사에 대한 악영향을 줄이는데 힘써야 한다.

몇가지 문장은 인터뷰 메시지에서 제가 첨언을 한 문장도 있습니다. 이제 국내 PR업계에서도 상기 언급한 내용들을 더욱 활발히 논의하고, 실제 PR현장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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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블로깅이란 블로고스피어에서 최고의 작가가 된다거나 가장 많은 글을 생산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과 관계를 창출하고, 댓글, 트랙백 및 링크를 통해 그들과의 관계를 촉진시키는 것이며, 그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성공적인 기업 블로거가 되기 위해 필요한 10가지 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블로거 관계의 근본을 이해하라!
포털 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블로그를 오픈하고, 자신의 글을 포스팅하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습니다만, 블로깅의 진정한 혜택을 느끼면서, 성공적인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과 열정을 기반으로 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자사의 PR 전략과 비즈니스 목표에 걸맞는 블로깅 전략 설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독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위 블로거 관계라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실행해야 합니다. 블로거 관계라는 것은 블로거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모든 블로깅 행위를 말합니다.

기존 PR 활동 특히나 언론관계에서는 자사의 기업 및 제품 관련 스토리를 피칭하는 것에 몰두했다면, 블로거 관계에서는 업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블로거 및 타겟 공중들과 지속적인 논의(대화)를 시작하거나,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대화에 참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기존 PR 1.0 Pitching이 그 주된 커뮤니케이션 접근법의 키워드였다면, PR 2.0은 Contacting이 그 주요 키워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과의 대화가 진행될수록, 업계에서 어떤 블로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지 알아야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그것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조금씩 신뢰를 얻어야 하며;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링크를 걸어줌으로써 신뢰를 보여주고 있는 블로거들에게 링크를 제공함으로써 추가적인 독자들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블로거 관계를 충실히 수행할수록, 기업 블로깅은 성공으로 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2. 가치를 창출하라!
블로그 독자들을 위한 무언가 가치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블로그 운영의 첫번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관련 독자들이 블로그에 재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영향력 블로거들은 다수의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관련 블로거들은 독자들이 재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PR 실무자들이 고객들에게 제품의 재구매 이유를 제시해주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 실제적인 분석력 있는 개인적인 견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를 창출하고, 관계를 유지하라!
블로그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뉴스나 블로그 콘텐츠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블로거로서 뉴스에 대해 포스팅할 때 관련 중요한 뉴스 자체를 설명하는 것은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블로그 독자를 새롭게 창출하고, 그들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뉴스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력이 가미된 견해를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련 뉴스에 대해 블로거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주장 및 견해를 제시해 주게 되면, 블로그 독자들은 관련 블로그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될 것이며, 관련 블로그에 대한 충성도 높은 구독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4. 커뮤니티 의견을 보도하라!
만약에 어떠한 뉴스가 중요한데, 그것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견해가 없을 경우, 자사가 속한 커뮤니티에서 전반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블로거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블로그 독자들에게 꽤 가치 있는 정보의 원천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서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동일 주제에 대해 포스팅을 한 블로그의 포스팅에 트랙백을 보냄으로서 보다 많은 블로그 및 독자들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블로그 관계를 구축하고, 보다 많은 트래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댓글에 반응하라!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 댓글에 반응하는 것은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포스팅하는 것 만큼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블로깅이라는 커뮤니케이션 행위는 블로그 독자와의 대화 및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 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 관련 매번 댓글이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블로그 콘텐츠에 댓글이라는 호응을 받게 되면, 이에 대해 반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블로깅은 두명의 블로거간의 대화를 다른 독자들이 감상할 수 있는 일종의 원형 경기장을 갖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댓글을 남긴 사라모가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댓글을 남김과 동시에 관련 댓글을 다른 독자들도 참고하여 볼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6. 대화의 흔적을 확인하라!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블로그에 남겼던 나의 댓글을 통한 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내가 남긴 댓글에 대해 관련 블로거가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도 있으나, 나의 댓글에 대한 해당 블로거의 생각 및 견해를 확인해야 하며, 추가 댓글이 필요할 시에는 이에 대한 포스팅을 해줌으로써 관련 블로거와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블로거들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가끔 블로고스피어에서의 대화는 블로거들의 비판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기업 블로그에 올려진 자신의 생각이나 행위에 대해 다른 블로거들이 비난의 글을 올리더라도 이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블로거들의 모든 비판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없겠지만, 그들의 비판을 대응하기 어려운 위기의 요소로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의 대화를 보다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받아 들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자세 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보여줄 때 관련 블로그는 독자들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다른 블로거와 논쟁이 붙게 되면, 블로고스피어에서 주목을 받게 되며, 보다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와 논쟁을 할 시에는 그 논리가 정확해야 하며, 건설적이어야 합니다. 제품 결점에 대해 제대로 지적할시에는 관련 피드백을 받아드리고 자사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하며, 제품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을 준 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면 됩니다.

8. 블로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다른 블로거를 인터뷰하라!
다른 영향력 블로거 인터뷰하기는 블로그 콘텐츠를 추가 생산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영향력 블로그를 인터뷰하고, 관련 포스팅에 다양한 링크로 관련 블로거를 추가 설명하게 되면, 영향력 블로그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추가적으로 관심 받는 것을 즐기게 될 것이며, 관련 인터뷰 글에 링크를 걸어줌으로써 상호간에 새로운 독자 확보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9. 블로그를 프로모션하라!
오프라인에서 책을 쓰게 되면, 관련 저자는 그 과정 속에서 매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일단 책을 발간하게 되면,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련 콘텐츠 판매에 노력하게 됩니다. 성공적인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이와 비슷한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일단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회사 동료, 업계 지인들에게 이를 알릴 수도 있고, 소셜 북마크사이트, 뉴스공유사이트, 메타사이트 등록을 통해 추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이 업계 내에 공유할 가치가 있다면, 관련 글을 링크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며, 이를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입소문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10. 기업명, 제품 브랜드 및 관심 키워드에 대한 모니터링 하라! 
구글 알리미에 키워드 등록, 메타사이트에 키워드 검색, 웹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아이퀵의 전문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다른 블로거들의 우리 기업, 제품 브랜드, 업계 이슈에 대해 계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잘못된 정보가 확산될 시 이를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업계 키워드 포스팅을 통해 업계 내 리더십(readership & leaderhship)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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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2007년 6월 5일] Blog + Web2.0 + UCC

구글 알리미 50여개의 이메일로 전달된 기사들을 읽다가 흥미롭거나 제 블로그 독자와 공유할만한 기사를 모아서 링크 걸어 봅니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를 광고 매체로 활용 관련 국내 네티즌들에 대한 인식 조사입니다.

네티즌 80%, "내 블로그에 광고 올려도 괜찮아", 아시아투데이 - Seoul,South Korea
인터넷 사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이용 중인 1인 미디어를 광고 매체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적절한 절차와 동의에 따라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을 광고 매체로 이용하는 것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79.6%가 사용자의 동의를 얻거나 광고노출에 대한 부가 ...

의료계에서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등 온라인 마케팅 진행시 가져갈 수 있는 긍정적인 입소문과 함께 부정적인 이슈확산의 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의사들 온라인 마케팅 '양날의 검', 데일리메디 - South Korea
5일 의료계에 따르면 web2.0 시대가 도래되면서 각광받기 시작한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지식인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대형병원 뿐만 아리나 개원가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로 강남의 A병원은 탤런트 J씨의 다이어트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버즈(입소문)을 일으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M성형외과의 ...

중앙일보 오픈노하우 코너에 정리된 UCC 관련 법률가이드입니다. 여러가지 내용 중 세번째 명예훼손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네이버가 던킨도너츠 이슈 발생시 자사 블로그 서비스 사용자들의 콘텐츠를 삭제했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자료라 생각됩니다.


UCC 사용자를 위한 법률가이드, 중앙일보 - Seoul,South Korea
(2)UCC도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는가? o 개인이나 집단의 사상이나 정보를 불특정다수에게 발표하는 모든 행위(담화, 토론, 연설, 연극, 방송, 신문, 도서, 문서, 사진 등)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로서 보호받을 수 있다. o UCC도 표현을 하는 수단의 하나로서 당연히 표현의 자유에 의하여 보호받을 수 있다. ...

온라인상 잘못 보도된 기사 삭제와 포털사이트 내 잘못된 기사가 퍼지는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정리된 기사입니다.

인터넷에 실린 과거기사로 피해를 봤다면?, 한겨레신문 - South Korea
블로그와 게시판을 통해 퍼져버린 기사는 언론중재법의 대상이 안되기 때문에 복잡하다. 이 때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업체의 고객센터를 통해 관련 게시물 삭제와 검색차단, 게시중단을 요구해야 한다. 이슈가 된 사건의 경우 포털 스스로 검색을 차단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

마이크로소프트에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3대 PR회사 중 하나인 웨거너 에드스트롬의 공동 창업자 겸 총괄 부사장인 팸 에드스트롬이 지난 4일 방한하여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의 등장에 따른 `디지털 PR'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몇달전 플래시먼 힐러드 회장님도 방한하시어 동일 주제로 강의하셨는데, 이제 글로벌 PR회사의 CEO들은 디지털 PR,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PR2.0 서비스의 필요성과 실제 사례를 많이 전파하고 있군요. 이에 비하면 국내PR회사는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매체 환경 변화주도권 잡아야 생존", 디지털타임스 - South Korea
모두 디지털 PR의 전형이라 할 수 있죠." 마이크로소프트의 초대 홍보 임원이기도 한 그는 샤우트코리아(대표 김재희)와의 전략적 제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에드스트롬은 "샤우트 코리아와의 제휴는 두 회사가 서로 교육, 아이디어, 리소스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한국의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웨거너 에드스트롬의 ...

정보통신부가 올해 1월부터 학계, 법조계, 산업계, 정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연구반을 구성하여 UCC 활성화는 물론 이용자 피해 방지 차원에서도 UCC 제작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그 내용들은 기업들이 자사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시 참고할 만한 사례가 될 듯 합니다.

정통부, UCC 이용자 '가이드라인 10대 원칙' 제시, 노컷뉴스 - Seoul,South Korea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UCC이용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이용자의 51.1%가 UCC를 생산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UCC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UCC 이용자의 56.2%가 원하지 않는 불건전 정보 노출',부정확한 정보 유통',언어폭력과 모욕',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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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블로그의 쥬니캡 블로그 소개

새롭게 개편된 커리어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커리어 블로그 공지사항 하단에 스타 블로거라는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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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블로그에 고맙기도 하고, 다소 부담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제가 트랙백을 읽어주는 남자 라디오키즈님, 오마이뉴스의 정치부 기자 박정호님과 함께 스타 블로거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가 창피하다고 언급하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스타 블로거로서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PR, 마케팅 & 광고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현재 많지 않기 때문에 제가 대표 블로거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관련 인터뷰는 캐리어블로그 담당자인 권호인님과 함께 지난 3월말에 진행을 했고요. 하단은 캐리어블로그의 저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미국계 PR회사 에델만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올해로 실무에서 9년째 몸 담고 있는 PR전문가다. PR, 비즈니스 블로그, 뉴 미디어, Relations, 커뮤니케이션즈 등을 주요 키워드로 포스팅 하고 있는 그의 블로그는 Interactive Dialogue와 PR 2.0를 주제로 한다.

블로그는 웹2.0를 대표하는 뉴 미디어다. PR 블로그를 대표하는 그에게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뉴미디어는 대안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충분하고 훌륭한 수단 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용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는 블로깅(Blogging) 한다는 의미를 미디어의 활용 차원에서 설명했다. “블로깅은 본인 스스로가 미디어를 소유하거나 미디어가 되는 것”을 뜻한다고 말을 이으며 기존 미디어의 이용자적 입장에서 벗어나 블로그는 직접 미디어가 돼 다가서는 주체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제안한다. 그 가운데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하나가 블로그 활용이라고 보아진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그가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 들어 보자.

블로깅 PR에 날개를 달다 링크된 포스팅을 클릭하시면 내용과 이미지를 보시겠지만, 제 사진들이 너무 설정해서 찍은 티가 나서 다시 한번 쑥쓰럽군요.

아무튼 국내 대표적인 PR 블로거 중 한명으로 소개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스타블로거라 뽑아주신 캐리어블로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캐리어블로그 쌩유~~~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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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냉소적이고, 가끔은 유희적이고, 가끔은 현실적이고, 가끔은 교과서적인 우마미님이 한화 이슈에 대한 독특한 글을 포스팅 했습니다.

고객사의 이슈관리 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나면, 고객사에선 저에게 그런 말을 합니다. "그런 교과서적인 내용 말고, 다른 솔루션 없습니까?"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지요.

하단 링크된 글은 PR실무하시는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을 듯 하여 포스팅합니다.

한화 위기 관련 이슈들의 충돌

이슈관리에 있어 자사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것이 내부 인하우스 PR 담당자의 중요한 몫이라 생각됩니다. 그런측면에서 PR회사에 근무하는 실무자들은 소비자, 언론 등을 비롯한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시각에 조금 더 포커스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구요. 정답은 그 두가지 시각을 제대로 절충하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거 같기도 하고, 저거 같기도 하고. 이러한 같기도 성향의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슈 관리 판단 기준으로 중요한 것은 법정이라는 재판에서 승소할 수 있으나, 여론이라는 재판에서 패소할 경우 관련 기업은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겠죠.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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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7일 오전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에델만 코리아의 김 호 사장님이 오는 5월말까지만 사장직을 수행하고, 그 이후 새로운 사장님이 영입되어 우리 회사를 이끌어 간다는 내용을 사내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다소 놀라움으로 탄성을 보였고, 호사장님은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
에델만의 새로운 출발, 그리고 나의 새로운 출발 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수 개월간 자신의 개인적인 변화가 회사에도 큰 무리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온 점을 거듭 설명하고, 직원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하단의 글은 2003년 5월부터 개인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싸이월드 내 Junycap's PR Storehouse에 올려진 호 사장님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more..


상기 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2003년 5월 당시 호사장님은 나에게 있어 존경하는 업계 선배이자 형님이였습니다. 오늘 사내 발표와 함께 블로그에 포스팅 된 그의 개인적인 변화 내용들을 읽으면서, 호사장님과 저와의 관계 변화와 추억이라는 스토리를 동시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라는 두번째 직장에서 만 4년을 근무해오면서 PR 직업인으로서 새로운 성장과 자기동기부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시점에 관련한 고민을 호형님과 논의하게 되었고, 수 차례의 면접을 거쳐 2003년 12월 15일 저는 에델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에델만 코리아를 세번째 직장으로 선택하게 된 주요 요인은 호사장님으로부터 이슈/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싶었고, 글로벌 PR회사의 PR 비즈니스 전개하는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은 한국PR협회 사이트로 변화된 홍사모 사이트에 올려진 그의 글들과 한겨레 PR Academey 강의를 통해 접한 그의 말들을 통해 얻었던 긍정적 자극들을 에델만 코리아에서 더욱 자주 얻고 싶어했던 욕구가 제 이직에 있어 크게 작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는 참 젠틀한 사장님이자 나이스한 강사이자 본 받고 싶은 업계 선배입니다. 한마디로 저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롤 모델 중 한명이죠. 특히나 그의 강의 및 코칭을 받은 학생, 고객 중역들은 그의 젠틀한 프리젠테이션 스타일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언변에 매우 큰 호감을 보이곤 합니다. 그 부분은 정말 아직도 배워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참 아쉬움이 크네요.

하단은 호 사장님이 애착을 갖고 리드해 오시던 사내 강의 프로그램인 Edelman University에서 강의를 하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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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사장님은 책 선물하는 것을 무지 좋아라 합니다. 외부 강의를 통해 받게 되는 강의료로 전직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자주 나눠주시기도 하고, 2007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자에게 맞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올 한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기록하라며 나눠주시던 주황색 공책(첫장에 명시된 "이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책(Powerful Book)은 바로 공책(Notebook)이다"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새겨진 공책), 자신이 갖고 있는 와인, 연극 티겟, 책 등을 이메일 이벤트를(이메일 답변을 가장 빨리 주는 직원에게 선물 주는) 통해 나눠주시던 모습 등 여성 직원들이 많은 PR회사에서 감성을 자극해주던 그런 모습들이 짧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몇명의 직원들은 짧은 눈물도 보이더군요.

에델만에서 그와 함께 한 3년 5개월 동안 함께 한 개인적인 추억들을 리스트화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3년 12월 15일 에델만 코리아 Year-End Party에 입사예정인 저를 초대하여, 직원들 앞에서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하라며 나를 난처하게 했던 모습;
-2004년 초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쥬니를 붙잡고, 카메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미디어 트레이닝을 체험하고, 핵심 메시지의 개발 및 전달의 중요성을 1:1로 코칭해준 시간;
-2004년 이후 교보생명, 샘표, 넥슨, 바스프, 로레알, 머크, GSK,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전략적 PR 컨설팅과 PR 비즈니스 전개법을 보여주던 모습;
-기존 고객사의 재계약 및 뉴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 항상 리더로서 이끌어 가던 모습;
-중요 고객사와의 회식자리; 힘들었던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포를 풀던 자리; 각종 회사 행사(2004년 Year-End Party, 2005년 Year-End Party, 2006년 Year-End Party, 2004년 & 2005년 Office of the Year Party 등)
-2006년 6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Edelman University Summer School에서 함께 했던 시간;
-2006년 Away Day(회사 워크샵)을 다녀오고, 저의 불찰을 잡아주시던 따끔한 조언;
-매년 퍼포먼스 리뷰를 하며, 자신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던 대화;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를 호사장님과 함께 하며, 회사의 성장 속에 함께 제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주셨기에, 새로운 출발을 위해 에델만 코리아를 떠나는 호 사장님의 결정이 한편으로는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Executive Crisis Coach로서 에델만과의 파트너쉽을 이어나가실 예정이고, 한겨레 PR Academy 강사로서 일년에 수차례 만날 수 있는 인연의 끈들은 갖고 있기에 그와의 추억 스로리는 앞으로 계속 이어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그의 큰 결정에 박수로서 긍정적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호의 떠남을 아쉬워하는 것은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통해 얻은 것이 많기 때문이며,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원들에게 사장님으로부터 받은 부분들이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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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장님, 오는 6월부터는 다시 호형님 입니다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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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동시에 시작했던 것이 파드캐스팅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iPod을 구매했드랬습니다.

한겨레 PR Academy에서 인터넷 PR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오다가, 강의 소재에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가 추가되면서 파드캐스팅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파드캐스팅을 접하면서 그동안 세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2007/04/01  
파드캐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통념을 밝힌다(Debuking Podcast Myths) (2)
2007/02/20  
PR &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를 위한 두번째 podcast - For Immediate Release
2007/02/01  
인사이드PR(Inside PR) - 캐나다 PR실무자의 팟캐스팅

그리 인기 있는 주제들은 아니였지요. 오늘은 파드캐스팅을 통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저희 회사는 외국계회사인지 몰라도 MP3 Player 중에서도 iPod을 애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회사 직원들의 대부분이 MP3음악은 들으면서 iPod의 중요한 용도 중 하나인 파드캐스팅을 청취하는 법을 전혀 모르더군요. 그래서 파드캐스팅 청취하는 법부터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굳이 iPod이 없더라도 주요 파드캐스터들의 방송을 들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1. itunes 사이트에 접속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 로드 받습니다.

http://www.apple.com/itunes/download/

2. itunes 어카운트를 열어 등록을 합니다.

3. 이제 itunes 초기 화면을 열고, 상단 주요 메뉴 중에 고급이라는 제목을 클릭합니다.

4. 고급이라는 큰 제목 아래 세번째 소제목으로 Podcast 등록이라는 제목이 나옵니다.

5. Podcast 등록에 자기가 듣고 싶은 파드캐스트의 URL을 복사해서 넣으면, 최신 방송된 쇼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6. 만약 iPod으로 듣고 싶으면, 다시 큰 제목 중 파일을 클릭하고, 하단에서 세번째 iPod 동기화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7. 만약 컴퓨터로 그냥 듣고 싶으면, 다운로드된 파드캐스트를 클릭하시면 관련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들을 만한 파드캐스팅을 소개하겠습니다.

글로벌 매거진(
http://cast.danpod.com/winglish_global/rss.xml) : 여자 한분(이름이 모드라)과 Tony라는 조금 더 나이가 있으신 남자분이 주로 진행을 하는데, 토익 공부하는데 공부가 좀 될 듯 합니다. 두분의 대화가 조금 유치한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꽤 유쾌한 진행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업데이트가 좀 늦는 듯 합니다.

이지영의 굿모닝 팝스(
http://cast.danpod.com/gmp/rss.xml): 영어 방송 중 아주 오래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지영씨와 영어만 쓰는 외국인 남자분 한분이 진행을 합니다. 요즘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현장에 가서 방송도 녹음해서 진행해주시는 등 역사도 오래되고, 스케일도 가장 다양한 듯 합니다. 영화의 한장면을 틀어주면서 관련 영어 표현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오석태의 파워 스피킹(
http://cast.danpod.com/winglish_power/rss.xml): 오석태씨의 방송은 혼자서 진행을 하시는데, 한가지 단어에 대한 5가지 문장으로 다양한 의미를 전달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석태씨는 음반 제작을 하신 경험이 있으신지 음악에 대한 조예가 상당한 편입니다.

자, 상기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RSS 주소(주황색 URL)을 등록하시어, 지하철이나 자동차로 출근하시거나, 조깅을 하실때 들으시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히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만약, 이글을 읽는 분들이 PR & Marketing Communications 업무를 진행하신다면, 북미 PR Blogger들이 진행하는 파드캐스팅 구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For Immediate Release(
http://www.forimmediaterelease.biz/rss.xml): For Immediate Release는 PR 전문가 Neville Hobson과 Shel Holtz가 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2회 진행하는 북미 PR업계에서 아주 대표적인 파드캐스터입니다. 이 두분의 파드캐스트는 다수의 PR Podcaster들에게 하나의 스탠다드로서 많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분의 대화가 좀 빨라서 다 알아듣기에는 힘이 들기는 합니다.

Inside PR(
http://feeds.feedburner.com/insidepr): Inside PR은 캐나다 PR 전문가 Terry Fallis와 David Jones가 일주일에 한번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3주전에 52번째 방송을 통해 다수의 PR Blogger들로부터 1주년 축하 인사도 받고, 업되어서 진행하시는 분들인데, For Immediate Release의 두 분들의 영어 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진행하시는 편입니다.

그 밖에 PR & Marketing 을 주제로 하는 Podcast는 하단과 같사온데, 입맛에 따라 골라 드시면 될 듯 합니다.

  • Across the Sound (Joseph Jaffe)
  • Earshot (Phil Gomes, Edelman PR)
  • Better Communications (Lee Hopkins)
  • Steve Lubetkin's Podcasts
  • Donna Papacosta's Trafcom News Podcast
  • On the Record Online (Eric Schwartzman)
  • Heidi Miller's Diary of a Shameless Self Promoter
  • PR/PA Ideas to Use
  • Debbie Weil's Corporate Blogging Podcast
  • Inside PR (Terry Fallis & David Jones, Thornley Fallis Communications)
  • Better Desirable Roasted Communications Cafe (Lee Hopkins and Allan Jenkins)
  • New Comm Road (Bryan Person)
  • PRWeek Podcasts
  • Forward: For new and upcoming PR professionals (RSS feed)

    자, 그럼 파드캐스팅을 통해 영어 공부도 하고, PR & Marketing의 새로운 흐름에 대한 정보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시길!
    @JUNYCAP

    상기 포스트 유용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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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델만 코리아에는 에델만 도서관장이라는 사내 직책이 있습니다. 현재, 허주현대리가 담당하고 있는 도서관장의 역할은 사내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들 관련 사내 조사를 하고, 이를 구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자로 도서관장님이 5권의 책을 구매할 것이라면서 추가 추천 도서를 받겠다는 메일을 주었네요.

    하단의 책들은 PR & Marketing을 업으로 하는 블로거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하여 짧게 포스팅합니다.

    1) 게릴라 PR (Guerrilla PR Wired: Waging A Successful Publicity Campaign On-Line, Offline, And Everywhere in Betwwen) - Keith's pick! : 아일랜드에서 온 키스 차장이 추천한 책입니다. 예전 한국경제 기자 출신이자 프레인에서 근무했던 노혜령 이사님이 번역해서 수년전에 나왔던 책이죠.

    2) 컬처코드 (The Culture Code) - HS' pick! : 정신분석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인 저자가 컬쳐 코드라는 키워드로 문화에 관련된 질문과 그 답을 제시하고 있네요. 문화마케팅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3) 검색마케팅 이야기 (Search Engine Marketing) - Jace's pick
    에델만 코리아에서 Interactive WOM(Word Of Mouth) 서비스를 같이 리드하고 있는 제이스가 추천한 책인데, 검색엔진에 관련한 지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4) 미디어 다루기 - 기자와 어떻게 만날 것인가? (A Guide to Meeting the Press): PR 컨설팅 회사 프레인앤리에서 또 번역서를 냈네요. 언론관계 관련 내용인가 봅니다.

    5)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 (The Seminar for Real PR Practice): PR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하셨던 김태욱 이사님이 내신 책입니다. 여러가지 사내 스터디용으로 모아놓았던 자료들을 엮어서 내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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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들 대부분을 저도 아직 읽지 못해 구체적으로 언급을 못했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 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 제목을 링크처리해 놓았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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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한겨레 PR Academy라는 대학생 대상 PR 교육과정의 강사로서 강의를 하곤 합니다. 관련 교육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11주간의 기간 속에서 기사 모니터링, 독자 기고문, 사보기획안 작성 및 발표, PR 기획안 작성, 가상의 PR회사의 프로파일을 설립, 관련 기획안 작성 후 경쟁 비딩 PT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합니다.

    11주라는 시간동안 5~6명이 한팀을 이루어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은 PR 업계에 대한 용어들을 접하고, PR적 사고하는 법 & 팀원들과 일하는 법 & 미디어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현재 19기 30여명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요새 수행하고 있는 과제 중 하나가 'Interview'하는 법입니다. 관련 코너는 자신이 인터뷰하고 싶은 PR Academy 출신 선배 실무자 혹은 PR업계 실무자들을 만나 그들을 취재하고, 주요 내용을 인터뷰 기사 형식으로 올리는 작업입니다.

    여러 가지 인터뷰 기사 중 공감이 갈만한 11명 후배들의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봅니다. 그들의 PR에 대한 정의, PR하면서 갖고 있는 고민과 생각, 앞으로의 계획 등 그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PR실무를 하면서 PR업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사는 것이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지만, 아직도 그들의 식지 않는 PR에 대한 열정을 접할 수 있어 저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 되네요.

    자, PR Academy 선후배간의 Interactive Dialogue를 느껴보시죠! @JUNYCAP

    5기 황상현(PR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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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신: 마지막으로 PR을 하려는 후배들을 위해 이것만은 꼭 갖춰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 해주세요. 그리고 19기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황상현: PR업을 위해서는 항상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 트랜드를 읽고 트랜드에
    맞춰가기 보다는 한발 더 앞서가는 그런 자세가 중요 하지요.

    음…… 후배들에게 한마디라…… 먼저 PR은 정말 열정 없이는 못하는 것 같아요. 열정은 Base!! 냉점 함과 전문지식을
    갖추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19기에 저와 같이 업종 변경이 있다고 그랬지요? 업종변경을 하려는 19기분들!! 이런 것을
    갖추지 않는다면 PR 업을 3년 정도 하고 났을 때 또 다시 흔들 흔들리게 될 거에요. 계속 PR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업종 변경에서 느껴지는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이론적으로 자신을 계속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 한다면 업종 변경에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실패 하고 아마 다시 업종 변경을 위해 헤메이게 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업종변경이든 아니든 앞에서 제가 말한 것들은 PR을 함에 있어 도움이 될 거에요. (취재: 남동신)
    4기 박선희(Yahoo Korea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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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인에게 중요한 것은..

    홍보는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사람을 좋아하고, ‘신뢰’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일도 그렇지만 특히 홍보는 사람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라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만나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기때문에 진심을 가지고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선’을 지키는 센스는 당연히 필요하답니다.

    아! 그리고 항상 홍보인은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공중(미디어) 간에서 그 둘의 입장에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입장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점도 중요해요.”
    (취재: 고영숙)
    4기 이아영(Edelman Korea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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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마지막으로 PR을 하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최종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PR을 통해서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에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저는 지금 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 거고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장기적인 꿈을 위해 하나하나 만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일하는 게 지겹지는 않을 거에요. 하루하루 반복이 아니라 내 꿈을 향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취재: 장원우, 조준필)
    6기 홍지은(풀무원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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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은 스토리예요. 현대 고 정주영 회장님이 북에 소를 데리고 갈 때, 1000마리가 아닌 1001마리를 데리고 간 스토리 알죠? 1마리는 원금이고 1000마리는 이자라는 스토리. 같은 현상을 보아도 '스토리'를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해요. PR은 스토리를 좋아해요."

    Q. PR의 역할이 상당히 넓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PR인이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제품, 회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져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 그런 말이 있지요.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은 못하다고요. 힘들어도 즐길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봐요.
    (취재: 이화경, 김효은)
    3기 김세희(브릿지 커뮤니케이션즈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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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선배님만이 가진 PR RULE이 있으신지요?

    제가 생각하는 PR은 1을 10으로 창조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잖아요. 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데, 저는 제 자신과 약속을 해요.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 말자 이건데요, 거짓말로 알리는 건 PR이 아니잖아요. 수업시간에 배워서 알겠지만, 피할 건, 피하고 알릴 건 알리는 게 PR 이라고요.

    Q. 한겨레 PR아카데미 19기 후배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요?
     아카데미를 다니는 목적을 PR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PR아카데미 과정 수료 후에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거든요. 물론 취업을 위한 아카데미가 될 수도 있지만 취업을 목표로 둔 공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PR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후배님들은 멋진 PR인이 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지금 한겨레  PR 아카데미를 통해서 새내기 PR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열심히 하세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꺼예요.
    (취재: 작은 김나영)
    13기 김미란(Edelman Korea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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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아카데미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PR아카데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부탁 드렸다. “지금 다들 제안서 때문에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을 시기겠죠. 하지만 그런 고민들은 회사에 다니게 되면  실전에서 부딪치면서 금방 알게 될 것들이랍니다.

    저는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PR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었다고 봐요. 바로 나에 대해서 알게 됐다는 것.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말이죠. 자기 자신에 대해  먼저 고민해 보는 것 그게 가장 처음인 것 같아요. 노트에 자신에 대해서 적어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어요. 자신에 대해 확실하게 알면 어디서든 나를 자신 있게 PR할 수 있게 되죠. 그런 다음  찾은 자신의 장점을 바탕으로 나를 적극적으로 showing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을 믿는 거예요.”
    (취재: 노하나, 김혜미)
    15기 이슬기(Daum Communications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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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은 진심을 다했을 때 움직인다.
    인터뷰하는 내내 그녀는 행복해보였다. 입사한지 1년. 수많은 일들로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이었지만 보람을 느낀 순간이 많았다고 했다. “특히 Daum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미디어’활동을 하는 시간은 항상 기다려져요. 오지 마을이라 카메라를 신기하게 만지작 거리는 아이들이 정말 순수해보이고, 저희가 가는 날이면 마을 잔치를 열어주는 주민들을 보면 저절로 행복감이 밀려와요.” 단순하게 업무로 생각했던 일들이 타인에게 기쁨을 선사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는 그녀는, 기자를 만날 때도 기자의 블로그를 미리 체크해두고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진심을 다했을 때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며, 이것은 결국 일의 성과로 드러남을 그녀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포장을 싫어한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Fact를 얼마나 신뢰감 있게, 설득력 있게 전하느냐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진실성이 가장 중요해요. 포장이 아닌 진실성. 사실이 아닌 것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것은 결코 PR이 아니예요.
    (취재: 주리혜, 손경진)
    6기 신보현(국립국장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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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꿈을 향해 노력하는 그녀>
     

     “제가 2009년쯤 남편의 직장일로  함께 스웨덴이나 스페인으로 잠시 떠나게 될 것 같아요. 가서 5년 정도 공부를 할 계획이에요. 지금하고 있는 일과도 관련해서, 문화예술에 관한 공부를 하고 싶고 특히 문화 정책에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후에는 인권과 동물보호에 관련된 일을 꼭 해보고 싶어요. 원래 중학교 2년 때 꿈이 정치가였는데, 사실 그 나이 때에는 생각하기 힘든 꿈이죠. 어렸을 때부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이 그러한 분야와도 연관되어 지금도 그런 일들을 하고 싶은것 같아요.”  
    - 그녀의 출산 Episode.

    작년 11월 신보현 선배님은 사랑스러운 딸 다인이를 출산하셨다. 그런데 다인이가 태어나던 날도 신보현 선배님은 맡은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다음날 시작되는 공연을 위한 모든 일을 수행하고, 기자들에게도 전화해서 꼭 내일 참석해 줄 것을 부탁하셨다. 그리고 늦은 저녁 퇴근 후, 배의 이상을 느껴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왜 이제야 오셨어요?’ 라며 깜짝 놀라며 바로 분만실로 들어가 아기 낳기에 힘쓰셨다고 한다. 다음날 아기를 낳고, 전날까지도 일하고 계시던 것을 알았던 기자들도 놀라며 축하문자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셨다고 한다. 이 때 받은 문자는 딸 다인이에게 기념으로 보여주기 위해 저장해 놓으셨다며 웃으며 보여주시기도 하셨다.
    (취재: 신사름, 최명희)
    11기 문지영(위메이드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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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영, PR과 통(通)하다.

    에이전시와 인하우스를 모두 경험해본 그녀는 어떤 것이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고 했다. 인하우스에서는 내부, 외부 커뮤니케이션, 그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전문성을, 또 에이전시는 짧은 기간에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경험할 수 있고 경쟁 상황을 즐기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기자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저의 태도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회사에 끼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합니다. 그게 바로 홍보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홍보에 대한 마인드예요, 홍보경력은 전문성을 오래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재: (큰)김나영, 정아람)
    9기 조정화(SK Telecom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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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그 외에 해주고 싶은 말씀들..
     

    PR업무는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나요. 하루가 사람을 만나는 일로 시작해서 사람을 만나는 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한번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사람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가? 사람을 만날 때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기 힘든 업무라고 생각해요.

    제가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제가 가진 뛰어난 능력 때문에 아니라 누구에게든지 적극적으로, 편견 없이 대할 수 있는 저의 태도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이에요.
    저는 처음 프로파일 평가 때 킬을 당했어요. 오히려 그 경험 때문에 오기가 생겨 최종PT때는 일등을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만 잘 가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궁금하신 거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만 주세요.
    (취재: 여지은)
    6기 윤호진(커런트 코리아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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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PR을 하려고 하는가


    아카데미를 나왔다고 PR업계에 당장 통용되는 인재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쑥과 마늘을 100일간 먹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왜 PR을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분명한 목표 의식과 자기 분석만이 Self-motivation을 확고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 들어오는 후배들만 보아도 처음의 대단했던 의욕에 비해 대부분이 이겨내지 못했다. ‘3,6,9법칙’을 이겨낸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만의 것을 만들어야 한다. 아카데미를 다니며, 이것만 잘 정립한다면, 이미 반은 성공이다.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나만의 대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해요.”
    (취재: 조현경, 김용란)
    16기 이유진(프레인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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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in


    아카데미에서 Role모델을 정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프레인이 좋은 이유는 정말 Role모델이 확실히 그려지는 것이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부터 저런 PR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 단계 성장할 때 마다 Role모델이 확실히 보인다. AE 1년차에는 누구, 부장의 모습은 누구, 이런식으로 각 모델이 확실하다. 목표를 갖고 정말 열심히 매진할 수 있게 한다.
     
    +
     
    지금부터 2~3년은 무조건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PR인은 위기나 프로젝트 건당 컨설팅이 가능한 진짜 전문가들이라는 것, 내가  PR을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게한 능력과 전문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소하게 전화를 받는 하나하나 부터, 기자들을 대하는 예절까지, 무엇보다 학생이 아니라 프로라는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취재: 이지훈,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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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말부터 Hoh 사장님이 에델만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운영하시던 CEO 블로그를 설치형 블로그인 테터툴즈로 주요 콘텐츠를 옮기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델만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각 국가 오피스를 대표하는 경영진들의 블로그 운영을 권고하였고, 그러한 흐름으로 Hoh 사장님의 기존 블로그는 운영되어 왔습니다.

    기존 웹1.0 기반으로 개발된 에델만 코리아의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Hoh 사장님의 현재 블로그는 reply만 걸수 있고, trackback를 걸수 없는 등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만간 에델만 코리아는 홈페이지 내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오피스의 주요 경영진과 직원 블로그를 링크하여 소규모 블로그 포탈 개념의 페이지를 런칭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Hoh 사장님은 블로그를 테터툴즈에 오픈을 준비하고 계신거죠.

    오늘 가장 최신으로 올라온 나는 블로그를 하고 있었나...New Media vs. New Mind 라는 제목의 포스팅 내용을 보면, CEO Blog을 운영해오던 Hoh 사장님의 마인드 변화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만약 PR업계에 근무하시는 블로거이시라면, 아무쪼록 상기 링크된 글을 참고하시고, Hoh 사장님께서 더욱 적극적으로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대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쌩유~~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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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에 삼성의 전략적인 PR활동에 대한 기사를 다수 읽게 됨에 따라 이를 링크 걸어 봅니다.

    삼성, 신입사원에 기자 대처 교육 네이버   미디어오늘 [사회]  2007.02.21 오전 11:45

    삼성은 신입사원들에게 연수교육과정을 통해 언론관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구요.

    삼성전자, 임원용 홍보지침서 첫 발간 네이버   동아일보 [경제]  2007.03.02 오전 03:47

    삼성은 사내 PR 지침서를 통해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략적인 PR활동은 무엇인지 교육하고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 배터리 폭발 논란 네이버   스포츠서울 [경제, IT/과학]  2007.02.28 오후 16:38

    삼성은 자사 제품이 위기에 노출될시 뉴미디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아는 듯 합니다.

    삼성,社內전산망 ‘블로그’ 운영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경제]  2007.03.04 오후 16:30

    삼성은 뉴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내 직원들이 직접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삼성그룹은 신입사원때부터 PR활동 중에서도 언론관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임원들이 이슈관리에 있어 스마트하게 대처하도록 교육시키며, 유투브, 올블로그 등 뉴미디어의 변화와 영향력을 인식하고 있으며, 뉴미디어의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얻고자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Public Relationsm이 비즈니스 목표에 맞게 시스템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는 사례들이라 생각되어 짧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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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라는 뉴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 PR & Communications 전문가들의 업무영역이 기존 주류 mainstream 미디어 관계 뿐 아니라, 뉴 미디어인 Blog Relations, Social Media Relations 쪽으로 확대되어 가는 추세입니다. 북미 및 유럽에서는 이와 같은 노하우를 꽤 쌓고 있는 편이며,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네이버, 싸이월드, 레인컴(아이리버), HP, 마이크로소프트(Xbox 360) 등 주로 Consumer Technology 관련 IT기업들이 파워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PR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온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주부블로거(wifelogger) 대상 프로그램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IT Blogger들과 Wifelogger들의 특성 비교 이런 주제로 글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자, 그렇다면 성공적인 블로그 관계(Blog Relations)를 쌓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요? 먼저 블로깅은 블로거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있어 새로운 사고방식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는 단지 블로그가 새로운 매체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관련 오디언스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과 접근법이 전통적인 주류 미디어의 규칙과 다소 다르기 때문입니다.

    PR1.0 : 전통적인뉴스 던지기’(pitching) - One Way Communictions
    블로거들이 대거 등장하기 전에는미디어(Media) 뉴스를던지는(pitching)것이 PR1.0 활동의 표준적인 방식이었습니다. 언론사 기자들은 PR 대행사나 대변인으로부터 전화, 이메일, 프레스킷 등을 받아왔고, 이러한 자료에는 신제품, 새로운 아이디어, 캠페인, 기존 이슈에 대한 새로운 견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언론사 기자들에 대한 정보는 미디어 관련 도표, 인명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쉽게 확보할 있었으며, 이러한 자료에는 기자ᆞ프로듀서의 이름, 연락처, 전문분야, 보도채널, 전화번호, 여타 관련 정보 등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PR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언론 관계자와 신뢰를 쌓아나가는 방식으로 언론관계를 구축해가곤 합니다. 기자들은던져진 뉴스 대해 독자적인 취재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기사 작성 마감 시간(Deadline)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는 분명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형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PR2.0 : 새로운접촉’(Contacting) - Interactive Communications
    이제,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뉴스 미디어 블로거와 접촉하기 전에 더욱 많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현재 PR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여전히 특정 분야를 취재하는 명망 있는 기자들(그중 일부는 공식 블로거이기도 하다) 리스트에 의존하고 있지만, 고객의 사업에 관련된 업종, 특정 시장, 이슈, 주제를 다루는 블로거의 리스트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부 블로거들과는 직접 만나기도 하고 일부 블로거들과는 이메일로 접촉해야 합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거나 신제품을 발표하고자 , 이러한 모든 매체들에 대한 접근 방식은 각 미디어의 특성에 맞추어 진행해야 합니다. 기자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고, 영향력 있는 타깃 블로거에는 직접 전화를 걸거나 개인적인 이메일을 보내고, 관련성이 다소 떨어지는 블로거에게는 이메일을 보내는 필요한 만큼 다양한 관련 업무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항상 스팸성 정보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누구를, 어떻게, 얼마나 자주, 접촉할 것인가에 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PR(public relations) 언론 관계(media relations)에서 변하지 않은 것은 바로관계’(relations) 부분입니다. PRᆞ미디어 전문가의 작업에서관계 여전히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남아 있는 것이죠.

    자, 그럼 에델만 블로그 백서 I "Trust Media"에 정리된 "블로거와 접촉하는 있어 중요한 10가지 조언"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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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를 읽어라. 독자들이 블로그의 무엇을 좋아하는지 이해하라.
    2. 블로거는 자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만 글을 쓴다
    .
    따라서 블로거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블로그 운영자들과 관계를 형성하라
    .
    3. 블로거가 제기한 주제에 대한 논의에 참가하여 블로거와 관계를 먼저 구축하라.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누구를 접촉하고, 언제 접촉하고, 얼마나 자주 접촉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하라
    .
    4. 주류 언론사 기자와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는 신뢰의 관계다
    .
    5. 블로거에게는 단순히 포장된 보도자료만을 퍼붓지 말고 요약된 정보, 링크 참고 자료들을 함께 제공하라. 예를 들어 보도자료를 워드문서로 제공하지 말고 회사 웹사이트의 보도자료 링크만을 보낸다거나, 블로거가 공유하고 싶어하는 기존 뉴스, 블로그 게시글, 비디오, 오디오, 여타 자료의 링크를 보내는 것이 좋다
    .
    6. 스팸에 주의하라.
    누구나 스팸을 받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블로거에게 신중하게 접촉하라. (블로그의 코멘트 섹션은 이미 전통적으로 스팸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으니 여기에 스팸을 보태는 일을 자제하라
    .)
    7. 동기와 의도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밝혀라.
    블로거에게 본인이 마케팅 또는 PR 전문가인지를 밝혀라
    .
    8. 블로그 운영자의행동규칙 습득하라.
    명예는요청한다고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블로거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이상의 메시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 블로거를 리스트에서 삭제하라
    .
    9. 블로거와
    접촉하는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택하라.
    블로거는 회사 대변인보다는 해당 제품, 뉴스, 이슈, 또는 이벤트에 직접 관여하는 직원과의 대화를 선호할 있다
    .
    10. 모든 기고가나 기자와 마찬가지로, 블로거는 정보, 시각, 실제 뉴스 등을 처음으로 다루는 사람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제보특종고루 뿌려 어느 누구도 대접을 소홀하게 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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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일 인사이드PR(Inside PR) - 캐나다 PR실무자의 팟캐스팅라는 소개글을 통해 PR & Communications 관련 podcast 하나를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참고로, 두명의 실무자 중 Terry Fallis는 현재 에델만 북아시아 대표로 있는 Robert Pickard의 아주 오래된 친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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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Neiville Hobson & Shel Holtz라는 두명의 PR전문가에 의해 For Immediate Release라는 브랜드를 걸고, 한번씩 2주에 한번씩 포스팅되는 podcast를 소개하겠습니다. FIR는 1주일에 2회씩 청취할 수 있으며, Online Communications, PR, Marketing Communications 분야에 관련된 소식을 최신 동향 리포트, 뉴스 메이커와의 인터뷰, 북 리뷰, podcast 구독자의 전화 음성 등의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관련 podcast는 CustomScoop 라는 온라인 클리핑 서비스 업체와, GoToMeeting 이라는 온라인 미팅 서비스 업체의 스폰서를 받아 운영이 되는데,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podcasting를 할 경우 sponsorship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겠습니다.

    맨처음 추천한바 있는 Inside PR은 프리젠테이션 잘 하는법, 스포츠 분야와 PR의 연계 가능성 등 PR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소개 및 논의를 진행하는 반면, For Imediate Release에서는 Seconde Life, Social Media Release 등 New media를 활용한 PR & Marketing 활동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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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명의 호스트 중 Hobson(좌측) 은 유럽에서 PR경력을 많이 쌓은 PR전문가이며, Holtz(우측)의 경우는 IT PR 경험이 많은 미국 PR 전문가로서 예전에 'PR On The Net'이라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두 분은 런던, 보스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웨스트포트, 세컨드라이프 등에 오피스를 둔 Crayon이라는 New Marketing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네요.

    두번째 추천해드리는 podcast를 통해 여러분들의 social media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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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이글루스에서 운영했던 블로그에 "웹2.0 시대에 PR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라는 포스팅을 통해 웹2.0과 블로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추천서들을 정리한바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들만 따로 정리하자면, 현재까지 저는 하단의 세가지 책을 읽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홍대리가 블로그를 만든 까닭은?)(2006년 4월): 블로깅 네트워킹 회사 b5media 대표이자, 세계적인 블로그 컨설턴트인 제레미 라이트 (Jeremy Wright)가 쓴 블로깅 마케팅 번역본. 미국사례를 중심으로 블로그의 역사, 블로그 마케팅 전략, 전술, 각종 원칙 및 사례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블로그 마케팅(2006년 10월): 블로그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전세계에 판매하는 전문기업인 식스 어파트(Six Apart)에서 닛산, 마츠시타전기산업 등 총 25개의 블로그 마케팅 사례를 분석한 책. 분석내용이 그리 깊지는 않으나, 홍보담당자 블로그, 독자 참가 블로그, 판촉 블로그 등 총 7개 분야의 블로그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2006년 12월): 미국내 파워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과 셸 이스라엘이 공저한 관련책의 원제목은 nacked communications. 스코블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블로그 담당 직원으로서 '채널9'이라는 기업 비디오 블로그를 운영하며, 독점기업 및 악마기업으로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큰 기여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의 무명 재단사부터 글로벌 기업 중역 블로거까지 다양한 사례를 싣고 있다.

    상기 언급한 세가지 책들은 비즈니스 블로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필독서이지만, 개인적으로 그 재미나 활용도의 순위를 따져본다면, 홍대리가 블로그를 만든 까닭은? =>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 블로그 마케팅 순서가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일 먼저 언급한 책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실제적인 노하우를 가장 많이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책은 정말로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세번째 책은 분야별 일본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를 쉽게 정리해준다는 점에 의미를 둘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아마존닷컴에 들어가서 Blogging 관련 5개의 책들을 주문했습니다. CEO Blogging을 위한 코치로 유명한 Debbie Weil의 저서 Corporate Blogging을 주문하려다가 한꺼번에 다른 책들을 대거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 리스트는 하단과 같구요.

    오늘 Debbie Weil의 블로그에 방문했다가 신기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에델만 AP 회장인 Alan Vandermolen의 후원으로 이분이 블로그 관련 China Blogging Tour를 하게 되었다네요. 그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는 분인줄은 몰랐지만, 이번 Tour는 중국만 해당된다고 하니 아쉽네요.

    미국, 일본에 비해 한국이 비즈니스 블로그가 활발하지 않는 것은 인정하지만, Alan이 보기엔 한국 보다 중국이 블로그 비즈니스를 펼치기에 더욱 좋다고 생각한 건 아닐까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국내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블로그가 대거 등장할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다수의 노하우를 보유한 외부 전문가들의 방한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려는 사례가 조만간 나타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아무튼 블로깅, 파드케스팅 등 뉴미디어 활용에 관심이 많으신 블로거 여러분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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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을 業으로 살아가는 실무자로서, 테터툴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과연 국내 PR회사 중 어느 회사가 이러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감지하고, 자사의 홈페이지에 웹2.0 환경을 반영하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을 청하기 전에 한국PR기업협회의 회원사들의 홈페이지를 쪼로록 방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한국 PR 기업협회(The Korea PR Consultancy Association : KPRCA)는 PR기업에 대한 신뢰 와 위상을 제고하고, 한국PR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PR인의 자질과 의식 고양을 목적으로 2000년 12월 1일에 창립된 국내 PR회사들을 대표하는 협회입니다.

    조사기간: 2006년 2월 17일 새벽 0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 가량
    조사대상: 한국PR기업협회 Members 코너에 리스트화된 28 개사

    조사항목: 웹2.0 시대에 맞는 PR회사의 조사항목은 어렵게 설정하지 않고, 하단의 세가지 항목
    1. 웹2.0을 대표하는 툴인 RSS 등 기술 구현을 통해 자사의 메시지를 블로거들과 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2. 자사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네티즌들과 대화 창구를 갖고 있는지?
    3. 기존의 통제된 메시지만 올리지 않고, 새로운 메시지가 1개월에 한번은 갱신되는지?
    4. 게시판과 같은 대화창구가 있다면 방문자와 대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지?

    more..


    현재 주요 외국의 글로벌 PR회사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고객사의 보도자료를 RSS로 통해 관심있는자가 구독할 수 있도록 배려 하거나, 관련회사 CEO 및 사내전문가들이 Blog를 운영하고 있는 등 글로벌 PR회사들은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변화를 인지하고 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웹2.0의 기본 요소인 RSS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가 국내에 한곳도 없다는 것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그 중심에 뛰어들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거나 혹은 긍정적으로 가정했을 때 새롭게 웹2.0 개념의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조사 회사 중 마콜, 시너지힐앤놀튼,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버슨마스텔러의 홈페이지에는 재구축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있습니다.

    요즘 기존 및 잠재 기업고객들은 블로그,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킹 미디어 등 뉴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기 언급된 주요 회사 중 몇몇 회사는 블로그 관계, 싸이월드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키워드검색을 통해 잠재고객이 해당회사의 홈페이지에 방문했는데, 업데이트되지 않은 홈페이지 운영을 접했을때 관련 회사는 비즈니스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 자명한 일이기 때문에 이제는 자사 홈페이지 운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시점이 다가왔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한 PR 회사는 자사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를 블로그 운영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실제 자사 홈페이지 운영은 전혀 방문자들과의 대화의 의지나 업데이트 소식이 없기 때문에 과연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의문사항입니다.

    이제 우리의 고객들은 블로그,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 개인 미디어 운영에 익숙해져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상 대화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1990년대 말 혹은 2000년대 초 구축된 홈페이지로서는 더 이상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관련 조사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에델만, 힐앤놀튼, 플래시먼 힐러드 등 주요 글로벌 PR 회사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고, 관련 회사들은 계속적인 기술 및 컨텐츠 업데이트 노력이 엿보여 국내 상황은 어떤가 궁금하여 진행해 보았습니다.

    에델만 코리아의 상황이 궁금하시다구요?
    1. RSS 운영 2. 대화창구 있음 3. 콘텐츠 업데이트 함. 4. 대화 진행됨

    그런데 아직 떳떳하게 자랑할만한 수준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에델만 코리아에서는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RSS는 에델만 코리아 김호사장님의 블로그 PR Catalyst를 구독할 수 있는 RSS가 한개 있으며, 관련 블로그의 업데이트는 1달에 한번 정도로 빈번하지는 않습니다. 홈페이지 내 콘텐츠는 에델만 본사 및 에델만 코리아에서 발간하는 백서, 주요 경영진의 칼럼, 고객사 로고 등이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김호사장님의 블로그를 통해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으나, 그리 활발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아직 link로서만 대화가 가능하며, 홈페이지가 웹1.0 시대에 개발된지라 Trackback은 못 달고 있습니다.

    근래에 에델만 코리아에는 본사의 ME2Revolution 팀을 벤치마킹하여 Interactive Solution팀이 조직되었습니다. 관련 팀원들이 아직 많지는 않으나, 관련 팀원들의 블로그 운영 및 본사 관련 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홈페이지를 웹2.0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업그레이드는 힘들 듯 합니다만, 계속적인 작업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그럼 국내PR회사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를 두 가지 공유해봅니다.

    미국 에델만 본사의 경우, 월마트를 위해 flog를 운영하여 북미 블로거들에게 무지 욕을 먹은 적도 있으나, 글로벌 PR회사 중에서도 블로그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툴을 아주 잘 활용하는 회사로 포지셔닝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Speap Up이라는 일종의 블로그 포털 사이트에는 리차드 에델만 회장을 비롯한 약 30여명의 에델만 블로거들이 링크되어 있으며, tag를 보여주고 있으며, 간혹 음성 및 동영상 podcast도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또한 StoryCrafter라는 Social Media Release툴과 Hosted Communicaitons라는 툴을 개발하는 등 계속적으로 new media 활용을 위한 고민들을 실제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로, 에델만 보다 규모는 작지만, 웹2.0 시대에 맞게 홈페이지를 아주 잘 운영하고 있는 PR회사 Shift Communications를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관련회사는 2003년 설립된 보스톤 & 샌프란시스코 기반 PR회사이며, 홈페이지에 따르면 약 80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 내용 중 참고할만한 페이지는 News 코너 입니다.

    먼저 News 페이지는 크게 Media Coverage, News Release, Event Schedul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항목은 RSS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Skype를 통해 전화통화가 가능하며, 주요 tag를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들이 자주 방문하거나 추천할만한 블로그를 링크하고 있고, del.icio,us를 통해 북마크를 공유하고 있으며, Multimedia를 통해 자사가 발간한 백서, Social Meda Release 양식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웹2.0 시대에 맞는 사이버 홍보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오프라인상 작은 기업을 큰 기업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상기에 언급한 Shift Communications라는 회사는 에델만이라는 회사에 비하면 아주 규모가 작으나, 웹2.0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뉴미디어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San Francisco Times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히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북마크 공유사이트, 뉴스공유사이트 등 정보 공유를 위한 뉴미디어들의 영향력이 아직 높지 않은 편이나, 만약 창업을 생각하는 PR실무자들이 있다면, 혹은 기존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PR회사가 있다면, Shift Communications가 아주 좋은 벤치마킹 모델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웹2.0 시대에 딱 맞는 PR 회사가 바로 Shift Communications와 같이 뉴미디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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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배포가 시작된 에델만 코리아의 PR인의 생활백서 'PR Wanna Be' 발간을 기념하여, PR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 및 업계 쥬니어에게 개인적인 어드바이스의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겨레 PR Academy라는 대학생 대상 대안학교 성격의 PR 교육 과정에서 약 5년간 조교 및 강사로서 많은 후배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레쥬메를 수정 및 보완하고,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작업을 해온바 있기 때문에, 저의 어드바이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1. PR 실무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현실화하라:
    보통 PR Academy 과정을 마친 후배들이 국내 PR 업계에 진출하는 비율은 약 10 ~ 20%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인하우스까지 포함하게 되면 30%까지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비율이 낮은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PR분야를 단지 경험해보고 싶은 분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PR업계에 진출하는 후배들은 그렇지 않은 후배들보다는 각종 PR 업계 모임에 참석하여 업계 내 선배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제적인 구인 정보를 얻고, PR관련 서적을 더욱 많이 숙독하는 등 자신의 꿈을 실제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과정 속에서 꿈을 현실화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2. 문서의 디테일에 신경써야 한다:
    예전 직장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서부터 저는 저와 함께 일하게 되는 팀원들의 이력서를 직접 받고, 그것을 리뷰하고, 그 중에서 맘에 드는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PR회사에 근무하는 인력들은 문서작업(Documentation)에 대단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데, 이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문서를 볼때 오탈자가 발생할시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 성향을 갖게 됩니다. 입사 지원자의 이력서에서 2개 이상의 오탈자가 보이게 되거나, 나열한 사항들의 줄 간격이 일정하지 않거나, 윗문단과 아랫문단의 전개하는 양식에 어긋남이 보이게 되면 두번 이상 읽지 않고, 곧 바로 휴지통으로 넣어버리곤 합니다. 이력서에서부터 인터뷰는 시작되는 것인데 첫인상이 너무 아마츄어 냄새가 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3. 인터뷰시 자신이 말하는 강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인터뷰를 하다보면 많은 지원자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사교력이 있고, 성격이 좋으며, PR일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많다고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모든 지원자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지원자에게 관심을 더 갖게 되는 경우는 그러한 자신의 강점을 보다 구체적인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를 해주는 경우입니다. PR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강하여 지난 수개월동안 PR관련 서적 XX권을 읽었고, 개인블로그를 통해 PR에 대한 지식 및 열정을 X개월동안 적어왔으며, PR업계에 진출하기 위해 XXX 업계 모임에 수개월동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줄때 관련 지원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수 있는 것이죠.

    4. PR과 마케팅(혹은 광고)의 차이점 정도는 설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터디를 하라:
    PR회사에 면접을 왔는데, 자신이 생각하는 PR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구구절절 마케팅 혹은 광고 혹은 브랜딩에 관련된 키워드를 나열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몇가지 PR관련 서적만 읽어도, 업계 내 선배 몇명과 대화를 나눠도 몇가지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는데, 수년간의 업계 실무를 해온 면접관 앞에서 그런 실수를 하게 되면 그 지원자에 대한 관심도는 급속히 떨어지게 됩니다. 지원하고 싶은 업계에서 통용되는 언어로 면접을 보게 될때 합격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는 법입니다.

    5. PR 회사 진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을 확보하라:
    만약 글로벌 회사로 곧바로 진출하고 싶다면, 숙련된 영어회화 및 작문 능력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기업고객의 대부분이 외국계이기 때문에 많은 사항들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영어에 대해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운이 좋게 회사에 입사하게 되더라도 본인이 힘들어하고 적응하지 못하다가 스스로 아웃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영국에서 대학을 나온 신입인데도 영어 부담감을 갖는 경우는 참 독특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영어 회화 및 작문 능력이 뛰어나서 에델만에 입사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저는 5년간의 PR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영어부분을 커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에델만에 입사를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현재 외국어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다른 회사에서 실무경력을 쌓고, 글로벌 PR회사에서 경험하는 것을 도모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글로벌 PR회사가 로컬 PR회사보다 모든 점들이 낫지는 않습니다만, 보다 글로벌 시각으로 PR을 경험한다는 것은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라 생각됩니다.

    6. PR박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유학을 다녀온 후 업계 진출 보다는 곧바로 업계 진출을 도모하라:
    많은 후배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PR 지식을 쌓기 위해 외국에서 PR석사를 마치고, 업계 진출의 기회를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국내 PR회사 중 외국PR석사를 대우해주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유학을 다녀오게 되면, 동년배 실무자들은 두단계 정도 시니어로서 성장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문에 대한 연구자가 아닌 PR실무자로서 성장을 하고 싶다면,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업계에 진출하여 많은 경험의 수를 접함이 좋을 듯 하며, 일정수준 성장하여 업계내 네트워크가 탄탄해졌을 때 유학을 도모함이 좋을 듯 합니다.

    7. 재학시 다양한 회사에서 인턴십 경력을 쌓아서 실무경험을 보여주어라:
    PR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팀의 막내로서 곧바로 실무에 배치됩니다. 바로 윗선배의 업무지시를 실행할 수 있는 오피스 활용능력을 보여주게 되면, 그 친구는 3개월 수습 기간 이후에도 채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됩니다. 어렵게 인턴의 기회를 잡아 입사했는데, 실무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그친구의 채용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PR분야가 아니더라도 되도록 문서작업을 많이 하고, 대인관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회사에서 일정기간 인턴십 기간을 투자하여 인터뷰시 실제적인 경험을 보여주고, 그것을 기반으로 인턴기간동안 실제적인 실무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정식직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높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스스로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라:
    면접을 진행하게 되면, 다들 건강하기 때문에 야근도 괜찮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정식사원이 아닌 인턴이 야근을 많이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큰 프로젝트의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관련팀에서는 인턴사원에게도 팀원으로서 일정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하며, 그것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줄 때 관련 팀원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선배들의 배려와 노하우 공유가 필요하지만,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나날 속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장기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은 반감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관리를 통해 막내로서 상큼함을 계속 유지할 것을 권유하는 바입니다.

    9. 자신만의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PR회사에 진출하고 싶다면, 각 PR회사마다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한겨레 PR Academy 출신 중 업계에 진출하는 후배들의 특징 중 하나가 업계모임에 활발히 참석하여 실무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취함으로써 자신만의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이는 어떤 PR회사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자신과 맞지 않는 회사에 진출하여 낭패보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마련입니다. 주변에 PR회사에 진출한 학교 선배가 있다면, 그 선배가 귀찮을정도로 연락을 취하여 관련 인간관계를 구체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PR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 속에 성장하라:
    PR실무 10년차를 바라보는 본인의 경우에도 신문방송학을 부전공으로 택한바 있지만, PR 관련 한과목밖에 수강하지 않았으며, 대학재학시 PR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첫직장 대우자동차를 통해 평생직장 보다는 평생직업을 가져야겠다는 깨달음으로 드림 커뮤니케이션에 입사한 이후 첫해에는 매일밤 새벽 2시까지 PR관련 책들을 읽고, 선배들의 글을 읽고, 업계모임에 참여하고, 스터디 그룹을 리드하면서 PR에 대한 열정을 계속적으로 키워왔습니다. 초년병 시절 막연하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쪽을 동경한적도 있으나, PR인으로서 계속적으로 성장해올 수 있었던 계기는 내가 닮고 싶은 선배들을 만나 그들로부터 인사이트를 얻고, 후배들에게 나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업계 후배들이 3,6,9 게임 신드롬(3개월, 6개월, 9개월이 지나면서 이직을 생각하는 현상)처럼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PR 전문가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을 권유하는 바입니다.

    PR회사 입사를 위해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 두 가지를 링크합니다.
    프레인 여준영 사장님의 서류전형에서 100% 탈락하는 이력서 쓰는 방법
    에델만 코리아 유재련 과장의
    구직 전 해보면 좋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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