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블로그 마케팅'

18 posts

  1. 2009/03/11 PR회사의 블로거 관계 프로그램(광고 및 스폰서 대화 비교) by 쥬니캡 (2)
  2. 2009/02/02 [조선일보 기사 내 전문가 코멘트] '인터넷 입소문'에 산 당신… 낚였다 by 쥬니캡 (5)
  3. 2008/10/19 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 by 쥬니캡
  4. 2008/04/10 똑똑한 기업 블로그 (혹은 블로그 마케팅) 운영에 대해 by 쥬니캡 (9)
  5. 2008/04/07 기업 ‘블로그 마케팅’ 뜬다 by 쥬니캡 (6)
  6. 2008/03/10 비즈니스 블로그 및 블로그 마케팅 관련 기사 모음 by 쥬니캡
  7. 2008/01/11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관련 강연 동영상 by 쥬니캡 (4)
  8. 2008/01/05 블로그 마케팅 및 기업 소셜 미디어 관련 세개의 도움 포스트 by 쥬니캡 (2)
  9. 2007/12/10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by 쥬니캡 (6)
  10. 2007/09/09 PR & 마케팅 관계자들이 유념해야 할 블로거 아웃리치 윤리 코드(Blogger Outreach Code of Ethics) by 쥬니캡 (2)
  11. 2007/07/13 제 10회 블로그 포럼 후기 -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생각 by 쥬니캡 (12)
  12. 2007/05/20 블로그 마케팅 4주 속성 코스 by 쥬니캡 (22)
  13. 2007/05/14 월간 웹 인터뷰 기사 - "블로그 마케팅의 키워드는 커뮤니케이션" by 쥬니캡 (18)
  14. 2007/04/02 "기업블로그, 신뢰를 앞세워 토픽을 장악하라" by 쥬니캡 (6)
  15. 2007/03/14 제 2회 주제가 있는 블로그 포럼 참가 by 쥬니캡 (13)
  16. 2007/03/08 블로그, 소셜 미디어 이해를 위한 추천 도서 목록 업데이트 by 쥬니캡 (8)
  17. 2007/03/06 블로그 마케팅 팁(Blog Marketing Tips) by 쥬니캡 (6)
  18. 2007/03/02 소셜 미디어, 블로그 및 온라인 PR의 힘(The Power of Social Media, Blogs and Online PR) by 쥬니캡

Marketing Post 팀블로그의 일원이신 Maxmedic님이 개인 블로그와 팀 블로그를 통해 먼저 공유해주신 소식인데요. 포레스터 리서치가 지난 3 2Add Sponsored Conversations To Your Toolbox라는 8페이지짜리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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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리포트를 통해 포레스터 리서치는 Sponsored Conversation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쉽게 정리하자면 Sponsored Conversation은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법의 일종으로 블로거들에게 금전적 or 물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포스팅과 교환을 것을 의미합니다.

Maxmedic
님도 언급하셨지만, 이러한 유형의 마케팅활동은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명침으로 많이 진행되며, 이글루스의 렛츠 리뷰나 PressBlog 등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관련 리포트의 795 달러인지라 전문을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영어권 블로거들의 글을 대충 훑어보면 포레스터 리서치는 Kmart가 블로거들이 쇼핑 경험을 포스트하는 조건으로 무료 쇼핑 쿠폰 같은 것을 나눠준 사례를 소개하면서, 적절한 정보 공개와 출처를 공유하고, 블로거 관계를 똑똑하게 진행한다면, 기업에서 취할해도 무방하다는 방향으로 리포트에 언급하는 듯 한데요. 관련 논리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줄을 잇는 듯 합니다.

 

대표적 반대 의견 : Forrester is Wrong About Paying Bloggers

 

제가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 JeremiahJeremy Wright의 경우에는 How to Make Sponsored Conversation Work라는 포스트를 통해 스폰서 대화를 진행하는 방법, 대표적인 사례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요. 관련 내용을 기반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Jeremy의 포스트에 댓글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 정보 공개와 투명성을 유지한다면 관련 유형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무방하다 혹은 아니다라는 논쟁을 떠나서, 관련 일련의 대화에서 제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하단의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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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리서치는 온라인 상에서 대화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향으로 세가지(Public Relations, Advertising, Sponsored Conversation) 활동의 성격을 나누고, 블로고스피어에서 각 분야가 취할 수 있는 활동의 의미가 무엇인지, 목표하는 바가 무엇인지, 관련 활동을 통한 혜택은 무엇인지, 도전 요소는 무엇인지, 언제 관련 활동들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련 표는 PR회사에서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를 잘 정리해놓고 있습니다. PR회사는 기본적으로 타겟 오디언스와의 관계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블로그 마케팅 보다는 블로거 관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성격을 잘 정리해놓은 것이죠.

물론 디지털 미디어(혹은 소셜 미디어) 시대에 광고 대행사, 입소문 마케팅 대행사, PR회사의 경계가 무너짐에 따라,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니즈나 제품 상황에 따라 PR회사도 온라인 광고 및 스폰서 리뷰 컨텐츠 프로그램도 적절히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겠지만(오프라인 매체 대상 advertorial을 진행하듯이), 기본적으로 어떤 방향을 취해야 하는지 관련 표가 잘 정리하고 있기에 따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앞으로 PR 전문가들은 관련 표에서 말하고 있는 benefit을 취하고, 어떻게 하면 challenges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도 예상하듯이 국내에서도 sponsor converstion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정보공개, 윤리성 및 투명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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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중순, 블로그 입소문 마케팅의 윤리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라는 포스트를 통해서도 소개한바 있지만, 블로그 마케팅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기사들과 함께 블로그 마케팅 활동으로 발생한 부정적인 사례 관련 뉴스는 올해에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관련 사례들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가장 큰 근본원인으로 기업들이 기존 제품 판매시장에서 진행하던 마케팅 마인드와 방식을 블로고스피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기존의 마케팅 방식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련 기업의 메시지를 듣고 싶어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광고음악과 광고 문구 형식으로 제품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정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용이했기 때문에 마케팅 업계는 메시지의 전달에 온갖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2.0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네트워크화된 고객들은 긍정적인 메시지로만 구성된 메시지만을 전달받고 싶어하지 않는 사례가 왕왕 발생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부정적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도 됩니다.

 

지난주 금요일 조선일보 정기자님의 전화를 받고, 몇가지 의견을 드렸는데, 전문가 코멘트로 기사에 포함이 되었네요.


홍보대행사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이사는 "블로그가 과도하게 마케팅에 이용당해 신뢰성을 잃으면 '1인 미디어'로서의 존재기반을 상실한다""기업들이 블로그를 단기 마케팅 도구로 접근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소비자에 가까이 다가가는 매개체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을 참고하길 희망하신다면, 링크 클릭

 

기업이 제품 판매 극대화라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블로그 마케팅을 무리하게 진행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에 참여라는 보다 장기적인 고객관계관리 목표 설정 아래 블로거들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을 보다 투명하게 지속적으로 진행해야만,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학습 효과를 축적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덧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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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


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2007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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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언론매체에 소개되거나 외부 강의를 할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로 소개되는 것입니다. 아직 부족한 면은 있지만 저는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 보다는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 인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요즘 블로그가 언론매체에서 다양한 기획기사로 소개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의 효용성을 인식하고 제품 세일즈 극대화 차원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운영되는 경우를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품 세일즈 극대화가 블로그 운영의 목표가 되면 가장 크게 우려되는 사항은 '블로그는 대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라는 성격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 스팸 블로그(혹은 가짜 블로그 - fake blog)를 다수 오픈하고, 기업 관련 키워드로 구성된 콘텐츠를 노출하여 네티즌들의 트래픽을 유도하고, 트래픽 당 금액을 청구하는 제안서를 우연하게 보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물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서 진행하는 것이고, 나름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면 더 이상 반론하고 싶지 않지만,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할 하고자 할때는 제품에 대한 타겟 소비자들의 인지도 확보를 메인 목표로 잡기 보다는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타겟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쌓는 것을 메인 목표로 잡아야 합니다.

오늘 네이버에서 블로그 마케팅으로 키워드 검색을 하다가 매우 흥미롭고 반가운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Marketing Consultant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스윙맨님이
블로그 마케팅 이것만은 하지마라!!! 라는 포스팅을 하셨는데요. 인트로와 그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일명 착한 마케팅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윙맨님은 '웹과 블로그를 잘 모르는 클라이언트들을 사탕발림으로 속여서 울궈먹는 대행사들이 너무 밉고, 클라이언트들을 돕고 싶다' 면서, '블로그 마케팅 이것만은 하지마라'라는 제목으로 15가지의 체크 항목을 소개하면서, 만약 3개 이상이 자사 블로그 운영에 해당되면 블로그 마케팅을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국내 블로그 마케팅의 맹점을 잘 짚어낸 글이라 생각되오니,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시거나 진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필독하시길 제안 드립니다.

또한 스윙맨님의 포스트에 영감을 얻어 '똑똑한 기업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보고자 합니다.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세일즈 극대화를 제일 우선의 목표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블로그는 제품 인지도 확보를 위해 마케팅 세일즈 차원에서 진행할 때 보다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확보를 위해 명성관리 및 이슈관리 차원에서 진행할 때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익숙하고, 똑똑한 블로거들은 자사 제품에 대한 기업 브로셔 형식의 용비어천가식 기업 블로그를 접하게 되면 거부반응을 갖게 되기 때문에 기업은 이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기업이 블로그 운영을 직접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콘텐츠 작성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자사 기업명과 브랜드에 대한 콘텐츠를 외부 대행사에 일임하게 되면, 블로그 활용에 대한 내부 역량을 전혀 확보할 수 없습니다. 외부 대행사와의 계약 종료 시점 이후에는 전혀 활용도가 떨어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내부 역량을 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초기 런칭시 블로그 디자인, 블로고스피어와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및 내부 블로거 트레이닝, 자사 제품 및 기업에 대한 업계 영향력 블로거와 대화 내용 진단 등에 있어 외부 대행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블로그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기업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세번째로 중요한 것은 블로그는 쌍방향 대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2002년까지 웹을 기업이 구축하는 시대였다면, 2002년 이후부터는 개인이 웹을 구축하는 시대입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개인들이 블로그라는 웹을 구축할 수 있음에 따라 개인들은 특정 토픽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에 대한 불만사항을 이슈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블로그를 오픈하고 이를 홈페이지처럼 활용한다면, 전혀 블로그 운영에 대한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자칠 잘못 운영하면 개인 블로거들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똑똑한 기업 블로그 운영에 대한 실제적인 팁 다섯가지를 덧붙여 적어보겠습니다.

1. 기업 블로그 URL을 보다 많이 알려라! : 기업 홈페이지에 꼭 자사 기업 블로그의 주소를 배너 형식으로 링크해야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국가별 기업 홈페이지에 자사 기업 블로그인 기아 버즈의 주소를 링크하여 보다 많은 방문자의 블로그 방문을 유입하는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업 블로그 URL을 자사 기념품, 비즈니스 카드에도 노출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직원들에게 기업 블로그를 읽도록 독려하고, 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블로그를 추가적으로 소개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도 꽤 효과적입니다.

2. 기업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게 하라! : 만약 기업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지 못하도록 한다면, 현재 고객 및 잠재 고객과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연말에 국내 비즈니스 블로그 업계 결산 자료를 준비하면서 NHN Story라는 기업 블로그를 처음 방문하고, 댓글을 달 수 없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국내 어느 기업 보다도 서비스 사용자들과의 대화 속에서 성장해온 기업의 블로그라고 하기엔 실망하여 다시 방문을 하진 않습니다. 블로그는 대화 커뮤니케이션 채널입니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코멘트와 트랙백을 통해 기업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지속적인 관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귀사의 고객이 어느 곳을 주로 방문하는지 파악하라! : B2B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소비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각 제품군별로 이미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의견 및 견해 그리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내에 카페가 될 수도 있고, 독립 도메인의 커뮤니티 사이트 혹은 업계 내 영향력 블로그 일수도 있습니다.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우리의 타겟 소비자들이 어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들의 대화에 동참하여 자사 기업 블로그를 추가적으로 알리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그들과의 대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4. 기업 블로그를 프로모션 하라! : 런칭 초기 블로그 운영에 자신이 어느 정도 붙게 되면, 메타 사이트와 블로그 전문 검색 사이트를 통해 자사 브랜드에 대해 포스트한 블로거들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고, 자사 기업 블로그 포스트와 동일한 주제인 경우 그들의 포스트에 코멘트를 남기고 트랙백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만약 영향력 블로그라면 그들의 독자 블로거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런칭 초기에는 자사 기업 블로그 관련 보도자료를 업계 미디어에 배포할 수도 있으며, 타겟 소비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언론매체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걸어도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5. 전문적인 블로거를 혹은 블로그 전문 대행사를 고용하라! : 자사 구성원들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한 역량이 없다면, 블로그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블로거들을 풀타임으로 고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타겟 소비자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기기 때문에 관련 인력을 자사 온라인 마케팅의 책임자로 채용하고, 기업 내 다양한 스토리를 블로고스피어에 맞게 전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을 주어야 합니다. 만약 직원 채용이 부담스럽다면, 기업 블로그 운영에 대한 레퍼런스와 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외부 회사와 블로그 초기 런칭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기 언급한 사항들이 기업 블로그 운영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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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 마케팅’ 뜬다

세계일보 2008년 4월 7일자로 김준모 기자님이 기업 블로그 관련 업계 소식을 기획기사로 보도했습니다.

기업 ‘블로그 마케팅’ 뜬다 세계일보 - South Korea
6일 국내 주요 포털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 및 브랜드 등을 알리기 위해 기업이 직접 운영 주체로 나서는 ‘기업 블로그’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올 1월 말 현재 다음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업 블로그는 340여곳으로 지난해 9월에 비해 100곳 이상이나 늘었다. 네이버 역시 현재 운영 중인 기업 블로그 22개 가운데 절반 ...

관련 기사 말미에 제 의견이 전문가 코멘트로 소개되었네요.

하지만 기업의 블로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나친 상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홍보대행사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부장은 “블로그는 사적 영역의 개념으로 출발한 공간이다 보니 이곳에 기업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있다”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하려는 목적보다는 마케팅 수단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려 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아 신뢰도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업 블로그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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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비즈니스 블로그 및 블로그 마케팅 관련 인터뷰 혹은 자료를 제공하여 커버된 기사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블로그속닥속닥> 비즈니스 블로그 잘 하는 법
 헤럴드 [IT/과학]  2008.03.07
기업들 ‘블로그 마케팅’ 부쩍   한겨레 [경제, IT/과학]  2008.02.26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블로거 마케팅 시사인 ·[커버ㆍ특집] 2008. 02.25


권기자님, 박기자님, 안기자님 전문가 코멘트로 저를 활용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용어 보다는 블로거 관계(Blogger Relations)라는 용어를 더 자주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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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미디어에서 지난해 12월 13일에 진행되었던 2008 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먼저, 세미나 강연 자료는 하단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12월 13일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자료(PDF) 다운로드

세미나 전체 영상은 두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올려져 있는데요. 각 포스트별 주요 발표자는 리스트업했사오니, 관심 있는 주제의 포스트를 방문하셔서 들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태우님과 최윤혁 부장님 발표내용부터 들어봐야겠네요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 첫번째 세션 강연 동영상
1.블로그구축과 소셜미디어 소개 - 김봉간
2. 비즈니스블로그 운영방법 및 컨텐츠 제작시 유의사항 - 이중대
3. 소셜미디어를 통한 해외 PR 사례 및 트랜드 소개 - 김호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 두번째 세션 강연 동영상
4. 와이프로거와 블로그마케팅 - 문성실
5. 개인 브랜딩과 기업 브랜딩의 접목 - 김태우
6. 김안과병원블로그 구축을 통한 기업 블로그 구축 사례 - 최윤혁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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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분야와 기업 쇼셜 미디어 분야 관련 흥미로운 포스트 세개를 공유합니다.

먼저,
기업들의 블로그 마케팅 유형 정리는 미디어유의 이지선 사장님이 포스팅한 내용인데, 현재 국내 기업들이 진행하는 블로그 마케팅 관련 6가지 유형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두번째, 고객과 대화하는 살아있는'기업 미디어' 만들어야는 더랩에이치의 김호대표님이
비즈앤미디어 요청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포스팅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인이여, 자신의 역할을 넓혀라는 영향력 블로거 그만님이 'PR인들은 이제 언론관계에서 벗어나 자사의 콘텐츠를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대화하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해주었습니다.

상기 세가지 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도래로, 이제 기업이 자사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법에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PR 담당자의 역할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 요지입니다.

관련 주제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링크 걸어봅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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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미디어(주관), 소프트뱅크미디어랩,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주최)로 비즈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가 오는 12월 13일 진행됩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http://www.onoffmix.com/e/skk97/44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날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하단과 같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관련 내용 짧게 포스트합니다.

프로그램 순서
순서
주제
강사
세부 내용
시간
등록
참가자 등록 1:40 - 2:00
소개
Ice Break 류한석 소프트뱅크 미디어랩 소장 2:00 - 2:30
세션1
블로그 구축과 소셜미디어 서비스 소개 김봉간 포탈, 설치형 블로그 구축방법, RSS, 트랙백, 메타사이트 등 블로그 관련서비스 소개 및 이용방법 2:30 - 3:00
블로그, 소셜미디어와 PR 김호 소셜미디어를 통한 해외 PR 사례 및 트랜드 소개 3:00 - 3:40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이중대 비즈니스블로그 운영방법 및 컨텐츠 제작시 유의사항. 3:40 - 4:10
휴식
Coffee time 4:10 - 4:30
세션2
블로그 마케팅 실전 한 영 국내 블로그마케팅 사례 및 상품소개 – 태터앤미디어, 올블로그 올블릿, 블코 블로그뉴스룸 등 4:30 - 4:50
사례 1 : 와이프로거의 세계 문성실 컨벡스코리아, 필립스키친, 호주청정우 사례를 통한 와이프로거와 기업의 마케팅 사례 소개 4:50 - 5:10
사례 2 : 풀타임 블로거의 세계 김태우 풀타임블로거로서 NCsoft오픈마루 영문블로그 운영을 통한 비즈니스블로그 운영 사례 소개 5:10 - 5:30
사례 3 : 블로그 마케팅 사례 유정원 캠페인을 통한 블로그마케팅 사례발표 5:30 - 5:50
사례 4 : 기업 블로그 구축 사례 최윤혁 김안과병원 블로그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블로그 운영 사례발표 5:50 - 6:10
세션3
기업과 파워블로거 만남의 장 파워블로거와의 질의응답을 통한 기업과 블로거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PR, 마케팅 논의 6:10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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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블로거 윤리 코드라는 포스팅을 통해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블로거 윤리 코드라는 블로깅 원칙 혹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요지의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영향력 블로그들을 활용하여 자사의 제품 혹은 아젠다를 그들의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블로거 관계 혹은 블로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참고해야 하는 윤리코드에 대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 7월에 맘 블로거들의 행사와 그들의 영향력를 통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미국의 주부 블로거들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나서, 다수의 마미 블로거들이 Blogger Outreach 형식으로 그들에게 접근해오는 PR & 마케팅 실무자들이 실수하는 바를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포스팅을 많이 한 듯 합니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세계적인 PR 회사 중 하나인 Ogilvy PR 에서 블로그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는 실무자들이 모여, 자신들이 향후 블로그 관계 프로그램 진행시 숙지해야 하는 블로거 아웃리치 윤리코드(Creating a Blogger Outreach Code of Ethics - - Take 1)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Ogilvy PR’의 블로그 아웃리치 윤리 코드

  • 우리는 블로그 여러분의 영향력을 존중하며, 블로그 본인과 독자들이 관심을 갖을 갖고 주목할 만한 어떠한 것을 보유하고 있기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접촉하는 것이다. 
  • 우리는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보충하고자 블로거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하나의 전술로서 제안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 있어 만병통치약처럼 블로거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제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는 항상 투명할 것이며, 우리의 아웃리치 이메일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밝힐 것입니다. 
  • 우리는 블로거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이전에, 관련 블로그가 PR/마케팅 회사로부터 접촉되는 것을 싫어하는 지에 알아보기 위한 노력으로 관련 블로그 설명, 연락처, 광고 페이지 등을 체크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접촉을 싫어한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 만약 블로그가 특별히 선호하는 접촉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입니다. 
  • 만약 우리가 관련 블로그의 포스트를 읽지 않았을 경우에는, 블로그 내용을 읽은 척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접촉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왜 관련 블로그가 우리 고객기업의 제품, 이슈, 이벤트 혹은 메시지에 관심을 갖을 수 있다고 왜 생각하는지 그 내용을 전달 할 것입니다.
  • 우리는 당신이 기다리게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Ogilvy PR 내 담당자와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우리는 관련 블로그에게 다른 컨택 포인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 우리는 관련 블로그와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자신의 독자들에게 밝힐 것을 장려할 것입니다. 
  • 우리가 제공한 제품이나 정보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싫으시다면, 싫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우리의 연락을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연락하지 않아야 할 대상 리스트에 관련 블로그 정보를 리스트업하고, Ogilvy PR 내 동료들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 만약, 우리의 캠페인에 대해 초기에 관심은 있으나, 우리의 이메일에 대해 특별히 반응을 보여주지 않은 경우, 우리는 더 이상 관련 블로그에 연락을 취하지 않겠습니다.
  • 우리의 첫번째 아웃리치 이메일에는 항상 Ogilvy PR의 블로그 아웃리치 윤리코드의 링크를 항상 포함할 것입니다.

2004년 겨울에 에델만에서도 상기와 성격이 유사한 내용을 1번째 블로그 백서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블로거와 접촉하는 데 있어 중요한 몇 가지 조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 블로그를 읽어라. 독자들이 그 블로그의 무엇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하라.
  • 블로거는 자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만 글을 쓴다. 따라서 블로거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블로그 운영자들과 관계를 형성하라.
  • 블로거가 제기한 주제에 대한 논의에 참가하여 블로거와 관계를 먼저 구축하라.
  •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누구를 접촉하고, 언제 접촉하고, 얼마나 자주 접촉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하라.
  • 주류 언론사 기자와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는 신뢰의 관계다.
  • 블로거에게는 단순히 잘 포장된 보도자료만을 퍼붓지 말고 요약된 정보, 링크 및 참고 자료들을 함께 제공하라. 예를 들어 보도자료를 워드문서로 제공하지 말고 회사 웹사이트의 보도자료 링크만을 보낸다거나, 블로거가 공유하고 싶어하는 기존 뉴스, 블로그 게시글, 비디오, 오디오, 여타 자료의 링크를 보내는 것이 좋다.
  • 스팸에 주의하라. 누구나 스팸을 받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블로거에게 신중하게 접촉하라. (블로그의 코멘트 섹션은 이미 전통적으로 스팸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으니 여기에 스팸을 보태는 일을 자제하라.)
  • 동기와 의도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밝혀라. 블로거에게 본인이 마케팅 또는 PR 전문가인지를 밝혀라.
  • 블로그 운영자의 ‘행동규칙’을 습득하라. 명예는 ‘요청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블로거가 전화 또는 이메일로 더 이상의 메시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 그 블로거를 리스트에서 삭제하라.
  • 블로거와 접촉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택하라. 블로거는 회사 대변인보다는 해당 제품, 뉴스, 이슈, 또는 이벤트에 직접 관여하는 직원과의 대화를 선호할 수 있다.
  • 모든 기고가나 기자와 마찬가지로, 블로거는 정보, 시각, 실제 뉴스 등을 처음으로 다루는 사람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제보’와 ‘특종’을 고루 뿌려 어느 누구도 대접을 소홀하게 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제 국내에서도 특정 제품이나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들의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이들 블로그들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그램이 작년부터 다수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그 흐름은 계속 강화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자신의 주제에 대해 자부심이 강하며, 상업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블로거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PR & 마케팅 담당자들의 세심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기에 상기 내용들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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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만에 혜민아빠님이 진행하시는 블로그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초기에 에델만 코리아에서 진행할때 주로 참석하다가 이번 주제가 '블로그 마케팅'인지라 오랜만에 참석해보니 참석인원이 상당히 커졌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제10회 블로그 마케팅 1편 포럼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참여한지라 참석자마다 몇 마디씩 하니 3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포럼 후기를 오랜만에 적겠다 생각했는데, 틈이 나지 않아 포스팅을 못하다가 오늘은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주제에 대해 저의 추가적인 자료 및 생각을 정리한 글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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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과의 대화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블로거들]


수요일 포럼에 참석하신 개인 블로거분들 중에는 기업들이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블로그의 순수성을 해치는 것이라 생각하여 다소의 거부감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크게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웹2.0이라는 기술이 활성화되면서, 개인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인터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있고, 이에 따라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의 성격에 따라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 여부가 결정이 나겠지만, 만약 자사의 제품 사용자가 인터넷 사용에 능숙한 그룹이며, 그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창출, 공유하고 있다면, 관련 기업은 비즈니스 차원에서 블로그 활용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저의 직업적인 배경이 Public Relations인지라 제품 판매를 최우선으로 하는 마케팅 담당자들과는 달리,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구축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 속에서 기업의 신뢰도를 구축하는 것을 조금 더 고민하는지라 블로그 마케팅을 조금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웹 2.0 시대의 마케팅은 이제 단순히 제품 프로모션만을 생각해서는 아니되며, 블로그로 대표되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의 컨셉은 자사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예전 사례이기는 하지만,
Macromedia case study 자료에서 묘사된 바와 같이, 뉴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Marketing 2.0)은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파악하고, 기업이 그들의 니즈와 욕구를 만족시키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수익성이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BACKBONEMEDIA에서 2005년에 조사하여 발표한
CORPORATE BLOGGING : IS IT WORTH THE HYPE? 자료에 따르면, 기업 블로거가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만 집중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니며, 보다 나은 블로깅 전략은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이슈 및 고객이 염려하는 사항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 논의하는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업이 고객 피드백을 받고, 관련 피드백을 근간으로 자사 제품을 개선한다면, 관련 기업은 자사의 브랜드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논리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고객이 기업의 제품를 개발하는 과정을 돕고, 관련 스토리를 함께 하게 되는 경우, 관련 고객들은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업계 내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는 에반젤리스트 역할을 기꺼이 하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집니다.

이제 기업들은 블로그를 통해 직접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고,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피드백과 논의를 진행하게 될시, 대표적인 블로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매크로미디어처럼 온라인상의 우호적인 브랜드 관리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고객과의 대화에 대해 짧게 예를 들자면, 블로그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제품 디자인에 변경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를 하지는 않을 것이며, 기업들은 블로그를 통해 제품 디자인에 변경을 하지 못하는 경우 그 이야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평상시 고객과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면, 고객들은 디자인 변화를 할 수 없다는 의사결정의 이유에 대해 존중하는 의사 표현을 해주게 될 것입니다.

기업들은 시장 내 고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 속에 마케팅 기획을 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호적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우호적인 브랜드는 제품의 매출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게 될 것입니다. 블로그가 고객들과의 관계를 구축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이기는 하나, 상기 논리는 모든 기업들에게 적용된다는 보장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자사 비즈니스와 관련된 키워드가 블로고스피어에서 관심을 끄는 토픽인지, 누가 관련 토픽으로 영향력을 끼치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지 등 질문을 리스트화하여 블로고스피어를 진단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며, 관련 진단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커뮤니케이션 툴과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 자사도 추구할 수 있는 기회의 요소가 있는지 분석을 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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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4주 속성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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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즈니스 블로그'를 주요 토픽으로 블로그를 운영함에 따라 블로그 운영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을 바란다는 댓글과 이메일을 받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문의를 해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동안 스터디했던 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하여 4주 코스로 블로그 마케팅하는 것에 대한 플래닝 아이디어를 포스팅 합니다.

하단의 내용들은 그동안 모아 놓았던 여럿 자료들을 참고하여 광범위하게 작성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오랜기간 운영해온 다른 블로거들이 동의할 수도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왜 블로그가 필요한가?

자신의 브랜드를 개선하거나 많이 알리고 싶어하는 초보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는 기존 전통적인 웹사이트를 뛰어 넘는 몇가지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검색 엔진 랭킹 향상: 새로운 콘텐츠로 자주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블로그, 다양한 키워드로 카테고리화되고 테크화되는 블로그들은 검색엔진이 매우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블로그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자 하는 경향은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국내 주요 검색 사이트들 또한 블로그 검색을 상단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구축 특징: 방문자들에게 코멘트를 남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블로그는 블로그 운영자와 블로그 구독자간의 대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블로그는 또한 자동적으로 블로그 운영자의 포스팅을 링크한 블로거들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다른 블로거가 블로그 운영자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적당한 노력으로 스케쥴 관리 가능: 자신만의 생각을 일정 분량에 오/탈자 없이 완벽하게 작성해서 신문 및 잡지에 제공하는 기고문과 달리, 블로그 포스트는 자신만의 짧은 관찰과 의견을 올려도 됩니다. 블로그 포스트는 다른 블로그 포스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포스팅하는 방법으로 서로간의 상호작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짧은 시간을 투자해도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만의 개성 알리기: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는 것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관계를 구축하면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제품 판매,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으나 온라인 관계 구축을 통해 이를 달성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방문자들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개성을 갖고 블로깅 하는 것을 격려하기 때문에 우호적인 온라인 관계 구축에 매우 용이한 미디어입니다.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다 보면, 방문자들은 그를 이미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를 존경하기도 하고, 그의 입장을 보다 많이 이해하게 됩니다.

-블로그 구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콘텐츠 보내기: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게 되면, 이메일 뉴스 레터 및 RSS 피드를 통해 관련 블로그를 구독하는 팬 그룹을 구축하게 됩니다. 블로그 구독자들에게 새롭게 말하고 싶은 것들이 생길 시 이를 포스팅하면, 자동적으로 관련 콘텐츠가 전달되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를 사람들이 기억하고 재방문해 주는 것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트너십 및 금전적 수익의 기회: 블로그 구독자 수가 많아지게 되면, 블로그 운영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등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기존에 올렸던 내용들을 수정 & 보완하여 PDF 파일 형식의 Booklet를 제작하여 이를 판매할 수 있으며, 구독자들에게 자신과 관련한 세미나, 저서 등의 구입에 있어 할인가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과 동일한 주제 및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으며, guest author 형식으로 상대방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새로운 구독자를 창출하는 기회를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근 상기 언급한 여러가지 잇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있어 블로그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단의 내용은 블로그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한 4주간의 플래닝 방향을 정리한 사항들입니다.

스케쥴 제안:

1주차에 해야 할 일:

1. 블로그를 오픈합니다. 블로그에는 크게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가 있는데, 
포털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가입형 블로그(네이버, 엠파스, 야후, 파란) 보다는 블로그 전문 업체가 제공하는 이글루스티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오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사 블로그의 브랜딩을 위해서는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인 테터툴즈를 활용하여 블로그를 오픈할 것을 제안합니다.
2. 앞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블로그 키워드를 설정하고, 블로그 운영에 있어 영감을 줄 수 있는 블로그 30개 정도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하단의 특성들을 고려하여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사이트 혹은 나루와 같은 블로그 검색 사이트, 포털사이트 블로그 검색 서비스 등을 통해 관련 업계의 영향력 블로그를 리스트하시면 됩니다.
-높은 페이지 랭크
-블로그 포스트별 높은 코멘트 수, 피드버너를 통한 높은 구독자 수
-동일 주제(동일 타겟 오디언스)
-정기적인 업데이트
3. 블로그 RSS 리더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블로그의 RSS 피드 주소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RSS 피드 주소를 통해 블로그를 구독하면, 자신이 선호하는 블로거가 포스팅을 할 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습니다.
4. 자신이 선호하는 블로그로부터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관련 블로그가 흥미로운 포스트를 업로드하면, 이를 통해 대화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서, 관련 글에 코멘트를 남기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딜리셔스 혹은 마가린과 같은 북마크 사이트에 가입하고, 자신이 흥미롭게 생각하는 관련 블로그의 포스팅을 북마크하시기 바랍니다. 소셜 북마킹 사이트는 자신의 블로깅에 있어 영감을 줄 수 있는 포스트를 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의 관심사항을 다른 블로거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동일한 관심사항을 갖고 있는 블로거들의 북마크 사이트를 클릭하게 되면, 보다 흥미로운 포스트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블로깅에 있어 또 다른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충분히 읽고 나서 어떤 내용으로, 어떤 형식으로, 얼마나 자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지에 대해 시간을 갖고 플래닝에 들어가면 됩니다.

2주차에 해야 할 일:

1. 테터툴즈, 이글루스, 티스토리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면 통계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통계 및 평가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구글이 제공하는 Google Analytics에 블로그를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글님의 포스팅 참고 :  구글(Google) Analytics를 통한 사이트 관리
2.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등록을 마치면, 관련 사이트를 통해 관련 블로그의 새로운 글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됩니다. 국내 주요 메타사이트 관련 내용은 그만님의 포스팅 참고 : 블로그가 모여있는 곳 [메타블로그 편]
3. 일단 블로그 오픈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예전에 다른 신문, 잡지 등에 기고했던 글들을 다시 재편집하여 이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바랍니다. 관련 시간 투자를 통해 짧은 시간에 자신의 블로그에 꽤 괜찮은 글들을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4. 피드버너 혹은 피드웨이브에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등록하시 바랍니다. 관련 등록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를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구독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드 블로그의 포스팅 참고 : RSS 통계를 보자, 피드버너와 피드웨이브
5. 블로그 검색 사이트, 메타 사이트 혹은 소셜 북마크 사이트를 통해 흥미로운 주제의 블로그를 검색하고, 이를 소셜 북마크 사이트에 링크하거나 자신의 블로그에 RSS 피드를 등록합니다.
6. 한 두시간 정도 흥미로운 블로그 포스팅에 댓글을 남기고, 정기적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5번 작업을 반복합니다.
7. 다른 블로그의 흥미로운 내용을 읽고 나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 및 주장을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짧게 남기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은 꼭 길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두 문단 정도로 짧게 포스팅해도 무방합니다.
8. 다음주에 포스팅할 내용과 스케쥴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날 다수의 포스팅을 하는 것에 부담을 갖을 필요는 없습니다.
9. 자신의 포스팅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만한 가치가 꽤 있다고 생각하면, 뉴스 공유사이트 및 소셜 북마크 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10. 2주간 진행한 블로그 운영방식을 리뷰하고, 어떤 운영방식이 괜찮았는지, 어떤 방식

3주차에 해야 할 일

1. 상기 2주차에 기록한 5 - 9번 사항을 반복합니다.
2. 주변 지인들에게 블로그 오픈 소식을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알리시기 바랍니다. 지인들에게 블로그 포스팅을 체크하고, 블로그 내용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주길 부탁하세요.

4주차에 해야 할 일

1. 블로그 포스팅에 집중합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2~3개의 포스팅은 이루어지도록 노력합니다.
2. 이제 블로그에 수십개의 포스트가 업로드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블로그 구독자들은 댓글도 달아주었을 것이고, 블로그 검색 사이트에서 자신의 포스팅이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자신의 블로그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 블로그에 방문하는지, 방문자들이 나의 블로그에 방문할때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여 들어왔는지, 어떤 검색 엔진 혹은 메타 사이트를 통해 가장 많이 들어왔는지 등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통계 수치를 리뷰하면서 향후 블로그 포스팅 방향 및 계획을 수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블로그 리뷰 시간을 갖은 후에, 새롭게 포스팅할 수 있는 키워드 및 카테고리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4. 어느정도 블로깅에 자신감이 쌓이면, 비디오 포스팅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디지털 카메라 혹은 비디오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다면, 유투브, 태그스토리, 판도라TV 등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가입하고,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 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사이트에 업로드하고 나서, html 소스 복사를 통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작업이 익숙해지면, 사내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고객과의 대담 등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이를 업로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 4주만에 블로그 오픈에서부터 비디오 캐스팅까지 섭렵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는 지난 4주간의 시간을 한발짝 물러서서 한번 더 리뷰 하시고, 그동안 수면시간도 줄여가면서 거침 없이 달려 왔던 포스팅 노력을 조금 줄여가면서, 자신만의 블로깅 스타일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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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 분야의 전문 월간지인 W.E.B에 쥬니캡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 4월에 인상 좋은 윤유성 기자님과 1시간 가량 인터뷰를 가졌는데, 잘 써 주셨네요. 혹시 제 블로그 방문자 및 구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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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 블로그에 포스트가 뜸한 이유(KEEP ON BLOGGING!) 포스팅을 통해 짧게 말씀드렸던 블로터닷넷 인터뷰 기사가 메인화면에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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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 블로그, 신뢰를 앞세워 토픽을 장악하라" 

일선 취재활동에 바쁘신 와중에 잘 정리해주신 황기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수년간 reporter로 성장해오시다가 blogger로서도 시각을 갖고 활동해야 함을 조금은 부담스러워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런 흐름에 따라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기사 내에서 오타가 좀 보이네요. 원래 블로거의 글은 오탈자가 많잖아요? 아무튼 인터뷰 기사가 실린지라 공유합니다. 제 이마가 참 넓습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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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혜민아빠님 주최로 개최된 15명의 블로거들이 참여한 제2회 주제가 있는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제2회 주제가 있는 포럼 "개인 블로그 마케팅" 어떻게 하는가?
# 오프모임 일짜 : 3월 13일(화)
# 오프모임 시간 : 저녁 7시 정각 (시간 엄수)
# 참석인원 : 최대 15명
# 모임 장소명 : 토즈 , 강남대로점

이번 모임에 늦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로 신경을 썼는데, 어제 오후 급하게 진행된 고객 미팅을 진행했는지라 행사에 약 30분을 늦게 되어 혜민아빠님을 비롯 참석 블로거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존에는 기자 블로거나 업계 블로거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대화하는 수준이였지만, 어제 만남에서는 다양한 관심사를 갖고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의견을 나누다 보니, 블로그에 대한 관심 영역이 더욱 넓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RSS Feed로 블로거들을 접하다가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니, 아무리 뉴 미디어가 다수 생기고, 그 영향력이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사람간의 신뢰가 기반이 된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만남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관련 포럼의 전체 진행은 혜민아빠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블로거로서 만나 계속 대화하고 있는 TNC Blogger
꼬날님과 맥퓨처님도 만날 수 있었고, 블로그 나라, 정호씨, 작은인장, 밀피유, 매혹, 웹탱고, elyu, 김성태, 정욱님 등이 참여하셨습니다. 원래 2시간으로 되어있는 행사는 참가자 규모가 많고, 논의내용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했던지라 3시간에 걸쳐 진행이 되었습니다.

1부 : 온라인을 통한 질문 내용 정리 및 여러분의 의견 수렴
2부 : 참여하신 분들의 블로그 운영은 어떻게 하시고 있는지? 향후 어떻게 운영 하실 것인지?
3부 : 궁금한 사항들 질문 및 토의

논의사항들은 혜민아빠님의 [포럼후기]제2회 주제가 있는 포럼 "개인 블로그 마케팅" 어떻게 하는가?, 꼬날님의 ''개인블로그 마케팅" 포럼 .. 글들과, 편집장님의 주제가 있는 포럼 "개인 블로그 마케팅" 어떻게 하는가?를 다녀와서..., 글과 사진 및 영상이미지를 통해 나루터님의 「개인 블로그 마케팅」 모임 동영상 영상을 통해 행사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나루터 님과 편집장께서 올린 영상 자료에 제가 짧게 PR2.0의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두분께서 친히 편집하여 올려주셨습니다. 감사 드리며, 영광입니다.

하단은 어제 참가자들 사진입니다. 반가웠고,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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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8일 점심시간에는 에델만 코리아 Hoh 사장님이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Reimagine your PRofessionin the age of PR crisis & opportunity"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등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국내 PR실무자들에게 의미하는 바와 앞으로 어떠한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주제발표였습니다.


NHL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영웅 웨인 그레치키(Wayne Gretsky)가 하단과 같이 이야기 했답니다.
“Most people skate to where the puck is,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Hoh 사장님께서 인용하신 상기 문구는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를 follower로서 뒤늦게 이를 쫓아가지 말고, 업계의 leader로서 뉴 미디어의 특성을 먼저 접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이였습니다. 참고로, 에델만의 지난 2006년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의 부상으로 기존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대한 공중의 신뢰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나와 같은 사람들(person like myself)에 대한 정보 신뢰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근래에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들은 기존 콘텐츠 검색에 있어 다소 패쇄적이었던 내부방침에서 벗어나, 다양한 웹2.0 관계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검색엔진으로 정보를 찾는 네티즌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뢰도 있는 정보검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기 흐름을 접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이 추가 발간됨에 따라 이글루스에 지난 12월 11일에 올렸던 "웹2.0 시대에 PR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의 내용을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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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이라는 키워드가 IT산업에서 키워드로 부상이 되어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되고, 조선닷컴의 개편 추구 등 미디어가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PR 실무자들도 변화에 대한 고민을 갖아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블로그, 위키피디아,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를 PR &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할지 계속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항인데, 이러한 변화는 PR실무자들에게 기회이자 위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단 리스트는 발간순서에 근거하여 정리하였지만, 웹2.0 시대의 변화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쉽게 배우고 싶다면, 웹2.0 경제학=> 웹2.0 비즈니스 전략 => 웹진화론 순서로 읽기를 추천하며,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다면, You! UCC를 추천하며, 블로그 마케팅을 이해하고자 하면, 블로그 마케팅(홍대리가 블로그를 만든 까닭은?) => 블로그 마케팅 => 웹2.0 마케팅 순서로 추천하며, 블로그 저널리즘을 접하고 싶다면, 블로그 파워 => 블로그 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한계 순서를 추천합니다.

정유진의 웹2.0기획론은 상기 책들을 읽고, 어느정도 지적 수준이 된 후 웹2.0 기획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추천합니다. 자 그럼 저의 추천도서를 통해 PR 실무자들이 Professional PR Blogger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 - 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한계(2005년 8월): 한국언론재단에서 블로그와 관련된 다양한 현상들을 고찰하고 블로그의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과 기능, 저널리즘 차원에서의 가능성과 한계를 평가하고 진단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블로그 파워(2005년 11월): 현재 인터넷신문 아이뉴스24에서 대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익현 기자가 저널리즘 관점에서 블로그 현상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힘을 탐구한 책.  


블로그 마케팅(홍대리가 블로그를 만든 까닭은?)(2006년 4월): 블로깅 네트워킹 회사 b5media 대표이자, 세계적인 블로그 컨설턴트인 제레미 라이트 (Jeremy Wright)가 쓴 블로깅 마케팅 번역본. 미국사례를 중심으로 블로그의 역사, 블로그 마케팅 전략, 전술, 각종 원칙 및 사례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웹진화론(2006년 9월): 일본 IT 분야의 지적(知的) 리더이자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블로거로 통하는 우메다 모치오(梅田望夫)의 『웹 진화론』은 올해 2월에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6개월 만에 3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장기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책이다. 일본내 인기 블로거인 저자는 지식 세계를 개편한 구글, 인터넷이 주목하는 롱테일 현상, 불특정 다수의 블로그와 오픈소스 등에 대해 거침없이 분석한다. 그리고 인터넷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바꿀 '힘의 싹'으로 기술혁신을 제시하면서, 바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므로 꼭 명심하라고 조언한다.

블로그 마케팅(2006년 10월): 블로그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전세계에 판매하는 전문기업인 식스 어파트(Six Apart)에서 닛산, 마츠시타전기산업 등 총 25개의 블로그 마케팅 사례를 분석한 책. 분석내용이 그리 깊지는 않으나, 홍보담당자 블로그, 독자 참가 블로그, 판촉 블로그 등 총 7개 분야의 블로그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웹 2.0 경제학(2006년 10월): IT칼럼니스트이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국현 부장이 쓴 책. 웹2.0과 블로그를 비롯한 뉴미디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블로거들이 쉽게 웹 2.0을 접근할 수 있도록 경제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웹 2.0 비즈니스 전략(2006년 10월): IT 컨설턴트인 이준기 교수와 임일 경영학 교수가 쓴 웹 2.0 전략서. 이 책은 웹 2.0의 개념을 설명하고 웹 2.0에 대한 이해를 돕고, 또한 왜 웹 2.0이라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학문적인 입장에서 설명하였다. 또한 웹의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업들은 어떤 영향을 받을지, 웹 2.0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2006년 12월): 웹 기획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진씨가 쓴 책.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웹 2.0 서비스를 분석해 웹 2.0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성공사례를 통해 저자는 지금까지 웹이 어떤 새로운 금맥을 개척해 왔으며, 거기서 찾아낸 원석을 어떻게 가공하여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빛나는 보석으로 탈바꿈 시켰는지 짚어 내면서, 강력한 웹 2.0 서비스를 만드는 13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상기 다른책들보다 기술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도전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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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사관학교의 You! UCC(2007년 1월): 2006년 연말부터 국내외 모든 언론매체들은 2006년의 빅뉴스로 너도나도 UCC를 꼽고 있고, UCC 열풍은 2007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UCC 사용자들을 상징하는 ‘You’를 2006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면서 UCC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UCC는 무엇이며, You는 왜 조명받는 것일까? 이러한 물음에 답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문가 김영한씨가 이끄는 마케팅사관학교 7기 학생들은 2006년 여름부터 수차례의 프레젠테이션과 스터디를 통해 UCC 성공 기업들의 전략을 분석했고, 그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 책은 두 가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즉 세계 최초의 UCC 관련 책이며, 사용자(독자)가 직접 쓴 UCC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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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아유미의 웹2.0 마케팅 북(2007년 1월): 2001년 닷컴 거품이 붕괴 된 이후 침체되어 있던 웹 시장에서 웹 2.0은 새로운 이슈이자 위기(危機)로 다가왔다. 최근 1, 2년 전부터 웹(Web)에 웹 2.0이라는 허리케인이 불고 있고, 국내 e-마케터들은 웹 2.0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에 빠져있다. 다양한 웹 서비스를 사용자가 취사선택하여 자기 입맛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는 플랫폼이 웹 2.0이다. 웹 2.0은 AJAX, RSS처럼 아직은 개발자용 서비스로 인식되어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아닌 데이터베이스를 손쉽게 재창조할 수 있는 길을 일반 사용자에게 열어 줌으로써 필수 플랫폼으로 인식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싸이월드 등이 웹 2.0을 활용한 성공사례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웹 2.0은 e-마케터에게 위기(危機)로,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위험(危險)일지 모르지만,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는 분명 기회(機會)가 될 것이다.



정리해놓고 보니, PR 관점에서 정리된 블로그 관련 책이 국내에서 아직 나오질 않았네요. 참고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에델만 본사에서 블로그백서 라는 리포트를 4개 발간하여 국문버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참고로, 4번째 블로그백서 국문판은 오는 3월 중순에 공유될 계획입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관련 자료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에델만에서는 블로그 백서(Blog White Paper)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 또한 부탁 드립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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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블로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때 유념해야 하는 세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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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Contents), 빈번함(Frequency) 배포(Distribution)


콘텐츠(Contents):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내용은 흥미로워야 하며, 블로그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개발하고, 다른 블로거들이 동의하지 않은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빈번함(Frequency): 블로그 콘텐츠를 자주 포스팅하는 것은 블로그의 인기 및 업데이트 횟수에 있어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에 2개 내지 4개의 포스팅을 하게 되면, 블로그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해 트랙백이 약 50% 이상 증가될 수 있습니다.

배포(Distribution): 블로그와 RSS에 생소한 사람들로부터 듣게 된 공통된 이슈는 어떻게 블로그와 RSS를 찾을 수 있는가 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이 대단한 것은 블로거 스스로가 블로고스피에서 링크를 걸고, 디렉토리 및 블로그/피드 검색 엔진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와 RSS/Atom 피드를 알릴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블로거는 기존의 디렉토리, 써치엔진 및 웹사이트 링크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를 알릴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노출을 위한 기회는 기존 웹1.0 기반의 웹사이트를 알리는 것보다 더 많이 알려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블로거 Lee Odden의 Blog Marketing Tips에서 주요 부분만 발췌햇습니다. @JUNYCAP

상기 포스트 유용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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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콘텐츠 배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5가지 팁(5 Tips for Content Distribution Networks)를 통해 미국 온라인 마케팅 블로거인 Lee Odden을 짧게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미국 TopRank Online Marketing의 CEO이며, Misukanis & Odden Public Relations라는 회사의 공동 창업자라고 합니다.


Lee가 최근에 RSS Ray라고 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 라디오 쇼(파드캐스팅)에 에 출연하여, 소셜 미디어 마케팅(Social Marketing Media), 블로그 마케팅(Blog Marketing), 보도자료 최적화(Press Release Optimization), Hiring Social Media Consulatnt라는 네가지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RSS Ray라는 파드캐스팅에는 IBM의 Mike Moran, 파워블로거 Robert Scoble 등이 출연했으며, SEO, 온라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관련 다양한 저자들이 출연 예정이라 합니다.

하단 링크된 오디오 파일을 통해 상기 4개 주제에 대한 내용들을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하단 내용은 Lee Odden의
The Power of Social Media, Blogs and Online PR에서 가져온 내용들입니다.

Segment 1 - Social Media Marketing:
What is social media? Why is social media becoming important for business marketing? How does the trust fostered by editorial visibility help marketers attract customers? How does social media affect search engine rankings? What businesses should use social media as a marketing tool? Are there certain channels within the social media space that are more attractive than others? Are certain industries more suitable to market via social media? What are some common mistakes people make with social media marketing?

Segment 2 - Blog Marketing:
When should a business use a blog for marketing? What is an online media room and what can it do for a company’s marketing or PR efforts? Why is a RSS feed important?

Segment 3 - Press Release Optimization:
Why are press releases so important for the 21st century? Consumers are viewing news sites and consuming press release information directly, more so than in the past. Are a lot of marketers understanding the power and effectiveness of press releases as marketing tools? Six tips for effective press release optimization. Can press releases be written to actually sell something? Should landing pages be used in conjunction with a press release? How can you measure the results from press releases? Tips for writing press releases and the importance of using multiple media formats and social media with press releases. How to go about implementing a program of marketing with press releases. How should you approach influential bloggers and journalists? Should companies go outside for help to produce social media and press release content? How does TopRank help businesses improve conversions and brand visibility online?

Segment 4 - Hiring a Social Media Consultant:
What are some criteria for evaluating a social media marketing consultant? What does TopRank write about on it’s blog? What kinds of companies does TopRank work with?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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