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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에델만 북아시아 대표 밥 피카드(Bob Pickard)의 비디오캐스팅/220
에델만 코리아의 전임사장이자, 현재 에델만 코리아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수석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Hoh 코치님이 파드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면, 에델만 북아시아(일본 및 한국) President인 Bob Pickard는 비디오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일전에 유투브에 업로드된 하단의 동영상은 밥이 블로그 검색 전문 업체인 Technorati 일본 지사의 마케팅 매니저인 Fumi Yamazaki와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동영상 초기에 Bob은 에델만 재팬 대표이자 itvjapan.com의 Advertising Marketing Program의 새로운 호스트라고 자기소개를 하네요. 회사 경영으로도 바쁠터인데, 소셜 미디어의 중요한 분야인 비디오캐스팅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니 존경스럽네요.
밥은 Fumi Yamazaki씨에게 하단의 질문들을 합니다.
-테크노라티의 검색 특성은? -왜 기업들이 블로그에 주목해야 하는가? -미국과 일본 블로그의 차이는? -기업들이 블로고스피어 대화에 왜 참가해야 하는가? -영향력 블로거들과 대화하는데 있어 적절한 방법이 있는가? -얼마나 많은 블로그가 일본에 있는가? -비디오 영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비디오블로거의 역할은? -블로그는 일시적인 트랜드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존 기업들은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익숙한데, 블로그가 기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혁신을 가져올 것인가?
영어권 블로고스피어를 파악하기 위해 가끔 테크노라티를 활용하곤 합니다. 수개월전까지는 한 토픽을 입력하면, 그 토픽에 대해 블로고스피어에서 얼마나 많은 대화가 있는지,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래프로 1주, 4주, 3개월, 6개월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블로고스피어 내 이슈 흐름을 파악하는데 무지 도움이 되었던 서비스도 있었지요. 참고로, 테크노라티에 국내 블로거들이 자신의 URL을 입력해 놓지 않기 때문에, 테크노라티를 통해 국내 블로고스피어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를 파악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테크노라티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빨리 해주거나, 메타사이트인 올블로거나 블로그코리아나 혹은 블로그 검색 전문 사이트인 나루에서 테크노라티를 벤치마킹해서 PR & 마케팅 실무자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합니다. 여하튼 밥의 비디오캐스팅 활동에 대해 긍정적 자극을 받게 되네요.
블로터닷넷에서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트랙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도 이벤트에 참가할 꼄 간단하게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정답부터 올려야겠네요.
2007년 9월5일 창간 1주년을 맞은 <블로터닷넷>의 블로터(Bloter)는 (블로거)와 (리포터)를 합성한 말로, 개방·공유·참여로 대표되는 웹2.0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뜻하는 말이다.
'1인미디어 뉴스공동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새롭게 나타났던 블로터닷넷에는 제가 지난 수년간 IT산업 내 기업들을 PR해 오면서 만났던 젠틀맨 기자분들이 활동하고 계시긴 했지만, 처음에는 어떤 개념인지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생각해 보면, 자신의 생각, 견해, 정보 등을 정리하여 이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개방하고, 공유하고, 참여한다는 점을 봤을 때 블로터닷넷은 소셜 미디어의 대표적인 유형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7년 1월 중순부터 참여를 시작하여 다수의 포스팅을 하는 노력을 인정 받아 데스크블로터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블로터닷넷의 큰 형님이라 말할 수 있는 싼바님의 인터뷰 영상에 보면, 자료화면으로 제 사진도 잠시 나오더군요. 아무튼 블로터닷넷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온라인 정치 101(Online Politics 101)/212
비즈니스 블로그 관련 포스팅을 해 오면서, 기자분들의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 주요 내용들은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지만, 이번 대선에서 블로그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어떻게 블로그를 활용할 수 있겠느냐 모 그런 질문들인데, 관련 질문들은 솔직히 속시원히 답변 드리기 힘들더군요.
오늘 자료 검색을 하다가, 온라인 정치에 있어 기존의 웹 커뮤니케이션 툴과,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한 꽤 괜찮은 자료를 찾았습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기업의 요청으로 인해 자사 서비스 이용 블로거들의 글들을 아직도 많이 삭제하고 있나 봅니다. 하단 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에 시행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통망법)에 근거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관련 법을 보면, 한쪽 당사자가 인터넷 공간에 떠 있는 글이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이라는 등의 주장을 하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바로 임시조처(삭제)를 해야 한다. 이 법이 생긴 뒤 기업들이 자신들에 불리한 글에 대해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삭제를 요청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자사 기업 이미지를 훼손하는 블로그의 글을 삭제 요청하는 것은 쉬우나,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기업이 관련 블로그에게 이해를 구하고자 하는 노력 없이 포털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관련 글을 삭제하게 된다면 관련 소비자는 그 기업에 대해 매우 불쾌해 할 것이며, 자신의 보금자리를 옮겨 다시 포스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야흐로 개인 미디어의 등장과 그들간의 입소문 여파로 인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주요 경영 슬로건 중 하나인였던 '고객만족경영'을 실제화하기 위해 기존 소비자 관계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야 될 때가 온 듯 합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블로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소셜 미디어 인덱스(Social Media Index)/185
sixtysecondview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Edelman Europe의 President & CEO인 David Brain이 그의 런던 오피스의 Tech Analyst Relations 전문가인 Jonny Bentwood와 함께 Social Media Indext라는 흥미로운 영향력 지수를 포스팅하여 영어권 PR Blogger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통 블로그의 영향력을 체크할 때는 Google PageRank에서 어느 정도 상단에 위치하는지, 인바운드 링크는 어느 정도 되는지, Bloglines Subscribers 구독자는 얼마나 되는지, Alexa Rank는 어떻게 되는지, Technorati Ranking은 어느정도 되는지,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가 일어나는지, 코멘트 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관련 블로거의 영향력을 체크하여 랭킹 순위를 발표하곤 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올블로그가 2006 올브로그 어워드 Top 100 Blogger를 추천수와 조회수 등 블로거들이 직접 선정한 점수를 활용하고 계산하여 발표한 순위가 있구요.
상기 리스트를 기본으로 David과 Jonny는 검색 사이트인 구글(Google),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 마이크로사이트인 트위터(Twitter), 온라인 인맥 사이트인 링크드인(LinkedIn), 소셜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 소셜 뉴스 공유 사이트인 디그(Digg), 소셜 북마크 공유사이트인 딜리셔스(del.ico.us) 등 6개 분야별 다양한 소셜 미디어의 활용도를 인덱스화하여 블로그의 영향력을 다시 지수화하였습니다.
Blog - analysed Google Rank, inbound links, subscribers, alexa rank, content focus, frequency of updates, number of comments
Multi-format - analysed Facebook - number of friends
Mini-updates - analysed Twitter - number of friends, followers and updates
Business cards - analysed LinkedIn - number of contacts
Visual - analysed Flickr - number of photos uploaded from the person/s or about the person/s
Favourites - analysed Digg, del.icio.us
상기 6개의 카테고리의 가중치는 Blog - 30%; Multi-format - 20%; Mini-updates - 25%, Business cards - 7%, Visual - 3%; Favourites - 15% 로 적용했고, 새로운 기준으로 적용된 순위는 하단과 같습니다.
흥미롭게도 에델만 본사 Me2Revolution의 수장인 Steve Rubel이 기존 랭킹 5위에서 Social Media Index에서는 1위로 등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avid Brain이 자신의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Rubel은 소셜 미디어를 무지 많이 활용하는 듯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 인덱스의 방법론과 전개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David Brain이 지난 7월 17일에 포스팅한 Social Media Index 내용을 클릭해서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파워 블로그의 영향력에 대한 토픽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되었고, 며칠 전 재오픈한 블로그코리아에서도 자사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로서 영향력 지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블코는 13가지의 카테고리별 10명의 파워블로그를 선정하여 총 Top 130 명의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생산력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3가지 분야를 합산한 랭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영향력 지수라는 것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논쟁의 적용 방식에 대해서는 완벽한 것이 없어 계속 왈가왈부 논쟁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제 오프라인 미디어처럼 온라인상에서 누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랭킹을 적용하는 트랜드는 계속 되리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한국에서도 상기 방식대로 Social Media Index를 만들면 어떤 순위가 나올까요? 시간이 많다면 나름 로컬화하여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생각으로만 접어둘까 합니다. @JUNYCAP
참고로 Paul Gillin은 The New Influencers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Paul에 따르면, "좋은 파드캐스트란 짧아야하며, 열정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상적인 분량은 5분에서 20분 사이인 것이 적당하며, 30분 이상인 경우 청취자들이 계속 머무르지 않고 떠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들은 대개 짧은 파드캐스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만약 파드캐스트 운영자가 매우 강한 개성을 보여주거나 컨퍼런스에서 스피치를 하는 라이브 이벤트를 녹음하여 들려주는 것이라면 다소 긴 파드캐스트를 운영해도 무방합니다.
파드캐스터는 자신의 토픽에 대해 매우 열정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파드캐스터의 장점과 파드캐스트의 포맷 간에는 교점이 필요하며, 적절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파드캐스터는 묻고 답하기 방식을 선호할 수도 있고, 또 다른 파드캐스터들은 co-host 방식으로 진행할 때 편함한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Paul에 따르면, 파드캐스트 운영 방식에는 총 5개가 있습니다. 1) 한사람이 주구장창 이야기하기 2) 전문가와 함께 특정 주제 관련 묻고 답하기 3)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동 운영 방식(Co-hosted) 파드캐스트 4) 특정 니치 마켓 혹은 주제에 대한 뉴스 포맷 5) 컨퍼런스 등 행사에서 녹음된 스피치
북미에서는 다양한 파드캐스트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새롭게 파드캐스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Paul은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합니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라!
당신이 잘 아는 분야의 기본적인 사항으로 6개 내지 8개의 파드캐스팅 소재를 기획하라!
당신의 이야기 소재가 바닥났을 때 어떻게 하면 계속 운영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찾아라!
만약 비즈니스 파드캐스트를 시작하고자 희망한다면, 비즈니스 블로그 시작 전 리서치가 필요하듯, 해당 기업이 희망하는 토픽과 관련하여 몇가지 리서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포맷과 기술로 이루어진 파드캐스트를 찾아보고, 그 내용을 청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드캐스트 운영자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토픽을 찾아야하며, 비즈니스 파드캐스트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파드캐스트 운영의 목적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해보자는 느낌으로 운영을 시작하면 지속성을 확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즈니스 파드캐스트의 토픽은 꼭 기업의 중점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될 필요는 없지만, 자사 비즈니스 관련 타겟 오디언스와 연관이 필요합니다. The American Family라는 파드캐스트를 운영하는 Whirlpool의 경우, 자사의 세탁기 등과 같은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Whirlpool은 자사의 주요 고객들의 가정 이슈인 임신, 자택 학습, 애기 음식, 뱀에게 물렸을 때 응급처치, 아이들을 위한 영화시사회 등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무지 많은 수의 파드캐스트들이 운영되면서 하루 24시간 내내 그들의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자신만의 파드캐스트를 운영하고 싶고, 정말로 인기 있는 존재로 부각되고 싶다면, 세심한 준비를 통해 꽤 괜찮은 정도가 아닌 탁월한 수준을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JUNYCAP
에델만 코리아의 전 보스이자, 존경하는 선배이신 호 코치님이 음성파일 두 개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했습니다. 진정 파드캐스팅이 되기 위해서는 블로그 이외의 배포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그래도 호 형님의 뉴 미디어 활용에 대한 열정과 실천력은 큰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처음 시도할 때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그 시행착오를 호 형님이 먼저 가고 계시네요. 아마도 호 형님은 블로그의 text가 아닌 파드캐스트의 audio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자신의 독자(혹은 청취자)와 함께 나누게 되는 즐거움을 어여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간적 여유가 확보되면 미국에서 For Immediate Release를 파드캐스팅을 운영하는 PR 전문가 Neville Hobson과 Shel Holtz 혹은 캐나다에서 Inside PR라는 파드캐스팅을 운영하는 캐나다 PR 전문가 Terry Fallis와 David Jones처럼 호 형님과 듀엣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PR Podcaster가 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호 형님의 첫번째 파드캐스팅에 저에 대해 소개의 말씀을 주시니,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PR 업계 종사하시는 분들 중 관련 내요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올해 들어 '웹 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와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주제로 대학생, 실무자 대상 강의를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관련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원서, 구글 검색을 통한 자료, 에델만 본사의 자료 등을 공부하고, 그것을 소화해내고 엑기스만 전달하려고 노력을 하곤 합니다.
처음엔 저도 이해하기 어렵던 개념들을 여러가지 자료들을 접하면서 깨우치곤 하는데, 고민 한가지가 있다면, 제 강의나 주제 발표를 듣는 분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고 있는가 부분이였죠.
오늘 국내 영향력 블로거 중 한명인 그만님의 블로그에서 그 해답을 찾을만한 영상을 접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text위주에서 사진 이미지에서, 음성이나 영상으로 변화되어가는 흐름은 알고 있으나, Commoncraft 소속 두명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제작한 3개의 동영상들을 보면, 영상을 접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개념을 단순하하여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6년 6월 8일자 조선일보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정리하는 것이 경쟁력 기사 내용에 따르면,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한 가지 일에 15분 이상 진지하게 접근해서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를 미디어 용어로 ‘쿼터리즘’이라고 합니다.
이런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생각해 보았을 때, 앞으로 기업 내 인하우스 및 PR회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자사 및 클라이언트 관련 핵심 메시지를 타겟 공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블로그, 파드캐스트, 비디오캐스트라는 소셜 미디어는 개인이 생각하는 식견, 견해, 주장, 의견 등을 창출하고, 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웹의 정신 '공유, 개방, 참여'라는 특성을 실제화 할 수 있습니다. 상기 특성을 실제화하는 데 있어 FUN이라는 요소까지 가미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상기 자료들은 웹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설명할 때 매우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되어 포스팅합니다. 좋은 내용을 제작하고 공유해준 commoncraft팀과 관련 내용을 소개해주신 그만님께 감사합니다. @JUNYCAP 상기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Philip Kotler Live In Bangkok 2009
[Marketing in an Interlinked World Economy]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Professor Philip Kotler who is renowned as the Guru of the world marketing field has come back to Thailand for a day...
미국 유학 가는 미네르바, 왜?
Minerva Aims High, Learning for English in the States, Why?
[The Biggest & the Childish Internet Conspiracy Ever
By the Mother Fucker Rat, Lee Myoung Bak]
Journal by Joon H. Park
Photo by 경향신문과
소셜 미디어는 웹2.0 기술이 접목되어 하단의 특성을 보여주는 모든 종류의 온라인 미디어를 의미합니다:
참여(Participation): 소셜 미디어는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상호간에 자발적인 지식, 의견, 견해 및 피드백을 공유하는 것을 촉진시켜 줍니다. 이러한 과정을통해 소셜 미디어는 미디어와 오디언스간의 경계선을 희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개방(Openness):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는 사용자간의 피드백 및 참여에 대해 매우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간의 정보 공유, 댓글, 피드백, 투표 등을 촉진합니다. 소셜 미디어는 패스워드를 입력해야만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추가 관문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대화(Conversation): 기존 전통 미디어가 정보를 타겟 오디언스에게 널리 일방향적으로 알리는 성격이였다면, 뉴 미디어는 타겟 오디언스와 쌍방향적으로 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지향합니다.
커뮤니티(Community): 소셜 미디어는 온라인 상에서 사진, 정치적 이슈, 좋아하는 드라마 등 동일한 관심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이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모이고, 그것에 대해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연결(Connectedness):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는 하나의 공간에 링크와 여러 종류의 미디어를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간에 관계 구축을 통해 번성하게 됩니다.
블로그의 순방문자수 관련 수치가 검색 순방문자 3천 239만 2천명의 91.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개인 미디어를 참고하는 네티즌들의 수치는 계속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그와 함께 블로그의 영향력도 계속 높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기사 링크!
“블로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 뉴스 - 서울,South Korea 최근 블로그가 순방문자수, 페이지뷰 등에서 검색 서비스를 바짝 따라 잡으면서 검색과 함께 포털의 양대 핵심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인 메트릭스에 따르면 4월 국내 전체 블로그의 순방문자수는 2천951만명으로 검색 순방문자수 3천239만2천명의 91.1%를 기록해 뉴스, 카페 등을 제치고 검색과 함께 핵심 웹서비스로 ...
UCC가 IT일간지, 종합일간지의 미디어 커버리지 키워드로 연일 등장하다가 이제 주간지에서 특집으로 다룰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이 많이 커진 듯 합니다. 관련 이코노믹 기사들을 통해 GM 블로그를 리드하고 있는 밥 루츠 회장이 75세라는 사실, 자주 포스팅하던 데비 와일과의 이메일 인터뷰, 블로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외국 사례 등 UCC를 키워드로 국내외 현황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관련 특집에 저도 조금의 역할을 했습니다. 관련 내용이 하단과 같이 커버되었는데요. 기사 전문은 하단 클릭으로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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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Management ② UCC와 마케팅
[이코노믹리뷰 2007-04-12 13:36]
블로거 한 명 잘 만나면 수억 광고 안 해도 제품 불티
【블로그 마케팅 과정】 1. 블로고스피어 진단 블로거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영향력 있는 블로거를 찾고 기업 내부 블로그 문화를 진단하라. 2. 파워블로거와 소통 블로그 환경 진단을 마쳤다면 파워유저의 블로그에 직접 댓글을 남겨 기업 블로그 방문을 유도하라. 3. 기업·브랜드 스토리 확산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알림으로써 전자 키워드 시장을 선점하고 기업과 브랜드에 스토리를 입혀라.
홍보대행사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부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블로그(www.junycap.com)에 접속해 PR·마케팅 관련 정보를 업로드한다. 그는 블로깅을 통해 전세계의 PR 관련 블로거들을 만난다. 그에게 있어 블로그는 새로운 세상을 읽는 창이자 정보 창고다.
다국적 PR 기업인 에델만은 블로그 전문가 그룹을 두고 블로그를 통한 기업 PR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 부장은 언론매체에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일 외에도 고객사의 제품이나 기업이미지를 체크하는 수단으로 관련 블로그를 방문하는 일이 잦아졌다. 가끔은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직접 기업을 홍보하기도 한다. 그는 요즘 존슨앤존슨의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의 미니홈피를 관리중이다. 리스테린 체험단에 선정된 이들이 사용후기와 리스테린과 관련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면 댓글을 통해 감상평과 제품에 대한 의문점을 올리며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PR하고 있는 것이다.
UCC는 기업 아이디어 창고 블로그가 홍보에서 통신까지 국내 기업들의 마케팅 방식을 바꾸어 놓고 있다. SK텔레콤과 매일유업의 CF는 모두 UCC 동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다. 바나나우유가 원래 하얗다고 주장하다 실직한 백 부장의 스토리를 UCC 형태로 제작한 매일유업의 신제품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광고가 전파를 탄 뒤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농심은 판도라TV와 손잡고 4월 14일 ‘블랙데이를 즐기는 법’을 주제로 UCC 콘테스트를 개최해 ‘BEST UCC’로 뽑히면 ‘짜파게티’의 CF모델로 활동토록 할 계획이다.매일유업이 UCC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광고를 제작했다면 KB카드는 아예 UCC 광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3월 말까지 한 달 간 판도라TV와 공동으로 진행된 UCC패러디 광고 공모전에는 260개의 동영상 UCC가 업로드됐고 조회수만 5만건, 댓글도 2500개에 달했다. 에뛰드는 MTV와 공동으로 오르골 UCC 뮤직비디오 콘테스트를 진행했고 현대차도 투싼 CF만들기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PPL에서 인재 채용까지 UCC마케팅 후끈 간접광고(PPL:Product Placement)도 UCC에 접목되고 있다. LG전자와 삼성 케녹스는 UCC PPL을 통해 제품을 홍보했다. UCC 서비스 업체 엠군의 인기 유저들을 통해 캠코더와 DMB 등 소형 가전을 노출시킨 것이다. PPL 제의를 받았다는 한 파워 유저는 “기업들의 관심이 늘면서 PPL시 유저에게 지급하는 비용도 편당 100만원에서 최근에는 1000만원까지 오른 상황”이라며 UCC PPL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리어넷, 인쿠르트 등 취업 포털이 UCC 이력서를 취업박람회에 도입했고 엔씨소프트는 직원 채용과정을 블로그에 공개하기도 했다. 스피드뱅크는 엠엔캐스트와 제휴해 동영상 UCC로 3000여 개의 부동산 매물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대한적십자사 등도 동영상 UCC를 공모했다. 금융권에서는 UCC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사진과 디자인을 반영한 셀디카드를 내놓은 삼성카드와 외환은행의 UCC 트러스트가 대표적이다. 최근 소니와 HP 등의 기업에서 블로거들을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던 것은 기업에서 블로거들의 영향력을 인정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비용은 안 들고 전파속도는 빨라 UCC의 핵심은 사용자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굳이 수억원대의 광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네티즌들이 알아서 기업을 홍보해주고 이 내용이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된다. 방송 광고에 비해 전파 속도가 빠른 것도 UCC 마케팅의 장점이다. S.M온라인 관계자는 기업들이 앞다퉈 UCC마케팅을 전개하는 이유를 “UCC가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광고라는 인식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블로거들의 특징은 백과사전이나 책보다 다른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기업들이 UCC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러한 블로거들의 성향 때문이다. 인기 블로그나 동영상 UCC는 조회수가 100만 이상에 달한다. 기업에서 파워유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한국언론학회의 UCC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경성대학교 김선진 교수는 “프로슈머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소비자의 주권이 점차 강해질 것”이라며 “B2C 기업들의 UCC 구애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UCC 시장 급팽창
“동영상에 돈 있다”… 비즈니스 모델 각광
UCC가 새로운 미디어의 한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한 기업들도 늘고 있다. 국내 동영상 UCC 시장은 판도라TV, 아프리카, S.M온라인(구 다모임), 엠군 등 동영상 UCC 전문 업체와 다음, 네이버, 프리챌 등 포털들이 포진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판도라TV와 S.M 온라인이 운영하는 엠엔케스트의 방문자 수 증가율이 191%, 544%나 신장됐다. 이들의 수익은 온라인 광고와 기업 프로모션, 유저 대상 유료아이템 서비스 등이다.
수익 창출에 앞서 업체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아프리카는 대부분의 UCC 동영상이 편집을 통한 녹화 방송의 개념이 강했던 것을 탈피해 실시간으로 생방송이 가능토록 했으며 UCC를 통한 오픈마켓까지 마련했다. 엠군은 모회사인 씨디네트웍스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용량 무제한, 서버인코딩, 원본 사이즈 지원(최대 1024×768)으로 개인방송의 한계로 지적된 화질 문제를 개선하고 나섰다. 엠엔캐스트와 아우라TV를 운영하는 S.M온라인도 모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해 스타마케팅을 접목, 신인발굴부터 스타들의 일상을 UCC로 서비스하며 차별화를 시도한다. 판도라TV도 동영상 제작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고 편집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판PD님 도와주세요’ 코너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UCC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오픈스튜디오 및 중계차 등 장비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동영상 UCC플랫폼 서비스 업체들 중 일부는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순수 창장물에 대한 저작권료 개념의 수익도 배분하고 있다.
유현희 기자(blade@ermedia.net)
관련 특집 기사 내용들이 다른 비즈니스 블로그 혹은 동영상 UCC를 통한 제품 인지도 확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UNYCAP
그리 인기 있는 주제들은 아니였지요. 오늘은 파드캐스팅을 통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저희 회사는 외국계회사인지 몰라도 MP3 Player 중에서도 iPod을 애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회사 직원들의 대부분이 MP3음악은 들으면서 iPod의 중요한 용도 중 하나인 파드캐스팅을 청취하는 법을 전혀 모르더군요. 그래서 파드캐스팅 청취하는 법부터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굳이 iPod이 없더라도 주요 파드캐스터들의 방송을 들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3. 이제 itunes 초기 화면을 열고, 상단 주요 메뉴 중에 고급이라는 제목을 클릭합니다.
4. 고급이라는 큰 제목 아래 세번째 소제목으로 Podcast 등록이라는 제목이 나옵니다.
5. Podcast 등록에 자기가 듣고 싶은 파드캐스트의 URL을 복사해서 넣으면, 최신 방송된 쇼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6. 만약 iPod으로 듣고 싶으면, 다시 큰 제목 중 파일을 클릭하고, 하단에서 세번째 iPod 동기화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7. 만약 컴퓨터로 그냥 듣고 싶으면, 다운로드된 파드캐스트를 클릭하시면 관련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들을 만한 파드캐스팅을 소개하겠습니다.
글로벌 매거진(http://cast.danpod.com/winglish_global/rss.xml) : 여자 한분(이름이 모드라)과 Tony라는 조금 더 나이가 있으신 남자분이 주로 진행을 하는데, 토익 공부하는데 공부가 좀 될 듯 합니다. 두분의 대화가 조금 유치한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꽤 유쾌한 진행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업데이트가 좀 늦는 듯 합니다.
이지영의 굿모닝 팝스(http://cast.danpod.com/gmp/rss.xml): 영어 방송 중 아주 오래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지영씨와 영어만 쓰는 외국인 남자분 한분이 진행을 합니다. 요즘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현장에 가서 방송도 녹음해서 진행해주시는 등 역사도 오래되고, 스케일도 가장 다양한 듯 합니다. 영화의 한장면을 틀어주면서 관련 영어 표현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자, 상기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RSS 주소(주황색 URL)을 등록하시어, 지하철이나 자동차로 출근하시거나, 조깅을 하실때 들으시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히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만약, 이글을 읽는 분들이 PR & Marketing Communications 업무를 진행하신다면, 북미 PR Blogger들이 진행하는 파드캐스팅 구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For Immediate Release(http://www.forimmediaterelease.biz/rss.xml): For Immediate Release는 PR 전문가 Neville Hobson과 Shel Holtz가 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2회 진행하는 북미 PR업계에서 아주 대표적인 파드캐스터입니다. 이 두분의 파드캐스트는 다수의 PR Podcaster들에게 하나의 스탠다드로서 많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분의 대화가 좀 빨라서 다 알아듣기에는 힘이 들기는 합니다.
Inside PR(http://feeds.feedburner.com/insidepr): Inside PR은 캐나다 PR 전문가 Terry Fallis와 David Jones가 일주일에 한번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3주전에 52번째 방송을 통해 다수의 PR Blogger들로부터 1주년 축하 인사도 받고, 업되어서 진행하시는 분들인데, For Immediate Release의 두 분들의 영어 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진행하시는 편입니다.
그 밖에 PR & Marketing 을 주제로 하는 Podcast는 하단과 같사온데, 입맛에 따라 골라 드시면 될 듯 합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에 대한 해석/103
아직 국내에서는 언론 보도에서 활발히 보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뉴 미디어 관련 용어 중에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보면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저의 글이 대부분 검색이 되고 있으며, 백과사전 용어로 업데이트되어 있진 않네요.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자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 식견, 경험 및 시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웹2.0 기술이 적용된 뉴 미디어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위키피디아 검색을 해서 나온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Social media describes the online technologies and practices that people use to share opinions, insight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with each other.
A few prominent examples of social media applications are Wikipedia (reference), MySpace (social networking), YouTube (video sharing), Second Life (virtual reality), Digg (news sharing), Flickr (photo sharing) and Miniclip (game sharing). These sites typically use technologies such as blogs, message boards, podcasts, wikis, and vlogs to allow users to interact.
오늘은 이러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대해 에델만 본사의 Me2Reveolution Team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Me2Revolution Team은 블로그,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PR2.0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맞게 개발하여 제공하는 전문팀입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약 25분간 여행을 떠나보시겠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서자마자 인터넷 세계라는 우주에 큰 폭발이 있었습니다.
그 폭발은 아주 아주 큰 폭발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업계의 BIG BANG인 것이죠!
BIB BANG은 아주 큰 대벽동의 사건들을 의미하며, 이것은 기술적인 진보의 힘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데이터통신기기의 전송 및 스토리지 비용 하락, 모든 기기의 모바일화, 즉석 출판 기술의 보급, 검색,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은 네티즌들이 서로 정보를 찾는 행위를 용이해지는 등)
또한, BIG BANG은 기업, 정부, 미디어, 협회 등의 부정행위들이 속속 들어나면서, 그들의 신뢰하락에 영향을 이끌어내는 사회 관습적인 힘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상기 표는 에델만에서 매년 조사 발표하는 에델만 신뢰도 지표조사 중 2006년 발표 내용 중 하나입니다. 관련 조사결과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BIG BANG)으로 인해 이제 사람들은 의사, 교수, 애널리스트, NGO 대표 등 엘리트 집단 보다는 블로거로 대표되는 나와 같은 사람들(A person like yourself or your peer)로부터 받는 정보를 더욱 많이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BIG BANG의 의미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1. BIG BANG으로 인해 권력의 힘이 이제 분산되어졌습니다 2. BIG BANG으로 인해 전통적인 상명하달식 일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수평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정보의 흐름이 변화되었습니다. 3. BIG BANG으로 인해 기존의 관례적인 PR/Marketing 활동을 조정하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4. BIG BANG으로 인해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 개념이 부각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의 개념에 대해 스토리를 전개해보겠습니다. 인터넷이 활발하게 이용되기 시작한 웹1.0 시대(1992 - 2002년)을 기업들의 웹 구축 시대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블로그가 부각되기 시작한 2002년 이후는 개인들의 웹 구축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기존 인터넷이라는 우주의 중력을 조절하는 새로운 중심으로서 역할을 시작했고, 상기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미디어가 나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실제 생활의 기반인 우주와 마찬가지로, 소셜 미디어 공간 또한 소셜 미디어의 규모 및 성격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로 구성이 됩니다. 이 개념이 바로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의 개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1. 은하계(Galaxies): 제일 먼저 은하계를 소개하자면, 은하계는 아주 규모가 큰 중력의 중심 역할을 하며, 다양한 커뮤니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은하계는 소비자들이 서로를 찾아낼 수 있는 아주 큰 공간이며, 소비자들이 스스로의 콘텐츠를 창출, 소비, 연계 및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 Digg, Myspace, flickr, Youtube, Livejournal, Cyworld, PandoraTV 등
2. 별(Stars): 스타는 소셜 미디어 우주에서 반짝 반짝 빛을 내는 개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스타로서 네티즌들의 스타들은 존경을 받으며, 새로운 영향력 대표주자로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대표적인 스타로는 Ask a Ninja가 있을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요즘 UCC 스타로 떠오른 동네오빠엔터테인먼트를 그 사례로 들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Ask A Ninja는 개그맨 스타일의 인터뷰이가 나와서 아주 정신 없게 랩을 하기도 하고, 손짓을 하고 미국식 개그를 하시는데, 이분의 인기가 상당한 듯 합니다. 이 분에 대한 키워드 검색이 Saturday Night Live를 능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자주 접하지는 않지만, 이분의 영향력이 상당해서 지난 3월 27일에는 미국 코미디 영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두 주인공과 인터뷰를 진행하셨더군요. 상기는 관련 동영상이며, Ask A Ninja를 운영하는 분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미디어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기 Ask A Ninja 수준은 아니지만, 국내에는 동네오빠엔터테인먼트라는 동영상 UCC 스타가 있습니다. 동네오빠엔터테인먼트는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4학년인 이시몬군과 그의 친구 3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음악을 입히고, 자막을 올리고, 편집을 해서 올리는 일당백 만능 재주꾼들인데, 이들이 한번 동영상을 올렸다하면 100만클릭은 기본이라 할 정도로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3. 행성(Planets): 행성들 또한,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개인 블로거들을 의미합니다. 별들 보다는 많이 빛나지는 않지만, 별이 될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죠. 행성들은 별들 주변으로 공전을 하는 성향이 있지만, 또한, 자신만의 팬 및 방문자들을 갖고 있습니다.
4. 유성(Shooting Stars)/혜성(Comets): 유성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매우 유명해진 개인 블로거들이고, 한때 유명했다가 금방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500리터의 다이어트코크와 1,500알의 멘토스로 분수쇼를 선보였던 팀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코크와 멘토스를 이용한 실험>이라는 제목의 상기 동영상을 제작한 프리츠 그로브와 스티븐 볼츠는 구글로부터 광고수익 중 3만5천달러를 배분받을 정도로 아주 인기가 많았던 동영상인데, 요즘 모하고 지내는지 잘 모르는 거죠.
혜성은 커뮤니티에서 열망하는 주제나 아이디어에 대해 되풀이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반복되는 주제는 기업 투명성, 대화, 정직/진실 등이 있으며, 관련 주제들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계속 궁금해 하는 주제인지라 결코 사라지지 않을 현상입니다.
다음번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지만, 국내에도 아주 다양한 소셜 미디어가 등장하여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우주는 개인이나 기업들에게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나 조직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분석하고, 이를 스토리로 개발하여 타겟 공중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이제 관련 블로그 또한 스타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죠.
아무튼, 국내에도 이러한 미디어 상황의 변화에 대한 논문, 분석기사 등 다양한 자료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파드캐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통념을 밝힌다(Debuking Podcast Myths)/100
가끔은 개인 블로그 및 비즈니스 블로그의 스토리가 텍스트나 비디오 영상으로 전달 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국내 블로거들에게게는 생소한 성격이 강하지만, 미국에서 콘텐트를 배포를 위해 사용되는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플랫폼이 바로 파드캐스트(podcast)입니다.
파드캐스트는 애초에 "온라인 라디오 뉴스"를 배포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사용되어 왔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관련 시스템이 교육용 자료, 비공식적(공식적) 박물관 투어, 도시투어 혹은 제품 리뷰 쇼에 매우 괜찮은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에델만 Me2Revolution팀이 정리해준 글에서 참고한 내용인데, 다섯개의 꽤 괜찮은 파드캐스트를 공유하는 대신에, 파드캐스팅에 대해 잘못 인식되고 있는 4가지 통념에 대해 밝히는 글을 전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클라이언트가 파트캐스팅을 하고 싶다고 요청했을 때, 파트캐스트가 관련 클라이언트에 적합한 솔루션인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운셀링 성격의 글입니다.
1.“파드캐스트는 웹에 업로드하는 오디오 파일일 뿐이다.” : 파드캐스트는 하나의 에피소트 콘텐츠를 RSS 피드와 결합시켜 청취자들이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구독을 매우 쉽게 만들어주는 웹기반 시리즈물입니다.
2.“파드캐스트는 iTunes에 기업 광고를 할 수 있는 꽤 괜찮은 방법이다" : 수십개의 파드캐스트 디렉토리들이 존재하지만, 애플의 인기 뮤직 다운로드 서비스는 가장 신뢰할만 엄격하게 관리되는 포드캐스트 디렉토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업의 콘텐트가 너무나 상업적이게 되면, 관련 서비스에서 거절될 수도 있는 것이죠. 종종 기업들은 자사의 광고를 사용자들이 다운로드하기를 바라면서 파드캐스트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나, 이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3.“파드캐스트는 한두번 해보고 안해도 되지 않을까?.” : 1번 통념에서 말한바 있지만, 한 두가지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파드캐스트가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파드캐스트를 운영한다는 것은 기업의 타겟 공중들과 대화를 창출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블로깅과 마찬가지로 이상적인 파드캐스트는 청취자들에게 이메일과 보이스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달라고 제안을 해야 한다. 만약 적은 수의 파드캐스트를 발행하고 이것을 멈추려한다면, 관련 기업은 타겟 공중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4“파드캐스트는 애플의 iPod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파드캐스트의 어원이 iPod의 pod에서 따오긴 했지만, 파드캐스트는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와 컴퓨터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 많은 수의 파드캐스트 청취자들은 PC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파드캐스트 방송을 듣고 있다.
파드캐스트에 대해 조금 더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면, Ask A Ninja에 방문하시어 동영상 자료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iPod를 들고 다녀도, 파드캐스팅 자료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파드캐스팅의 대중화와는 거리가 아주 먼 상황이지만,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국내 기업이나 어얼리 어댑터로서 파드캐스팅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 몇자 정리해 보았습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쥬니캡의 블로깅에 자극을 준 두명의 블로거 - 리차드 에델만(Richard Edelman) & 아거/88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해 10월까지 저는 블로그라는 뉴 미디어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가 매우 부족했다고 봅니다. 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지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네이버에 블로그를 오픈했지만, 에델만의 블로그 백서 내용을 조금 정리하다가 말았던. 그렇고 그런 블로깅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에델만 본사에서 현재 에델만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Interactive Word Of Mouth 차원에서 진행되는 PR 프로그램이 있다면, 관련 PR 프로그램의 케이스를 정리해서 보고해달라는 부탁이 왔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에델만 워싱턴 오피스에서 월마트 고객사를 위해 가짜 블로그를 오픈하여 운영하다가, 투명하지 못한 사항들로 인해 영어권 블로고스피어에서 에델만의 기업 신뢰도에 타격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이슈화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사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는 모든 PR 프로그램을 진단하고, 지역별 컨퍼런스콜을 진행하여, 이번 사례를 통해 배운 것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에델만 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다른 컨퍼런스 콜과 달리 모든 직원의 참여가 권고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진행될 정도로 자사의 확고한 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 생각해보니 꽤 강했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기 언급한 내용이 아니고, 상기 케이스를 통해 저는 두명의 Influential Blogger의 대화를 접하게 됩니다.
먼저 아거님 - 지난해 10월말 워싱턴 오피스의 케이스를 접하고 국내에서는 얼마나 관련 내용을 알고들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구글을 통해 검색을 해 보았는데, 에델만이라는 키워드로 상위랭크되어 있는 아거님의 글을 접하게 됩니다. 가짜 블로그로 위기맞은 에델만 PR
아거님의 글들을 통해 관련 사건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진정한 블로깅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자극을 받고, 이글루스에서 본격적으로 개인 블로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거님의 포스팅을 보면, 국내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셨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 PR 분야로 미국 중서부 대학교에서 교수를 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특히나 개인 블로그를 오래전부터 해오셨고, 블로그로 학위를 받으셨고, 글의 깊이가 있기에 저와 같은 국내 다수의 블로거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여튼, 아거님의 포스팅과 함께 블로그 관련 책들을 통해 블로깅의 실제를 접하던 중 리차드 에델만이 지난해 10월말 방한을 합니다.
두번째 리차드 에델만 - 리차드 에델만은 여럿 블로그 관련 책에서 대표적인 CEO 블로거로 소개될 정도로 손꼽히는 CEO 입니다. 사촌이와 이야기하던 중 블로그를 접하고, 2004년부터 ‘6AM’라는 제목으로 주 2회, 1시간씩 투자해 포스팅을 하고, 전 세계 에델만 직원 및 블로거들의 댓글이 수십 개씩 달리는 나름 영향력이 있는 블로글 운영하고 있지요. 리차드는 비지니스 차원에서 한국과 중국에 방문하면서,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의 느낀 바를 포스팅하기 위해 국내 현황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것을 노트하고 또 질문하던 리차드의 취재 노력을 보면서 블로깅 열정이라는게 이거구나 하고 또 한수 배울 수 있었습니다. Observations on the Chinese and Korean Blogospheres
리차드가 뉴욕으로 돌아가고 수일 후, 개인적으로 한국내용을 잘 전달했나 싶어 리차드의 블로그에 방문했습니다. 글을 확인하던 중 ???? 가 표시된 트랙백을 발견했는데, 아거님의 트랙백이였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해서 클릭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끼리 논다? - 리차들의 글 내용에 대한 아거님의 피드백을 정리한 글이였죠. 그런데 한글로 글을 남긴지라 리차드의 블로그에서는 일련의 ??? 로 표시되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리차드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포스트의 주요 내용의 정리하여 이메일을 보내던 중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리차드의 블로그를 관리해주던 IT 담당 직원이 아거님의 트랙백을 지우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아거님의 관련 글 내용이 업데이트 되어 있지만, 아거님의 에델만씨는 왜 트랙백을 지우는가? 글을 읽고 트랙백이 지워진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리차드는 지난 방한에서 동아일보와 에델만 글로벌 CEO “CEO 블로그에 댓글 달게 하세요” 인터뷰를 했는데, CEO 블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CEO 블로그에 댓글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트랙백을 지웠다는 것은 일종의 아이러니한 사고라 여겨질 수 있는 일이였죠.
곧바로 리차드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현재 아거라는 블로그의 트랙백이 지워졌고, 아거님은 추가 포스팅을 통해 이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트랙백을 다시 보일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며, 관련 블로거와 대화를 하심이 좋다"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뉴욕과의 시간차이가 있었지만, 내부 담당 직원에게 관련 사항을 원상복귀하기 위한 리차드의 메일에 cc가 되어 진행상황을 업데이트 받을 수 있었고, 리차드는 아거님과 메일을 통해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거님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리차드로부터 메일을 받았고 트랙백이 원상복귀되었다는 글을 올리게 됩니다.
지금 생각나는대로 정리하긴 했지만, 쥬니캡의 블로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던 두명의 블로그가 신속한 대화를 나누는데 있어 저의 개인적인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내면서 블로깅의 실제를 느낄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그래서 Introducing Influential Blogger 게시판에 Richard Edelman과 아거님을 가장 먼저 소개합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 싸이월드 활용 사례: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국내 출시/77
오늘은 에델만 코리아의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Social Network Media) 활용 사례를 간단히 공유할까 합니다.
먼저, 리스테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리스테린은 미국 치과의사협회(ADA)로부터 구취와 플라그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하고 치은염 등 잇몸질환 예방 및 감소효능에 대해 인증받은 유일한 구강청결제로서, 한국존슨앤존슨이 올해 3월에 국내에 처음 런칭하는 제품입니다.
2007년 3월 7일 오늘 국내 런칭을 알리는 보도자료가 배포되었는데, 에델만 코리아 내 리스테린팀은 공식적인 언론홍보에 앞서 싸이월드의 타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였습니다.
리스테린팀은 전혀 관련 제품이 국내 소비자에게 전혀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지도 확보를 위해 싸이월드의 타운 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2월 21일 공식 미니홈피 런칭 이후 약 2주 동안 6,500여명이 방문을 했고, 920여명의 싸이월드 이용자와 일촌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리스테린 미니 홈페이지, http://town.cyworld.com/listerine]
방명록이나 게시물 댓글 등을 통해 방문자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사용해 보겠다. 이런 효과가 있구나"라는 긍정적인 코멘트들도 많이 얻어내었고, 지난 주말부터 싸이월드 타운 메인의 이벤트로 노출되었다고 하더군요.
리스테린 UCC의 경우 드라마타이즈 + 클립무비 형식으로 제작 진행되며 일주일에 1편씩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싸이 타운에 업데이트되고 있으나, 이후에 다음 아고라, 네이버 붐업, 판도라 TV등에도 계속 업로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스테린팀이 진행하는 온라인/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제품의 핵심 메시지는 하단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입 속 유해균 99.9%를 30초 내 살균
미국 치과의사협회 (ADA)로부터 플라그와 치은염 예방 및 감소 효능을 인증받은 유일한 구강청결제
구취의 원인균을 최대 3시간 동안 억제
리스테린팀은 타운서비스를 통해 상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회적 키워드가 되고 있는 사진, 만화, 동영상 등UCC(User Created Contents)를 활용하고 있는데, 보도자료와 같이 딱딱한 메시지 전달 보다는 보다 친근하게 관련 소식들을 알리고 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에는 리스테린팀이 자체제작한 작품들이 많지만, 향후 일반 네티즌들의 참여를 활발히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토리를 얻고자 하는 단순 방문자들의 제품에 대한 참여도 및 로열티를 강화하고자 온라인 이벤트를 오프라인으로 연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리스테린과 함께 하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키스’이벤트>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관심있는 분들의 활발한 참여 부탁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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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키스’ 가족과 연인과 그리고 아가와 함께 찍은 뽀뽀/ 키스 등 건강한 키스 사진을 올려주세요. 올려주신 분에게는 모두 도토리 10개를 증정하며 사진들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혜화역 4번 출구) 리스테린 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 직접 갤러리로 찾아와서 사진을 확인 하신 분에게는 리스테린 샘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리스테린 정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우리가족의 우리 연인의 행복한 순간! 지금 바로 리스테린 싸이월드에 업로드 하세요! 선물이 쏟아집니다~
리스테린의 국내 런칭소식도 알리고, 싸이월드라는 Social Network Media 활용사례도 공유할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리스테린의 성공적인 제품 런칭과 함께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제품 브랜드를 고객에게 맡겨라! (Let customers help brand your product!)/76
Elinor Mills 라는 Staff Writer가 미국 광고주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Advertisers)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 및 트레이드 쇼에서 발표된 사례들을 정리한 CNET News.com 기사입니다. P&G와 Microsoft 관련 사례를 발췌합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 질레트(Gillette)와 크레스트(Crest)에서부터 다우니(Downy)와 커버걸(CoverGirl)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고객을 위한 웹 사이트들을 후원. 예를 들어, P&G는 야후와 협력하여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카페사」(Capessa)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었고, 야후 또한, GM(General Motors)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폰티악 언더그라운드」(Pontiac Underground) 사이트를 만듦.
MS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참여시키는 방법을 모색. MS의 X박스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인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의 광고 중에서 누군가가 편집을 하여 비지스(Bee Gees)의 「스테잉 얼라이브」(Stayin' Alive)에 맞추어 놓은 광고 사례. 새로운 「짜집기」 광고를 유튜브에 게시되었는데, 엄청난 인기를 끌어, 관련 게임이 연말연시 시즌에 가장 잘 팔리는 비디오 게임이 됨. MS는 미국의 위성 라디오와 RSS, 그리고 유럽의 모바일 TV와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 등과 같이 새로 나타나고 있는 미디어를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시험해 보는데 총 광고 예산의 3 퍼센트를 할애하고 있고, 2010년까지 MS의 대부분의 광고는 온라인이 될 것.
Scoble의 내용을 근간으로 소셜 미디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 번역해 봅니다. 주요 내용은 하단과 같습니다.
뉴 미디어를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은 올드 미디어와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주위를 함 둘러보시면 어떤 미디어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아마도 하단의 미디어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문(Newspapers)
잡지(Magazines)
텔레비전(Television)
라디오(Radio)
책(Books)
CDs.
DVDs.
사진들(A box of photos)
우편서신, 카탈로그(Physical, paper mail and catalogs)
전화번호부(Yellow Pages)
그렇다면, 현재 읽고 계시는 바로 이 미디어(블로그)는 어떻습니까?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와 차별화디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는 변화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어떠한 사항이 부정확하다고 결정하더라도, 신문은 기존에 커버한 자신의 스토리를 수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만약 포스팅한 주제가 틀렸다고 다른 블로거가 증명함과 거의 동시에 모든 독자들을 위해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시킬 수가 있습니다.
블로그는 블로그 방문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코멘트를 남길 수 있으며, 심지어 '멍청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올드 미디어와는 전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블로그 글에 대한 인기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각 포스트마다 얼마나 많은 코멘트를 얻었는지? 각 포스트마다 얼마나 많은 링크가 걸렸는지? 각 아이템별로 얼마나 많은 페이지뷰가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워드 프레스의 경우). Digg(뉴스공유사이트 - 한국의 뉴스2.0) 사이트에 방문하여 관련 포스트가 얼마나 많은 추천을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혹은 지난 수시간 동안 Techmeme(미국의 테크놀로지 뉴스 사이트)에서 어떠한 블로그 글이 가장 많은 링크를 얻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상기 언급한 어떠한 올드 미디어도 베스트 셀러 수준으로 알려지기 전까지는 관련 글의 인기도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뉴 미디어인 블로그를 방문하면, archive를 통해 기존 모든 포스트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드 미디어(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San Jose Mercury의 경우)는 일정액의 구독료를 지불해야 관련 내용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접근한다 하더라도 블로그에서 지난 내용을 검색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른 미디어를 믹스할 수 있습니다. 각 포스트는 문자, 음성, 영상 혹은 사진 이미지를 함께 포함시킬 수 있지만, 뉴스나 잡지에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매번 글들을 포스팅(발행)할때 마다 일정 위원회를 설득하고자 노력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른 미디어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지요. CNN에 방문해서 "여보쇼, 내가 아주 쿨한 비디오 영상물이 있는데 이거 함 방영해 보시죠?"라고 이야기하면 그게 가능한지 생각해보세요.
뉴 미디어는 무한의 공간입니다. 상기 언급한 모든 올드 미디어들은 지면 및 방영시간이라는 제한요소가 있습니다(TV의 경우는 하루에 24시간 이내의 분량 — 반면에 유투브의 경우에는 하루 24시간 이상 분량의 영상물을 방영할 수 있습니다)
뉴 미디어는 링크가 가능하며 쉽게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디케이드(연합하여 발행)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다른 블로그가 포스팅하자마자 수 초 이내에 나만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다른 블로그 내용을 링크할 수 있습니다. 올드미디어 중 어느 미디어도 가능하지 않은 특성입니다. RSS 피드를 통해 알수 있는 나의 블로그 내용을 구글 리더기를 통해 재발행할 수도 있으며, 블로그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기입하면서, 관련 블로거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포스팅할 수 있습니다.
뉴 미디어는 다른 서비스의 데이터와 함께 혼합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오른쪽(Scoble의 블로그)에 위치한 아마존 광고를 함 체크해 보십시요. 관련 광고가 제 개인 혹은 워드프레스 닷컴 서비스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셨나요? 관련 광고는 사실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어떤 단체에서 제공되는 것입니다. 단지 아마존만이 다른 책들을 소개하는 이미지로 수정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많은 블로거들이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는 단체에서 제공하는 물건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보여주기 위해 widget을 설치합니다. 상기 언급한 올드미디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소셜 미디어" 혹은 '뉴 미디어"라고 언급하는 것은 어떤 일정 방식으로 상호간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 미디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소셜 미디어는 PR Newswire를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Channel 9(미국 MS의 개발자 블로그 커뮤니티)에 남긴 나의 비디오 포스팅 바로 밑에 "난 마이크로스프트 싫어(Microsoft sucks)"라고 남길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 미디어를 어떤 단어로 부르든지 크게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와는 다른 어떤 특이한 일들이 발새하고 있다는 것을 수긍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스코블이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의 차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다른 차이점은 없을까요? @JUNYCAP
지난 5주간 60개의 글을 포스팅하면서, 기록한 주요 Tag들입니다. 올해 연말에는 얼마나 많은 포스팅을 통해 새로운 Tag들이 쌓여갈지 기대됩니다. 재미있는 것은요. 여럿 포스팅을 통해 블로그와 PR이라는 키워드를 계속 올렸는데, 지난주에는 이효리 라는 검색어가 가장 인기가 많더군요. 한번 포스팅했는데. 참 대단합니다. 역시 검색이 많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 네티즌들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포스팅하는 것이 짱인 듯 하네요.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PR &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를 위한 두번째 podcast - For Immediate Release/43
지난 2월 1일 인사이드PR(Inside PR) - 캐나다 PR실무자의 팟캐스팅라는 소개글을 통해 PR & Communications 관련 podcast 하나를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참고로, 두명의 실무자 중 Terry Fallis는 현재 에델만 북아시아 대표로 있는 Robert Pickard의 아주 오래된 친구라고 하네요.
오늘은 Neiville Hobson & Shel Holtz라는 두명의 PR전문가에 의해 For Immediate Release라는 브랜드를 걸고, 한번씩 2주에 한번씩 포스팅되는 podcast를 소개하겠습니다. FIR는 1주일에 2회씩 청취할 수 있으며, Online Communications, PR, Marketing Communications 분야에 관련된 소식을 최신 동향 리포트, 뉴스 메이커와의 인터뷰, 북 리뷰, podcast 구독자의 전화 음성 등의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관련 podcast는 CustomScoop 라는 온라인 클리핑 서비스 업체와, GoToMeeting 이라는 온라인 미팅 서비스 업체의 스폰서를 받아 운영이 되는데,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podcasting를 할 경우 sponsorship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겠습니다.
맨처음 추천한바 있는 Inside PR은 프리젠테이션 잘 하는법, 스포츠 분야와 PR의 연계 가능성 등 PR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소개 및 논의를 진행하는 반면, For Imediate Release에서는 Seconde Life, Social Media Release 등 New media를 활용한 PR & Marketing 활동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두 명의 호스트 중 Hobson(좌측) 은 유럽에서 PR경력을 많이 쌓은 PR전문가이며, Holtz(우측)의 경우는 IT PR 경험이 많은 미국 PR 전문가로서 예전에 'PR On The Net'이라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두 분은 런던, 보스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웨스트포트, 세컨드라이프 등에 오피스를 둔 Crayon이라는 New Marketing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네요.
두번째 추천해드리는 podcast를 통해 여러분들의 social media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UNYCAP
2006년 9월 1일 '미디어 뉴스 공동체가 만드는 데일리 매거진' 이라는 슬로건으로 블로터닷넷이라는 뉴미디어가 등장했습니다. 블로터닷넷은 1인미디어들이 생산한 뉴스와 컬럼, 리포트, 기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하나로 모아 제공하는 뉴스 공동체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러한 뉴스 공동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각각의 1인미디어들을 블로터라고 지칭하는데 블로터는 Blogger + Reporter 두단어를 조합한 일종의 신조어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근무당시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PR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자주 만나뵈었던 김상범기자, 도안구 기자, 황치규 기자 등이 중심이 되어 관련 미디어를 창간하신지라 초반부터 어느정도의 관심만 갖고 있었습니다.
테크노라티는 원래 에델만과 함께 블로그 백서 3번째 시리즈를 발간한 바 있는데, 지난해 서로 다른 파트너를 찾게 되었네요. 에델만-뉴스게이터 및 오길비-테크노라티 파트너쉽 회사간의 서비스를 직접 접해보지 못한지라 비교 분석은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주목되는 사항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글로벌 PR회사 및 광고회사들이 주목할 정도로 online social media들의 파워가 증가되었다. -에델만에서는 Social Media Release 개념의 Storycrafter 와 특정 주제어를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Hosted Communications을 개발했으며, 개념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길비 또한 테크노라티와 함께 Live Web media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두 서비스의 상세사항이 다를수는 있으나, 두가지 서비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를 위해 관련 대화를 분석하고, 키워드 혹은 아젠다를 개발하고, 그 대화에 참여하고, 관련 대화를 평가하는 종류의 서비스로 구성이 될 것이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PR 및 광고회사들의 비즈니스 흐름은 곧 국내에도 런칭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블로고스피어를 한순간에 분석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가 없는지라 그리 녹록한 작업은 아닐 듯 하다. 여하튼 재미있는 기사 두가지를 연결하여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요약 개방ㆍ참여ㆍ공유로 대변되는 웹2.0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웹2.0이란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보와 지식을 생산ㆍ공유ㆍ소비하는 열린 인터넷"을 의미한다. 다양한 사업자가 모두에게 개방된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지식과 정보를 스스로 생산하고 공유하면서 이른바 '참여의 웹', '생활화된 웹' 등의 웹2.0 트렌드가 나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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